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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명상여행] 명상으로 하루를 열며, 나를 사랑하라, 나의 몸을 사랑하라

 

[명상여행] 명상으로 하루를 열며, 나를 사랑하라, 나의 몸을 사랑하라

 

 

[명상여행]명상으로 하루를 열며, 나를 사랑하라, 나의 몸을 사랑하라

 

나를 사랑하라!

 

인간은 사랑을 합니다.

부모 자식 간의 사랑, 연인간의 사랑, 다른 사람과 나의 사랑.

사랑의 형태나 모습은 무수히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문득 떠오르는 생각에, 진작 '나'를 사랑해 본 적이 있는지 돌아봅니다.

여러분은 '나' 자신에 대한 '사랑'을 해 본적 있으신가요?

있다면 얼마만큼이나 사랑하며 살아왔는지요?

이제부터 나를 사랑하며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나의 몸을 칭찬하고 격려하라!!

 

나는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입니다.

그러면 '나'는 어떤 존재일까요?

'나'는 몸과 정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둘이 분리 될 수는 없습니다.

몸과 정신, 이 둘이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몸은 건강해야 올바른 정신을 가지게 하고, 정신은 건강한 몸을 지탱해 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나의 몸, 모든 부분에 칭찬하고 힘을 실어주고, 격려하십시오.

 

명상에 잠겨 나를 사랑하고 나의 몸을 칭찬하라!!!

 

모든 사람에게 아침은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그렇다면 하루를 어떻게 열어야만 좋을까요?

부드러운 음악을 틀고, 명상에 잠겨 보십시오.

결가부좌한 편안한 자세로 앉아, 허리는 곧추 세우고, 두 눈은 지그시 감은채로, 머리는 정면으로 향합니다.

두 손은 엄지와 검지를 맞닿게 하여 원을 만들어 무릎 위에 살며시 얹어 놓습니다.

이제 준비가 되었으면 불을 끄고 음악을 들으며 명상에 들어갑니다.

음악은 저작권 문제로 올려 놓지 못함이 아쉽습니다.(인터넷에서 '명상음악' 검색하면 들을 수는 있음)

 

그리고는 이렇게 주문을 외웁니다.

 

머리에게 감사드립니다.

올바를 생각을 가지게 하여 올바르게 행동하게 해 주는 머리에 감사드립니다.

 

두 눈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밝은 눈으로 보게 하여 나쁜 것을 물리치도록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두 귀에 감사드립니다.

청정한 소리를 듣게 하여 귀를 맑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코에 감사드립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게 하여 나의 건강을 지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입에 감사드립니다.

거짓말 하지 않도록(망어), 꾸밈말 하지 않도록(기어), 이간질 하지 않도록(양설), 악한 말 하지 않도록(악구) 노력해 주는 입에게 감사드립니다.

 

목에 감사드립니다.

정신을 조정하는 머리와 정신에 따라 움직이는 몸을 연결해 주는 목에게 감사드립니다.

 

심장에게 감사드립니다.

뜨거운 피가 흐를 수 있도록 원동력을 제공해 주는 몸의 최고 기관인 심장에게 감사드립니다.

 

허리에게 감사드립니다.

상체와 하체를 균형 잡게 하여 몸을 건강하게 지탱해 주는 허리에 감사드립니다.

 

두 다리에 감사드립니다.

희망찬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미래를 위해 열심히 뛰는 두 다리에게 감사드립니다.

 

두 발에 감사드립니다.

제일 밑바닥에서 무거운 몸을 지탱하면서 힘들다고 말 한 마디 하지 않는 묵묵한 발에게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지 않은 몸의 신체 일부가 있다면, 그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하라!!!!

 

사람의 몸은 다양한 인체구조로 형성돼 있습니다.

건강하다고 자부하는 사람도 어느 한 곳이 불편한 데가 있을 것입니다.

불편한 몸의 부분에 집중적으로 감사함을 표현해 보십시오.

진정성이 통한다면 아픈 몸의 그 부분도 변화를 보여 줄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소통하고 공감한다면, 서로를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간절한 기도는 소원만 이루어지는 것만 아니라, 아픈 몸도 치유해 줄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십시오!!!!!

 

하루를 여는 아침, 조용한 음악을 듣고 명상에 잠겨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칭찬하십시오.

"나를 사랑합니다."

"나의 몸을 사랑합니다."

힘찬 하루가 열릴 것이 분명합니다.

 

☞ 당장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명상여행]명상으로 하루를 열며, 나를 사랑하라, 나의 몸을 사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