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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라지역

[순천여행] 순천만 스카이큐브(SkyCube) 정원역에서 문학관역까지 소형무인궤도차를 타고/순천 가볼만한 곳

 

[순천여행] 순천만 스카이큐브(SkyCube)  정원역에서 문학관역까지

소형무인궤도차를 타고/순천 가볼만한 곳

 

순천만정원역에서 문학관역을 오가는 소형무인궤도차.

 

[순천여행] 순천만 스카이큐브(SkyCube)  정원역에서 문학관역까지

소형무인궤도차를 타고/순천 가볼만한 곳

 

국내 최초의

순천만정원과 순천만을 잇는

소형무인궤도차를 타 보셨나요?

 

스카이큐브(SkyCube)는 포스코가 순천시와 민간투자협약을 맺고 건설하여

국내 최초로 상용화시킨 PRP(Personal Rapid Transit)라 불리는 국내 최초의 소형무인궤도차입니다.

 

스카이큐브는 자동차 배기가스 및 교통 혼잡으로부터 세계 5대 습지인 순천만을 보호하기 위하여 건설되었으며,

전기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무인자동차운전시스템으로 아름다운 동천과 정원을 배경으로 지상 3.5m에서 10m의 높이의

레일을 따라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용자의 구분으로,

대인 만 12세 이상, 소인 만 5세 이상 11세 이하(초등학생 포함), 유아 만 4세 이하(무임)로 구분하며,

대인과 소인은 1인당 5,000원이며, 유아는 면제입니다.

 

 

운행시간은,

4월~ 5월 그리고 9월 ~ 10월 09:00 ~ 18:30

6월 ~ 8월 09:00 ~ 19:30

11월 ~ 다음해 3월 09:00 ~17:30까지 입니다.

※ 매주 월요일은 안전점검으로 운행하지 않습니다.

 

코스는,

1코스(1~2시간)는 문학관역 → 순천문학관 → 낭트정원 → 문학관역

2코스(2~3시간)는 문학관역 → 순천갈대밭 → 문학관역

3코스(4~5시간)는 문학관역 → 용산전망대 → 문학관역으로 돼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코스별 소요시간은 궤도차를 타고 가는 시간이 아니라,

문학관역에서 내려 각 코스별로는 걸어서 이동하며 다시 문학관으로 오는 시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순천만 정원역.

 

문학관역.

 

소개 자료는 '스카이큐브' 누리집에서 참고하였습니다.

 

☞ 스카이큐브 누리집 바로가기

 

이제 표를 끊고 무인자동으로 운전하는 궤도차에 오릅니다.

순천만정원과 순천문학관을 오가는 궤도차는 정원이 성인기준으로 8명입니다.

거리는 4.6km로이며, 편도 약 12분이 소요됩니다.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여 승차 시 주의사항도 꼼꼼히 챙겨야 할 부분입니다.

☞ 특히, 어린이를 동반하는 경우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전수칙

 

. 정지 시 당황하지 마시고 직원의 안내에 따르십시오.

. 차내 안전장치는 비상상황에서만 사용하십시오.

. 차내에서 뛰거나 흔들지 마십시오.

. 차내에 각종 제어설비가 내장되어 있으니 음료 등을 흘리지 마십시오.

. 그 밖에 궤도차량 내의 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행위는 궤도운송법 제2조에 의거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처음 탔던 역인 순천만정원역에 안전하게 도착하였습니다.

일행을 친절하고 편안하게 안내해 준 여직원에게 고맙다는 뜻으로 귤을 선물하고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환한 웃음이 언제 끝이 날 줄 모르는, 아름다운 여직원의 미소로, 일행은 기분 좋은 마음으로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여직원의 아름다운 미소가 순천만정원역을 찾는 모든 여행자들에게 최고의 여행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여직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선물을 전달하는 지방행정연수원 제10기 제12분임조 총무님과 여직원의 사진은 사전에 동의를 받았습니다.

 

 

 

[순천여행] 순천만 스카이큐브(SkyCube)  정원역에서 문학관역까지

소형무인궤도차를 타고/순천 가볼만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