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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라지역

[고창여행] 단체여행의 한계를 느낀 고창 고인돌 박물관 여행/고창 유네스코/고창 가볼만한 곳

 

 

[고창여행] 단체여행의 한계를 느낀 고창 고인돌 박물관 여행/고창 유네스코

/고창 가볼만한 곳

 

고창 고인돌 박물관.

 

[고창여행] 단체여행의 한계를 느낀 고창 고인돌 박물관 여행/고창 유네스코

/고창 가볼만한 곳

 

12월 4일.

눈발이 날리는 이날, 전북 고창 고인돌 박물관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연수목적으로 일행 20명이 함께한 박물관여행이었습니다.

친절한 문화해설관광사로부터 상세한 설명을 듣고 유적지코스를 가보고 싶었지만 난감한 현실에 부닥쳐야만 했습니다.

단체여행이라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현지 탐방은 어렵다는 것입니다.

 

 

 

 

 

단체여행과 개인여행의 차이는?

 

속으로 이런 생각이 일어납니다.

"아무리 명품 강의를 듣고 해설을 듣는다 하더라도, 현장을 보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고.

이것이 단체여행과 개인여행의 차별점이며, 그 차이는 분명 있으리라는 생각입니다.

단체여행은 경비 문제에서 좀 낫겠다는 생각이고, 개인여행은 아무래도 시간이 자유롭다는 생각입니다.

 

세계문화유산인 고창 고인돌 탐방코스는 6개 코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제1코스에서 제5코스는 1.8km로 고창읍 죽림리와 아산면 상갑리 일대에 있습니다.

제6코스는 1.7km로 고창읍 도산리 일대에 있습니다.

다음 기회 고창여행을 떠날 때는 꼭 한 번 현장탐방을 해 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계산리 고인돌

 

이 고인돌은 2003년 농촌 용수 개발 사업을 위해 발굴·조사한 다음 학전리에 이전 복원하였다. 그 후 고창 고인돌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0년 4월에 고인돌박물관으로 이전하였으며, 형식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초대형급 바둑판식 고인돌이다.(무게 90톤, 길이 6.5m, 두께 3.4m)

 

 

 

 

 

 

고창,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2013년 5월 28일)

 

국내 최초 군 행정구역 전체로 등재되었으며 설악산, 제주도, 신안 다도해 그리고 광릉 숲에 이어 5번째로 지정된 지역입니다.

 

 

 

 

 

 

 

[고창여행] 단체여행의 한계를 느낀 고창 고인돌 박물관 여행/ 고창 유네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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