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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블로그 관리]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수 200만 돌파/사는이야기/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블로그 관리]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수 200만 돌파/사는이야기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김천 청암사 매화꽃.(2015. 4. 4.)

 

[블로그 관리]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수 200만 돌파/사는이야기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죽풍'이 그리는 세상 '티스토리 블로그'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의 기록을 돌아봅니다.

 

2011년 6월 10일 블로그 개설.

2011년 7월 11일 글 공개발행.

2015년 4월 12일 글 발행 수 1,547개.

 

글 발행일인 2011년 7월 11일부터 2015년 4월 12일인 오늘까지 1,372일입니다.

이는 3년 9개월 6일째이며, 2개월 25일 모자라는 만 4년이 됩니다.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았습니다.

 

2,000,000

이백만

2백만

 

위 숫자는 2015년 4월 12일까지 제 블로그를 들러주신 총 방문자 숫자입니다.

연도별로 분석해 보았습니다.

 

구       분 

연도별방문자 

월평균 

일평균 

비     고 

계 

2,002,961

39,215 

1,459

 

2015년도 

284,456

86,050

2,788

 2015. 4. 12일 현재(3월 이후 일 평균 3천 명 넘어 섬)

2014년도 

793,622 

66,135 

2,174 

 

2013년도 

577,234 

48,102 

1,581 

 

2012년도 

310,537 

25,878 

850 

 

2011년도 

37,112 

6,185 

218 

. 2011년 7월 이후 월별 방문자(일 평균)

7월 1,288(64)/8월 2,583(83)/9월 3,072(102)/10월 3,393(109)

11월 11,574(385)/12월 15,202(490)

 

위 표에 의거 블로그를 개설한 2011년도의 경우를 살펴봅니다.

블로그를 개설한 2011년 7월 방문자 수는 1,288명으로 일 평균 64명입니다.

이후 일 평균으로 8월 83명, 9월 102명, 10월 109명으로 조금씩 늘어나긴 하지만 거의 100여 명 안팎의 수준입니다.

그러다가 11월 일 평균 385명, 12월 490명으로 점차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월 1만 명을 넘어서기 시작하게 됩니다.

 

블로그, 그 시작은 이랬습니다.

 

2011년 6월 블로그를 만들 때는 '그간 만든 기록을 한 곳에 모은다'라는 개념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인터넷언론인 <오마이뉴스>에 시민기자로 활동하면서, 주로 여행에 관한 기사를 작성·송고해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분량도 늘어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블로그 운영·관리'였던 것입니다.

 

2012년도 이후를 보겠습니다.

 

2012년도는 총 방문자 수가 310,537명으로 월 평균 25,878명, 일 평균 850명을 기록합니다.

2013년도는 총 방문자 수가 577,234명으로 월 평균 48,102명, 일 평균 1,581명으로, 2013년도부터는 하루 평균 1천 명 이상의 방문자를 기록합니다.

2014년도는 총 방문자 수가 793,622명으로 월 평균 66,135명, 일 평균 2,174명으로, 2014년도부터는 하루 평균 2천 명 이상이 제 블로그를 찾았습니다.

 

블로그 개설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발행해 왔으며, 오늘까지 총 1,547개의 글을 등록하였습니다.

글 발행 수에 비해 방문자 수가 급격하게는 늘지는 않지만,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꾸준히 늘어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김천 청암사 백련암 목련(2015. 4. 4.)

 

처음엔, 방문자 숫자에 연연하지 않았습니다.

 

블로그를 만들 때는 기록을 보관하고 관리하는 차원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다 보니 '보는 사람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방문자를 늘리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였습니다.

 

그러면 올 해인 2015년도(일 평균)는 어떨까요?

 

2015년도 1월 64,286명(2,073명), 2월은 81,396명(2,907명), 3월은 98,113명(3,164명), 4월은 12일 현재 37,632명(3,421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 해 들어 지금까지 일 평균 2,788명을 기록하고 있으나, 3월 이후로는 하루 3천 명이 넘게 방문하고 있습니다.

과연 최근 방문하는 3천 명의 방문자가 언제 어느 때 나락(?)으로 떨어질지는 알 수는 없으나 지난해보다는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처음 블로그를 개설할 때는 앞서 언급하셨다시피, 글과 사진을 기록하는 장치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블로그를 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제 글과 사진을 봐 주셨으면 하는 욕심(?)이 들었습니다.

나아가 정확한 내용으로 모든 방문자들에게 알찬 정보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국내 '빅 파워블로거'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이만한 수준에서도 보람을 느끼기엔 부족함이 전혀 없습니다.

 

지난 시간 올린 글과 사진을 스스로 평가해 보면 부족함이 많다는 생각입니다.

시간에 쫓기기도 했고, 육체적으로 피곤하기도 했으며, 게으름을 피우기도 하였습니다.

그 동안 하루나 이틀, 그 이상 일주일 정도라도, 쉬고 싶다는 생각이 한 두 번 든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참고 견디며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왔습니다.

"하루 한 건의 글은 꼭 쓰겠다"고.

이 약속이야말로 '내 자신이 살아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블로그 방문자 수를 늘릴 수 있을까요?

 

저 역시 정답은 모릅니다.

인터넷 검색에서 '블로그 방문자 수 늘리기'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혹시나 싶어 했는데, 어느 정도 효과는 있을지언정, 내린 결론은 정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왜냐고요?

그건 인터넷 특성상 검색엔진의 기능일 뿐, 글의 질을 따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블로거는 게시하는 글로서 평가받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정확한 사실과 내용,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의견, 알찬 정보 등이 그 블로그의 질을 높여 주기 때문입니다.

기술적인 면에 매달릴 일이 아니라, 충실한 글로서 방문자를 늘려야 합니다.

 

혹여 이 글을 정독하고 계신 방문자가 계신다면 격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앞으로도 더욱 알차고 생동 넘치는 글로서 보답하겠습니다.

'언제가 끝인지, 그 끝이 언제가 될는지 모르지만', 힘닿는데 까지 하루 한 건의 글을 쓸 것을 다짐합니다.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블로그 방문자 2백 만 명을 기념하면서 이 기록을 남깁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한 모든 분들에게 건승 있기를 기원합니다.


김천 직지사 입구 벚꽃(2015. 4. 4.)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꾸준히 하루도 거르지 않고 도전해 볼 것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다시 한 번 '방문자 수'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참된 글로서 보답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국내 블로그 랭킹 사이트 'BLOGchat'에 접속하여 순위를 알아보았습니다.

이 사이트는 매주 월요일 블로그 순위를 매기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가 검색하는 국내 블로그 수는 총 8,795,301개(2015. 4. 10일 현재)입니다.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사이트 http://bamnwind.tistory.com/로 검색해 보았습니다.

2015년 4월 첫째 주(6일) 순위는 7,700위로 상위 1%에 해당된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2015년 1월 둘째 주(12일) 순위 4,577위보다는 엄청 많이 떨어진 결과네요.(최고 순위는 4,465위였습니다.)

테마순위로는 국내여행 167위이며, 여행숙박으로는 최고 627위, 현재 1,072위를 랭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자신의 블로그 랭킹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하는 것만큼 보람과 성과는 있다"라는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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