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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지역

[안동특산품] 안동 우리생선 명가, 선물용 안동 등간안 간고등어

 

[안동특산품] 안동 우리생선 명가, 선물용 안동 등간안 간고등어

 

 

[안동특산품] 안동 우리생선 명가, 선물용 안동 등간안 간고등어

 

지인이 여행 다녀와서 선물로 준 안동간고등어.

안동특산물인 '안동 등간안 간고등어'를 소개합니다.

먹어보니 짭조름한 맛이 일품입니다.

간이 잘 배어들어 짠 맛도 크게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적당합니다.

선물용으로는 제격인 것 같습니다.

 

뱃길이 닿지 않았던 내륙지방 안동

좀처럼 생선 맛을 보기 힘들었던 내륙지역에선

고등어에 왕소금을 뿌려 절여서 밥상에 올렸습니다.

'안동간고등어'는 바다생선을 내륙화한 것으로

오랫동안 우리들의 식탁을 지켜왔습니다.

'안동간고등어'는 변함없이 우리의 입맛을 지켜온 '짠' 고집이며, 알뜰한 살림입니다.

 

 

대를 이어오는 우리의 맛 ~ '안동간고등어'

"아가, 오늘 저녁은 고등어 좀 구워라"

할아버지께서는 장날 노란 새끼줄에 매달린

'안동간고등어' 한손을 손에 들고 사립작을

들어서시며 어머니께 말씀하셨습니다.

"여보, 오늘 시장가면 '안동간고등어' 한손 사오"

입맛이 없다던 남편이 출근하면서 한마디 합니다.

손임이 오셨을 때도 예외 없이 우리의 밥상엔

'안동간고등어'가 올라갑니다.

 

 

대를 이어온 우리의 맛

 

우리생선 명가

청어당

 

 

 

 

 

[안동특산품] 안동 우리생선 명가, 선물용 안동 등간안 간고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