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여행] 절정으로 치닫는 여름휴가,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동서양의 만남'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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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해금강 입구에 자리한 해금강테마박물관.
[거제도여행] 절정으로 치닫는 여름휴가,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동서양의 만남'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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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올 여름 휴가.
많은 여행자들이 '환상의 섬' 거제도를 찾고 있습니다.
거제도에는 쪽빛 바다와 은빛 모래 해수욕장 그리고 숲과 계곡이 함께하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거제도입니다.
어떻게 하면 여름휴가를 뜻 깊게 보낼 수 있을까요?
먹고 놀고 즐기면서 자연경관만 둘러보는 여행에서 문화와 예술을 함께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거제 해금강 입구에 자리한 해금강테마박물관.
이 박물관에서는 처음으로 국제전시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환경을 주제로 한 제1회 국제전시회 '동서양의 만남' 전입니다.
19개국 105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예술전입니다.
오는 8월 17일(월)부터 9월 30일(수)까지 약 1개월 반 정도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열리는,
환경을 주제로 한 '동서양의 만남' 특별기획전에 거제도를 찾는 여행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전시명 : 동서양의 만남, 예술로 가까워지다(Gogyshi Art Project/ Internatinal In Geoje)
◆ 기간 : 2015. 8. 17(월) ~ 9. 30(수)
◆ 장소 : 해금강테마박물관 유경미술관 1, 2관
☞ 경남 거제시 남부면 해금강로 120
◆ 내용
<동서양의 만남, 예술로 가까워지다>전은 동서양의 문화예술교류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원전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고,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문제시 되고 있는 사회적 이슈를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해금강테마박물관과 (사)한국문화예술발전위원회(회장 김국권, 수석부회장 이혜경)가 공동 주최하고, Gogyoshi Art Project International Team(Gogyshi Art Project Team 대표 Fred van Welie, Ed Hanssen, 독일국제예술가협회장 Lushin Ereitscheidel, 포루투칼 평화예술학회 대표 Paulo Duarte Filipe)이함께 주관합니다.
이번 국제 프로젝트 전시는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의 고향의 모습을 5행시로 표현한 일본인 시인 Taro Aizu의 'Mu Fukushima'의 시집에서 영감을 얻어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총 19개 나라 105명의 작가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국내 사립박물관 및 미술관, 거제지역 최초로 실시되는 국제프로젝트 전시인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 문의 : 관리실장 이상미 학예사(055-632-0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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