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고향거제도/거제 100경

[거제도여행] 거제도 지세포항 해안 올레길,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이란.../지세포항 해안경관 산책로2구간 조성공사 완공/거제여행코스/거제도 가볼만한곳/거제도여행코스/거제가볼만한곳/거..


[거제도여행] 거제도 지세포항 해안 올레길,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이란...

/지세포항 해안경관 산책로2구간 조성공사 완공/거제여행코스/거제도 가볼만한곳/거제도여행코스/거제가볼만한곳/거제여행


거제도 지세포항 해안경관 산책로 2구간.


비행기를 타면 하늘을 나는 기분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은 어떤 것일까요?

바다 위를 직접 걸어 보았습니다.

어떻게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느냐고요?

아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거제도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어디를 가더라도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거제시는 거제도를 찾는 여행자와 시민 건강을 위한 해안가 산책로를 많이 조성하고 있습니다.

거제도 지세포항은 항아리 모양을 닮은 아름다운 항구입니다.

바닷가 해안로를 따라 산책로를 조성하여 바다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얼마 전, 지세포항 해안경관 산책로 2구간 조성공사가 완공되어 이 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바다 위를 걸으며 거제 11대 명산 중 하나인 옥녀봉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어릴 적 나무하러 저 높은 산을 하루에 두 번씩 올랐던 기억이 새록새록 돋아납니다.

앞으로는 거제여행 숙박지의 랜드마크인 '대명리조트 거제'가 우뚝 서 있습니다.


이번에 조성한 공사는 '소라의 성' 펜션에서 안쪽으로 약 250여 미터 정도 데크로 조성되었습니다.

산책로 끝에는 176㎡의 전망대도 있어 지세포항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 좋습니다.

대명리조트에서 하루 숙박을 하는 여행자라면 아침 일찍 해안로 산책로를 걷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러면,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은 어떤 느낌일까요?

그 느낌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직접 걸어 보는 것이 정답이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