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비 온 뒤 풍경/이 한 장의 사진


신비스러운 자연.


봄비가 대지를 적십니다.

만물이 소생하도록 원기를 넣어주는 고마운 비는 자연에 없어서는 안될 절대적인 존재입니다.

며칠째 간간히 내리던 고맙고 소중한 봄비는 이제 멈추었습니다.

봄비가 멈춘 하늘에는 평소 잘 볼 수 없는 또 다른 세상이 열렸습니다.

짙은 구름은 온갖 모양으로 신비스러운 광경을 연출합니다.

햇살은 구름을 뚫고 세상을 밝게 비춥니다.


하늘 아래, 땅 위에는 농부가 농사일에 여념이 없습니다.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자연의 풍경 속에 인간은 영속적인 삶을 이어갑니다.

인간은 자연 없이 살 수는 없는데도, 그 고마움을 잊고 살아가는 것만 같습니다.

오묘한 자연의 풍경을 보며 일어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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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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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ym9981.tistory.com BlogIcon 마니7373 2017.04.19 1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친 하루 보내다 잠시 멈추어서서
    이런 광경을 본다면 무척 좋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잘 지내고 계시죠.
    가끔 바다가 그립지는 않으신지^^

  2.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7.04.19 2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황사가 전국을 덮어 버렸는데 내일 비가 온다니 다행입니다.
    행복하세요^^

  3.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7.04.21 0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생뒤에 낙이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