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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한 달에 한 번 뜨는 보름달, 문빛이 달빛이다


[포토에세이] 한 달에 한 번 뜨는 보름달, 문빛이 달빛이다


어둠을 밝히는 광명, 한 달에 한 번 뜨는 보름달.


빛은 스스로 밝히는 현상이다.

밝고 환한 빛을 광명이라 부른다.

우주에서 밝히는 빛은 햇빛, 달빛, 별빛으로, 이 빛들이 세상을 비춘다.

그 빛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우리는 광명의 밝은 빛을 받으며 살고 있는 것일까?

스스로 밝히는 빛처럼  나는 스스로 밝히는 빛이 될 수는 없을까?

그래서 온 누리에 도움이 되는 빛을 밝힐 수는 없을까?


환한 보름달이 떴다.

한 달에 한 번 뜨는 보름달이 세상을 밝힌다.

보름달은 어느 한 군데만 비추지 않는다.

온 천지를 가득 비추는 보름달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국민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다.

'비정상의 정상화'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문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기회는 균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밝혔다.

달빛처럼 어느 한 군데만 비추는 것이 아니라, 온 천지를 가득 비추는 것처럼.


문빛이 달빛이다. 

온 누리에 밝고 환한 광명이 비추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