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한국인의 평균 기대수명과 노후준비/노후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문제/건강 100세 시대/행복수명이란/입원 병실료 현황/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한국인의 평균 기대수명과 노후준비

/노후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문제/행복수명이란/건강 100세 시대/입원 병실료 현황/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요즘 흔히, ‘건강 100세 시대’라고 한다.

한국인의 평균 기대수명은 83.1세.

이에 비해 행복수명은 74.6세로서, 노후준비 부족 등의 이유로 8년 반 정도 우울한 노년을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행복수명이란, 경제적인 여유와 건강 등 여러 가지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서 가족과 함께 건강하게 사는 기간을 말한다.


노후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는 무엇일까?

그건 단연코 건강문제가 아닐까.

노후 평균 10년을 병원신세를 지고 살아야 한다는 말도 있다.

2016년 진료비통지표‘와 통계청의 자료 ’2015년 생명표‘를 보면 답이 나온다.

이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후 총 진료비는 고령자 1인당 평균 8100만 원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쯤 되면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어느 병원의 ‘입원 병실료 현황’ 표이다.

총 5등급으로 분류된 병실요금은 최고등급과 최하등급에서 큰 차이를 보여준다.

내과계열의 경우에 특급은 333,990원, 1인실은 또 셋으로 분류 되는데, 하나는 253,990원, 다른 하나는 203,990원, 나머지는 160,000원이다.

2인실의 경우 건물에 따라 다른데 한 곳은 103,990원, 다른 한 곳은 83,990원이다.

5인실은 17,810원, 6인실은 13,990원이다.

만약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면, 나 같은 서민이야 5인실이나 6인실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그런데 입원 병실요금 현황에서 ‘병실료 차액’에 표기된 금액은 뭘 의미하는 것일까?

또한, 맨 아래 박스 안에 든 계산법은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다.

담당자의 자세한 설명을 듣지 않으면 모를 일이다.



[행복찾기] 한국인의 평균 기대수명과 노후준비

/노후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문제/행복수명이란

/건강 100세 시대/입원 병실료 현황/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