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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타지역

[포천여행]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정원에 핀 산딸나무/산딸나무 꽃말/산딸나무 효능/살아있는 숲·살리는 숲·숲은 과학이다/정원수로 좋은 산딸나무

 

[포천여행]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정원에 핀 산딸나무

/산딸나무 꽃말/산딸나무 효능/살아있는 숲·살리는 숲·숲은 과학이다/정원수로 좋은 산딸나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정원에 핀 산딸나무 꽃.

 

살아있는 숲·살리는 숲·숲은 과학이다’.

 

201661일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 광릉수목원로 498에 위치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를 방문했다.

연구소 건물 앞쪽 벽면에는 위와 같은 표어가 붙어있다.

숲은 생명이요, 과학이다라는 말이 실감난다.

 

조화롭게 가꿔진 정원과 실험실 그리고 수목을 재배하는 곳을 둘러봤다.

야생화와 수목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런 곳이 여행의 1순위로 꼽는다.

정원에는 산딸나무가 꽃을 활짝 피웠다.

하얀 꽃이 눈이 내린 듯 6월에 느끼는 겨울의 모습이다.

 

산딸나무는 정원수로도 좋은데 키가 10m 정도 자란다.

꽃은 5월 말에서 6월 초순 가지 끝에서 피고, 열매는 10월에 맺는다.

산딸나무의 꽃말은 견고라고 한다.

, 산딸나무의 효능으로, 이파리를 빻아 환부에 붙이는 외상출혈에 도움이 되고, 위염, 이질, 설사에도 좋으며, 소화불량과 가스가 찬데 효험이 있다고 한다.

 

정원수로도 각광받는 산딸나무.

죽풍원 정원에 한 그루 심어 키우고 싶은 마음이다.

 

 

 

 

 

 

[포천여행]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정원에 핀 산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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