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찾기] 부처님께서 완전한 깨달음을 얻은 후 최초로 설법한 초전법륜상/팔정도와 사성제/팔정도란/사성제란/초전법륜상(初轉法輪像)이란/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부처님 초전법륜상(최초설법상).
초전법륜(初轉法輪)이란, 붓다가 완전한 깨달음을 얻은 후 이전의 수행 동료였던 다섯 수행자에게 처음으로 팔정도와 사성제의 가르침을 준 일.
법의 바퀴를 처음으로 굴렸다는 의미로 초전법륜이라고 함. <다음백과>에서 인용.
부처님께서 처음으로 설법하신 팔정도와 사성제에 관한 기본적인 것을 알아본다.
▶ 팔정도란, 불교 수행에서 8가지의 올바른 길을 말한다.
1. 정견(正見) : 바르게 보기
2. 정사유(正思惟) : 바르게 생각하기
3. 정어(正語) : 바르게 말하기
4. 정업(正業) : 바르게 행동하기
5. 정명(正命) : 바르게 생활하기
6. 정정진(正精進) : 바르게 정진하기
7. 정념(正念) : 바르게 깨어 있기
8. 정정(正定) : 바르게 삼매(집중)하기
▶ 사성제란, 불교에 있어 가장 근본적인 교리를 말하며, 사제(四諦)라고도 한다.
사성제는 고(苦)·집(集)·멸(滅)·도(道)의 네 가지 진리로 구성되어 있다.
‘제(諦)’는 진리 또는 깨우침을 뜻하는 것으로, 사성제란, 고제(苦諦), 집제(集諦), 멸제(滅諦), 도제(道諦)의 4가지 진리 또는 깨우침을 의미한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겪는 고통은 필연적으로 겪는 네 가지 고통과 크게는 여덟 가지 고통을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 4고(苦) : 생(生), 노(老), 병(病), 사(死) 네 가지 고통을 말하는 것으로, 인간 삶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고통으로 어느 누구도 이 고통을 피할 수는 없다.
. 8고(苦) : 4고에 아래 네 가지 고통을 더한 것을 8고라 한다.
- 애별리고(愛別離苦) : 사랑하는 것과 헤어지는 고통
- 원증회고(怨憎會苦) : 미워하는 사람과 만나야 하는 고통
- 구부득고(求不得苦) : 원하는 것을 성취하지 못하는 고통
- 오음성고(五陰盛苦) : 인간 자신에 대하여 "나"라고 할 수 있는 실체가 있다고 집착함에 의해 비롯되는 고통
삶은 고통이다.
고통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고통을 슬기롭게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한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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