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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행복이란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사람만 느끼는 것도 아닙니다/익어가는 가을을 보며 드는 생각, 지혜와 어리석음과 행복이란/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행복이란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사람만 느끼는 것도 아닙니다

/익어가는 가을을 보며 드는 생각, 지혜와 어리석음과 행복이란/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가을이 익어갑니다.

 

가을이 황금빛으로 가득합니다.

엊그제만 하더라도 푸르던 나락 잎사귀는 며칠 사이에 노랗게 물이 들었습니다.

벼 이삭은 제 몸을 이기지 못하고 고개를 숙입니다.

생체는 환경에 잘 적응하며 자연의 순환체계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게 자연의 법칙이자 이치일 것입니다.

 

인간 세상은 고통이 끊이지 않는 지옥입니다.

고통은 인간 스스로 만드는 결과물이요, 바다는 아수라가 판을 치는 지옥인 것입니다.

인간은 왜 그렇게 어리석을까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자연의 섭리를 잘 모르거나, 자연의 이치를 거스르기 때문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자연의 순리에 따르라 가르칩니다.

인간은 지혜를 몰라서 어리석기보다는, 대부분은 알면서도 행()을 실천하기 어려워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자연을 관()하면서 명상을 하거나 선정에 드는 것도 지혜를 얻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자연을 이해하는 수준이라면 깨달음도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에 순응하는 것은 지혜에 이르는 지름길입니다.

행복이란,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사람만 느끼는 것도 아닙니다.

익어가는 가을을 보며 드는 생각입니다.

스스로 작은 행복을 만들고 가꾸어 보시기 바랍니다.

 

 

 

 

 

[행복찾기] 행복이란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사람만 느끼는 것도 아닙니다

/익어가는 가을을 보며 드는 생각, 지혜와 어리석음과 행복이란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