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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결실의 계절이자 수확의 계절, 힐링하기 좋은 계절입니다/풍성한 가을, 보시하는 마음으로 작은 것도 함께 나누고 싶은 계절입니다/가을 이미지/행복찾기프로젝트연구소

 

[행복찾기] 결실의 계절이자 수확의 계절, 힐링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풍성한 가을, 보시하는 마음으로 작은 것도 함께 나누고 싶은 계절입니다/가을 이미지/행복찾기프로젝트연구소

 

가을을 상징하는 잘 익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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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결실, 수확, 풍요, 성숙한 때, 절정, 최고 등 수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깊은 곳으로 빠져드는 가을.

지금 이때입니다.

 

가을 이미지를 떠올리는 요소는 무수히 많습니다.

코스모스나 국화 등 가을꽃을 비롯하여, 노랗게 익은 벼이삭이나 주렁주렁 달린 황금빛 감도 가을을 상징합니다.

붉게 물든 사과도, 대추도 가을을 상징하기엔 부족함이 없습니다.

더없이 높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을은 가슴에 와 닿아 있습니다.

 

죽풍원에도 가을이 찾아들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더 깊어가는 가을은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텃밭 옆 터를 잡은 몇 그루의 밤나무는 결실의 열매를 사람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자연도 인간에게 베푸는 무주상보시를 하는 것입니다.

밤나무가 베푸는 보시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일 뿐입니다.

 

 

 

 

며칠에 걸쳐 텃밭에 떨어진 밤을 주우니 엄청나게 많은 양입니다.

지난 추석 때에도 차례 상에 올려 수확의 기쁨을 조상님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시골에는 아직도 밤 수확이 한창입니다.

어릴 적, 동네 뒷산에서 야생의 밤을 주워 배를 채웠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배고팠던 시절 이야기는 이제 추억으로 남겨져 있을 뿐입니다.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

힐링하기 좋은 계절,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작은 것도 나누는, 함께 하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행복찾기] 결실의 계절이자 수확의 계절, 힐링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풍성한 가을, 보시하는 마음으로 작은 것도 함께 나누고 싶은 계절입니다

/가을 이미지/행복찾기프로젝트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