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에 한번 꽃을 피운다는 세기식물 용설란/거제도여행추천

 

백년에 한번 꽃을 피운다는, 그래서 세기식물이라 부르는 용설란 꽃줄기(오른쪽 부분).

 

백년에 한번 꽃을 피운다는 세기식물 용설란/거제도여행지

 

잎이 용의 혀같이 생겼다고 부르는 용설란. 멕시코가 원산지입니다. 어제(16일), 거제 구조라마을 아는 형 집에 김장용 배추를 뽑기 위해 들렀다가 낫으로 베어진 용설란을 보았습니다. 주인한테 20년 이상 키운 식물을 왜 베었는지 물었더니, 용설란은 꽃줄기가 자라서 꽃이 핀 후에는, 죽는다고 합니다. 마치 연어가 알을 낳고 죽는 것처럼 말입니다. 물고기가 알을 낳듯, 이 용설란도 옆에 새로운 새끼 용설란이 자란다고 합니다.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꽃은 백년에 한번 꽃을 피운다고 알려져 있어, 이 꽃을 보면 행운을 얻는다고 전해져 오고 있으나, 사실 용설란은 10년 이상 자라면 꽃을 피운다고 합니다.

 

 

 

 

네이버 <두산백과>에 나오는 용설란에 대한 설명입니다.

 

높이 1∼2m이다. 잎은 거꾸로 선 바소꼴로서 길이 1m 이상 자란다. 육질이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으며 흰빛을 띤다. 10년 이상 자란 것은 잎의 중앙에서 10m 정도의 꽃줄기가 자라서 가지가 갈라지고 큰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끝에 많은 꽃이 달린다.

 

꽃은 연한 노란색이고 통처럼 생기며 화피는 6개로 갈라지지만 완전히 벌어지지는 않는다.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고 씨방은 하위(下位)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서 10월에 익으며 긴 타원형이다. 꽃이 핀 다음 밑에 작은 싹이 생기고 원줄기는 죽는다. 번식은 종자나 포기나누기로 한다.

 

멕시코 원산이며 한국에서는 귀화식물로서 주로 온실에서 관상용으로 기른다. 잎이 용의 혀같이 생겼다고 용설란이라고 한다. 10여 년 동안 꽃이 피지 않기 때문에 100년에 1번 핀다고 과장하여 세기식물(century plant)이라고도 한다. 잎에서 섬유를 채취하고 꽃줄기에서 수액을 받아서 풀케(pulque)라는 술을 만든다. 잎 가장자리에 가시가 있어 열대지방에서는 산울타리로 심기도 한다. 잎 가장자리에 노란빛을 띤 흰색 테두리가 있는 것을 얼룩용설란(var. variegata)이라고 한다.

 

 

 

 

 

배추가 속이 꽉 찼습니다. 애기동백도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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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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