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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와조경수

금낭화

꽃송이를 보니 뭔가 생각이 떠오르지 않나요?
 
설날 세뱃돈을 받아 넣어 두었던 비단 복주머니가 생각나는 것은 나 혼자만일까요?

키는 50㎝ 안팎으로 크며, 꽃은 담홍색으로 5~9월에 줄기 끝에서 핀답니다. 대단위 군락지로서는 양산 통도사 주변 서원암에 가시면 야트막한 산언덕에 흐드러지게 핀 금낭화를 볼 수 있답니다.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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