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거제도

제51회 옥포대첩기념제전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열려/거제도여행

 

 

제51회 옥포대첩기념제전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열려/거제도 가볼만한 곳 

 

 

 

제51회 옥포대첩기념제전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열려/거제도여행지

 

임진년 사월 십삼일.

왜적의 침입으로 나라가 도탄 속에 빠졌던 그날,

수륙군을 통하여 가장 먼저 승첩을 거둔 곳이 바로 이 옥포.

그 당시 전라좌수사 이순신은 전함 85척을 이끌고

여수를 떠나 중로에서 경상우수사 원균과 옥포만호 이운룡 등이 거느린

6척의 전선과합동하여 이곳에 이르니,

때는 오월 초칠일 정오.

이미 적선 30여 척은 선창에 대어 있고,

포구 안에는 불타는 연기와 아우성 소리.

우리 군사는 일제히 나아가 해 질 녘까지 싸워 마침내 적선 전부를 침몰시키니,

어허 장하다!

왜적의 사기를 처음으로 꺾었던 영원히 잊지 못할 옥포대첩이여!

이에 노래를 붙여 공의 크신 은공 기리노니

 

<옥포대첩사 중에서>

 

 

The 51th Commemorative Festival of Okpo Great Victory

제51회 옥포대첩기념제전

 

2013. 6. 14(금) ~ 16(일)

옥포대첩기념공원 및 옥포중앙공원, 옥포동 일원

주최 : 거제시

주관 : 거제문화원·옥포대첩기념제전위원회

후원 : 경상남도/경상남도교육청/거제시의회/거제경찰서/거제교육지원청/대우조선해양(주)/삼성중공업주(주)거제조선소/거제수산업협동조합/경남은행/농협중앙회거제시지부/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

 

 

 

 

한바다 외로운 섬 옥포야 작은 마슬

고난의 역사위에 네 이름 빛나도다

우리 님 첫 번 승첩이 바로 여기더니라

 

창파 구비 구비 나르는 저 갈매기

승전고 북 소리에 상기도 춤을 추나

우리도 자손만대에 님을 기리오리라

 

 

 

주요 볼거리 행사 - 6. 14일(금)

승첩풍어제 : 11:00/장승포어판장

KNN쇼TV유랑극단(시민노래자랑) : 19:00/옥포중앙공원

불꽃놀이(전야제) : 21:30/옥포중앙공원

 

 

 

 

제51회 옥포대첩기념제전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열려/거제도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