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5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토에세이] 할머니의 대화가 궁금한 5일장에서 만난 사람들/ 세상사는 이야기/ 이래서 삶이 아름답지 않을까요? [포토에세이] 할머니의 대화가 궁금한 5일장에서 만난 사람들/ 세상사는 이야기/ 이래서 삶이 아름답지 않을까요 농촌에 살다보니 사람구경도 하고, 필요한 물품도 구입하기 위해 5일장에 들릅니다.5일장은 지역마다 다르게 열립니다.함양군 주변으로 5일장이 열리는 날짜를 알아봅니다.(날짜의 뒷자리 수) 1일과 6일은 거창읍2일과 7일은 함양읍3일과 8일은 남원시 인월면4일과 9일은 함양군 서상면5일과 0일은 함양군 안의면 5일장에서 만난 풍경입니다. 두 할머니가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물건을 파는 주인으로 보이는 듯한, 할머니는 두 손까지 허공을 휘저으면서 뭔가 열심히 말을 하고 있습니다.맞은편에 앉은 할머니는 한 마디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로 경청하고 있습니다. 두 분은 무슨 중요한 얘기를 나누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