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고생 끝에 얻은 즐거움, 지난 봄 심었던 감자를 수확하였습니다 /농민의 땀고 노력으로 얻은 결실, 농작물은 생명입니다/감자 수확/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농사일기] 고생 끝에 얻은 즐거움, 지난 봄 심었던 감자를 수확하였습니다/농민의 땀고 노력으로 얻은 결실, 농작물은 생명입니다/감자 수확/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지난 봄 심었던 감자를 수확하였습니다. 죽풍원의 텃밭 150평.텃밭이라고 하기에는 제법 넓은(?) 밭을 경작하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지난 봄.텃밭에 퇴비와 비료를 뿌리고, 땅을 갈아엎고, 이랑을 만들고, 검은 비닐을 덮고, 감자 모종을 심고, 드디어 수확의 결실을 보기까지는 농사일이란 게 쉽지마는 않은 것을 알았습니다. 지난 봄, 가뭄이 상당히 심했습니다.중북부 지방은 몇 십 년 만의 최악이라고 하였습니다.죽풍원이 있는 경남 북부지역도 비가 내리지 않은 날이 많았습니다.비가 오지 않으니 고추 모종도 키가 크지 않고 열매도 많이 달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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