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6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찾기] 두 손을 꼭 잡고 놓지 않은 채 도심을 걷는 두 노신사/돌아가신 아버지, 윤회의 세상에서 두 손을 잡고 걷고 싶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두 손을 꼭 잡고 놓지 않은 채 도심을 걷는 두 노신사/돌아가신 아버지, 윤회의 세상에서 두 손을 잡고 걷고 싶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아버지와 아들로 보이는 두 노신사가 손을 꼭 잡은 채 도심을 걷고 있다. 두 신사가 손을 잡고 도심을 걷는다.보기 드문 낯선 광경에 한 동안 지켜 볼 수밖에 없었다.마주 잡은 두 손은 잠시도 놓지 않은 채 꼭 잡고서 앞만 보고서. 두 사람 모두 양복을 입었다.손을 잡고 한 걸음 앞서 나가는 신사는 일반 모자에 운동화를 신었다.손을 잡힌 채 따라가는 사람은 영국 신사들이 쓰는 페도라 모자에 구두를 신었다.특별히 다른 점이 있다면, 따라가는 사람은 지팡이를 짚고 걷는다는 것.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일까 궁금하다.나이로 봐서는 두 사람 모두 70세 이상으로 보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