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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

[나의 부처님] 지금도 좋고 나중도 좋은 일/혜거스님/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지금도 좋고 나중도 좋은 일/혜거스님/오늘의 법문 지금도 좋고 나중도 좋은 일/혜거스님 사람들은 누구나 좋은 일을 많이 해야하고좋지 않은 일은 해서는 안 된다는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살다보면 좋은 일인지 좋지 않은 일인지 두부 자르듯 딱 맞아 떨어지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이때 한 가지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하려는 일이 지금도 좋고 나중에도 좋으면그것은 좋은 일이므로 하면 됩니다. 그런데 지금은 좋지만 나중에는 좋지 않다면그것은 좋은 일이 아니므로 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행동이나 말을 하기 앞서지금 내가 하려는 것이지금도 좋고 나중에도 좋은지늘 헤아려 봅시다. 이것만으로도 잘못된 행동이나말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도 좋고 나중에도 좋은 일/혜거스님 더보기
[거제도여행] 2017년 정유년 한 해가 저뭅니다/거제 홍포 해넘이 풍경/전국 제일의 해넘이 명소, 거제 홍포 일몰/거제도여행코스, 거제도 가볼만한 곳 추천 거제 홍포 일몰/죽풍원의 행복찾기프.. [거제도여행] 2017년 정유년 한 해가 저뭅니다/거제 홍포 해넘이 풍경/전국 제일의 해넘이 명소, 거제 홍포 일몰/거제도여행코스, 거제도 가볼만한 곳 추천 거제 홍포 일몰/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거제 홍포마을 해넘이 풍경. 2017년 정유년 한 해가 저뭅니다.모두 이때가 되면 지난 한 해를 돌아볼 테지요.가족끼리, 동료끼리, 지인끼리 모임을 가지면서 이런 저런 대화도 많이 나눌 것입니다. 여러분은 올 한 해 어떤 성과를 남겼습니까?연초에 세웠던 목표는 다 이루었는지, 아니면 반밖에 달성하지 못했는지요?그래도 어느 정도 성과는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나머지는 새로운 해에 다시 도전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거제 남부면 홍포마을 해넘이 풍경입니다.태양은 바다를 붉게 물들이고 바닷속으로 빠.. 더보기
[행복찾기] 바닷가에서 불법을 전하는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가릉빈가합창단 /가릉빈가란/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바닷가에서 불법을 전하는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가릉빈가합창단/가릉빈가란/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가릉빈가합창단.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가릉빈가합창단이 바닷가에 섰다.노란색 저고리에 분홍색 치마를 입은 중년의 여인들.하얀색 거품을 이는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이들은 손을 흔들면서 왜 바다를 보며 서 있는 것인가? ‘가릉빈가’는 경전에 나오는 ‘상상의 새’ 이름이다.줄여서 ‘빈가’라고 부르는데, 인두조신(人頭鳥身)에 용꼬리를 달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자태가 매우 아름답고, 소리도 묘하여 묘음조라고도 한다.머리에는 새의 깃털이 달린 화관을 쓰고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경전에 나오는 상상의 새처럼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가릉빈가합창단의 모습이 아름답다.. 더보기
[거제도여행] 하늘색이 너무 고운 와현 봉수대 풍경/거제도여행, 거제도여행코스와 거제도 가볼만한 곳으로, 거제 일운면 와현봉수대를 추천합니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거제도여행] 하늘색이 너무 고운 와현 봉수대 풍경/거제도여행, 거제도여행코스와 거제도 가볼만한 곳으로, 거제 일운면 와현봉수대를 추천합니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하늘색이 너무나도 푸릅니다.그 아래로 역사를 품은 돌무덤이 황량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봉수대는 국난이 일어났을 때 연기를 내고 불을 뿜었습니다.백성과 나라를 구하는데 큰 역할을 해내었습니다.아이들과 시간여행을 떠나 보는 것도 추억에 남을 것입니다.거제도여행, 거제도여행코스와 거제도 가볼만한 곳으로, 거제 일운면 와현봉수대에 올라 보시기 바랍니다. [거제도여행] 하늘색이 너무 고운 와현 봉수대 풍경/거제도여행, 거제도여행코스와 거제도 가볼만한 곳으로, 거제 일운면 와현봉수대를 추천합니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더보기
[거제도여행] 거제 지심도, 그 섬에 가고 싶다/한겨울 맑은 날씨면 지심도 너머로 대마도가 보이는 거제도 풍경/거제도여행코스, 거제도 가볼만한 곳/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거제도여행] 거제 지심도, 그 섬에 가고 싶다/한겨울 맑은 날씨면 지심도 너머로 대마도가 보이는 거제도 풍경/거제도여행코스, 거제도 가볼만한 곳/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거제 지심도. 동백꽃 피는 섬으로 유명한 거제 지심도.지심도는 그 동안 국방부가 관리하는 군사의 섬으로 관리돼 왔으나, 이제는 거제시의 품안으로 돌아왔다.가을에서 겨울 그리고 이듬해 봄까지 동백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섬으로 많은 여행자가 찾고 있는 섬, 지심도다.오랫동안 가보지 못한 섬 지심도.그 섬에 가고 싶다. [거제도여행] 거제 지심도, 그 섬에 가고 싶다/한겨울 맑은 날씨면 지심도 너머로 대마도가 보이는 거제도 풍경/거제도여행코스, 거제도 가볼만한 곳/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더보기
[행복찾기] 시래기와 우거지의 차이/시래기란/우거지란/우거짓국/우거지와 시래기/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시래기와 우거지의 차이/시래기란/우거지란/우거짓국/우거지와 시래기/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시래기두름을 보니 겨울의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무는 버릴 것이 없는 유용한 식물입니다.뿌리열매는 무김치 등 다양한 재료로 쓰이고, 무 잎은 말려서 국거리로 좋습니다.시래기두름을 보니 겨울의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시래기두름이란, 시래기를 매달아 길게 엮은 줄을 말합니다. 시래기와 우거지의 차이는 무엇일까요?시래기란, 무청이나 배추 잎을 말린 것을 말합니다.우거지란, 푸성귀를 다듬을 때 골라 놓은 겉대를 말합니다.우거지로 끓인 국을 우거지 국이라고 하는데, 바른 표기는 ‘우거짓국’이라 표기합니다. 추운 겨울날, 시원한(?) 우거짓국에 밥 한 그릇 말아 뚝딱 먹고 싶습니다. [행복찾기] 시래기와 우거지의 차.. 더보기
[행복찾기] 함양 안의 5일장 풍경/던져만 놓아도 쥐를 잡는 약/쥐 잡는 약/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함양 안의 5일장 풍경/던져만 놓아도 쥐를 잡는 약 /쥐 잡는 약/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함양군 안의면 안의 5일장. 온갖 쥐 잡는 광고를 실은 작은 구루마가 눈길을 끕니다. 재래시장인 안의 5일장에서 쥐약을 판매하는 사장님의 광고만 보더라도 쥐 잡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자신감도 넘쳐납니다. 던져만 줘도 잡는다는 쥐, 효과가 없을 때는 환불도 보장한다는 사장님. 이날 쥐 잡는 약을 몇 통이나 팔았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사장님의 건승을 빕니다. 던져만 주세요!!! 쥐·두더지 바퀴·개미·지네 파리·모기·날파리 초강력 치약식 바퀴벌레 퇴치 ※ 효과 없을 시 환불 보장 [행복찾기] 함양 안의 5일장 풍경 /던져만 놓아도 쥐를 잡는 약 /쥐 잡는 약/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더보기
[나의 부처님] 머무는 바 없이 그 마음이 일어난다/서암스님/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머무는 바 없이 그 마음이 일어난다/서암스님/오늘의 법문 머무는 바 없이 그 마음이 일어난다/서암스님 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住 而生其心) 허공의 구름이 아무 머무는 바 없이일어났다가 사라지듯이우리의 마음도그와 같은 것입니다. 생각이 일어났을 때그 일어난 근본을 돌이켜 보면머무른 바 없고,뿌리박힌 곳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다 해서뜬구름같이 일어난 한 생각에 집착하기 때문에많은 고통을 겪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생각으로 욕심내고 다투어서크고 작은 재앙이 닥친 후에그 일을 후회해 봐야 소용이 없는 것이지요. 말미암아 일어나는 생각일 뿐.거기에는 진실한 그 무엇이 없는 것입니다.이것을 공(空)이라고도 합니다. 이러한 진리를 알고주체적으로 선(善)한세상을 열어가는 것.. 더보기
[행복찾기] 하늘 높이 솟아올라라/대숲에 우는 바람, 죽풍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하늘 높이 솟아올라라/대숲에 우는 바람, 죽풍/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대숲에 부는 바람.죽풍(竹風). 하늘 높이 솟아올라라.끝이 없는, 그 끝에까지.바람과 친구로 언제나 함께 하리. [행복찾기] 하늘 높이 솟아올라라/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더보기
[행복찾기] 순백과 정열 그리고 하모니/거제도 공곶마을(공고지)에 핀 동백꽃/흰동백과 적동백/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순백과 정열 그리고 하모니 /거제도 공곶마을(공고지)에 핀 동백꽃/흰동백과 적동백/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이 계절에 만나는 동백꽃. 나는 동백꽃에서 순백과 정열 그리고 하모니를 느낀다. 삶도, 인생도 동백꽃을 닮았으면 좋겠다. 거제도 공곶마을(공고지)에 핀 동백꽃이 나는 좋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