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찾기] 하나의 태양, 같은 해와 다른 해

/이순이란, 논어에 ‘육십이이순(六十而耳順)’에서 나온 말/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뜨는 해인가, 지는 해인가?

산에 걸린 저 해는 뜨는가, 지는가?

사진을 찍은 사람은 알 수 있겠지만, 보는 이에 따라 뜨는 해 일수도, 지는 해 일수도 있으리라.

우리는 이처럼 한 사물을 놓고도 다르게 보고, 다르게 생각하고, 다른 결론에 이르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다름’을 인정할 줄 아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우주에 존재하는 하나의 해.

우리는 이와 같이 하나의 해인데도, 같은 해와 다른 해로 구별한다.

새해에 보는 해는 뜨는 해요, 연말에 보는 해는 지는 해로 인식한다.

해가 9부 능선에 걸렸다.

해는 곧 능선을 넘어 산을 한 바퀴 돌아 새로운 해가 뜰 것이리라.


이순을 넘어서는 나이.

‘이순’이란, 논어에 ‘육십이이순(六十而耳順)’에서 나온 말로, “듣는 데로 이해할 수 있는 나이”라는 뜻을 가졌다.

이제 자연을 있는 그대로 보더라도 그 깊이를 알 수 있는 나이다.


건강검진 결과 ‘정상’ 판정이라는 통지문을 받았다.

그런데 몸 여기저기가 정상이지만은 않다는 느낌이다.

의사는 주기적인 운동을 하라고 조언한다.

지난 10월까지만 하더라도 매일 같이 한 시간 정도 걷기 운동을 유지했는데, 날씨가 추워 밖에 나가기가 싫은 요즘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라니...

하기는 싫고, 안 할 수는 없는 일이고.

새로운 해가 뜨면 그 때 다시 해 볼까나 싶다.


[행복찾기] 하나의 태양, 같은 해와 다른 해

/이순이란, 논어에 ‘육십이이순(六十而耳順)’에서 나온 말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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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ubleprice.tistory.com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7.12.12 06: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삶에서 운동은 중요한 일 인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 뒤 건너편에 있는 작은
    산에 매일같이 운동을 하러 나오시는 노인들을 보면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운동은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예전 같으면 노인이라고 하면
    허리가 구부정한 노인을 떠올리는데요, 요즘 건강한 노인들을 보면 허리가 구부정한 것이 아니라 곧게 펴져있더라고요^^

  2.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7.12.12 0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은 만큼 움직여도 좋을 거 같어요 일상에서 싶지 않아 그게 문제인데 정말 걱정이군요

  3.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7.12.12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매일 조금씩 운동을 하긴 합니다만
    건강한 삶이 앞으로 계속적인 화두가 될것입니다^^

  4.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7.12.12 2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에는 추운 것보다 길이 미끄러운 것이 더 위험할 수 있으니, 집에서 기구를 이용해 운동하는 것도 좋을 겁니다.
    행복하세요^^

  5. Favicon of http://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7.12.13 1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사물의 이치가 모두 같은것 같습니다..
    꼭 같은 사물을 보고도 보는 사람과 각도에 따라
    달리 보고 평가하는것 같구요..
    오늘도 좋은 내용 잘보고 갑니다..
    요즘처럼 매서운 추위가 게속되는 때에는 항상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