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7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부처님] 맺힌 업을 풀고 살아라/ 일타스님/ 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맺힌 업을 풀고 살아라/ 일타스님/ 오늘의 법문 쉽게 볼 수 없는 흰 작약 꽃. 맺힌 업을 풀고 살아라/ 일타스님 사람들이 윤회와 인과를 철저히 믿고 내가 지은 업을 내가 기꺼이 받겠다는 자세로 살아간다면, 틀림없이 고통을 벗어나 복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자리’이다.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는 과거에 맺은 업을 푸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업을 만들게 된다. 바로 이 순간 맺힌 업을 풀고 푼 업을 더욱 원만하게 회향할 수도 있고, 반대로 새로운 악업을 맺어 더 나쁜 상태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 맺느냐? 푸느냐? 이는 오직 지금 이 자리에서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눈앞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모든 것을 상대적인 감정과 자존심으로 해결하려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