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및조경수'에 해당되는 글 75건

  1. 2018.09.29 [야생화] 집터 주변이나 들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왕고들빼기/해열이나 양혈, 소종에 효능이 있는 왕고들빼기 효능/약재로도 음식재료로도 좋은 왕고들빼기 종류/가는잎왕고들빼기와 차이 by 죽풍 (1)
  2. 2018.07.14 [야생화] 한 여름 무더위를 피해 산속 그늘에 핀 산수국/산수국 꽃말은 ‘변하기 쉬운 마음’/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by 죽풍 (1)
  3. 2018.07.13 [야생화] 7년 전, 거제 해금강 가는 길에서 만난 원추리 꽃/중국 ‘시경’ <위풍 씩씩한 그대>에 나오는 시, 원추리꽃/원추리꽃 꽃말, 망우초, 기다리는 마음/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by 죽풍 (1)
  4. 2018.07.12 [야생화] 소가 이 나무만 봤다하면 환장하는 꽃, 자귀나무/소 쌀밥나무라 불리는 자귀나무/자귀나무 꽃말은 가슴의 두근거림, 환희/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by 죽풍 (1)
  5. 2018.07.11 [야생화] 꽃모양이 동백꽃과도 흡사한 노각나무/노각나무 꽃말은 견고, 정의/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by 죽풍 (2)
  6. 2018.07.10 [야생화] 큰까치수염이라고도 부르는 앵초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큰까치수영/큰까치수영 꽃말은 달성, 매력/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by 죽풍 (1)
  7. 2018.07.09 [야생화] 이름에 오줌이 들어가는 야생화, ‘노루오줌’꽃/노로오줌꽃 또 다른 이름은 ‘산화칠’/노루오줌꽃 꽃말은 기약없는 설화, 붉은 설화, 정열, 연정/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by 죽풍
  8. 2018.07.05 [야생화] 백합꽃과 대화를 나누며 드는 생각, ‘권불십년(權不十年)이요,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색깔별로 다른 백합꽃 꽃말, 순결, 깨끗한 사랑/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by 죽풍 (2)
  9. 2018.07.04 [야생화] 덤으로 얻은 황금마삭줄 한 포기 정원에 심다/황금마삭줄 꽃말은 ‘하얀 웃음’/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by 죽풍
  10. 2018.06.28 [야생화] 정원에 100종류 이상 야생화 키우기 목표로 구근류 구입 및 식재/석산이라 불리는 꽃무릇과 백양상사화, 붉노랑상사화, 분홍상사화, 쥬웰채송화, 패랭이꽃/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by 죽풍 (2)

 

[야생화] 집터 주변이나 들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왕고들빼기

/해열이나 양혈, 소종에 효능이 있는 왕고들빼기 효능/약재로도 음식재료로도 좋은 왕고들빼기 종류/가는잎왕고들빼기와 차이

 

왕고들빼기 꽃.

 

시골에 살면 도시보다 좋은 점이 한둘이 아니다.

특히 산나물이나 약초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게 느낄 것이다.

가을엔 식물이 영양분을 저장하는 시기다.

이 시기에 산나물이나 약초는 영양분을 듬뿍 머금은 뿌리를 캐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시골 집터 주변이나 들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왕고들빼기.

왕고들빼기도 가을을 맞아 뿌리에 영양분을 저장하기에 바쁘다.

고들빼기 종류도 너무 많아 구분하기가 쉽지 않지만, 왕고들빼기는 비교적 쉽게 판단할 수 있다.

고들빼기 종류로는 고들빼기, 이고들빼기, 까치고들빼기, 지리고들빼기, 갯고들빼기, 왕고들빼기, 가는잎왕고들빼기, 두메고들빼기 그리고 한라산 고지대에만 자라는 한라고들빼기 등이 있다.

 

왕고들빼기는 1년 내지 두해살이풀로 1~2m까지 자란다.

꽃은 7~9월에 피며, 실생(씨에서 싹이 나와 자람)으로 번식한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을 수 있으며, 전초는 산와거라 부르며 약용으로 쓰인다.

* 전초(全草) : , , 줄기, 뿌리 따위를 모두 갖춘 풀의 온전한 포기)

왕고들빼기와 가는잎왕고들빼기의 차이는 왕고들빼기에 비해 잎이 갈래가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왕고들빼기 효능으로는 해열(解熱)), 양혈(凉血), 소종(消腫) 등의 효능이 있다.

* 양혈(凉血) : 청열법(淸熱法)의 일종으로서, 혈분(血分)의 열사(熱邪)를 제거함. 즉 열로 인해서 생긴 혈열을 식히는 효능.

* 소종(消腫) : 부은 종기나 상처를 치료함.

, 염증성, , 편도선염, 자궁염, 혈붕, 유선염, 옹종, 절종을 치료하며, 줄기나 잎을 달여서 복용하면 열을 풀 수가 있다.

분말을 바르면 우류(사마귀)를 제거할 수가 있다.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에서 참조

 

사진은 지난 914일 촬영했다.

텃밭 주변에 있는 왕고들빼기 뿌리를 캐서 효소를 만들어 볼 참이다.

약재로도 쓰고 음식 만들 때도 적절하게 사용하면 건강에도 좋지 않을까 싶다.

 

 

 

 

 

[야생화] 집터 주변이나 들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왕고들빼기

/해열이나 양혈, 소종에 효능이 있는 왕고들빼기 효능

/약재로도 음식재료로도 좋은 왕고들빼기 종류

/가는잎왕고들빼기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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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09.30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왕고들빼기로군요. ㅎ

 

[야생화] 한 여름 무더위를 피해 산속 그늘에 핀 산수국

/산수국 꽃말은 변하기 쉬운 마음’/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산수국 꽃말은 '변하기 쉬운 마음'.

 

한 여름 무더위를 피해 산속 그늘에 핀 산수국.

여행자도 산수국과 그늘에서 한 여름 뜨겁게 달구어진 몸을 식히고 싶다.

오늘만큼 산수국처럼 자유로운 영혼이었으면...

산수국 꽃말은 변하기 쉬운 마음

 

2011. 7. 16. 촬영한 사진이다.

 

 

 

 

 

 

 

 

 

 

[야생화] 한 여름 무더위를 피해 산속 그늘에 핀 산수국

/산수국 꽃말은 변하기 쉬운 마음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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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07.14 2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면서 얼핏 봤었는데 사진이지만 가깝게 자세히 보기는 처음입니다.
    행복하세요^^

 

[야생화] 7년 전, 거제 해금강 가는 길에서 만난 원추리 꽃

/중국 시경’ <위풍 씩씩한 그대>에 나오는 시, 원추리꽃/원추리꽃 꽃말, 망우초, 기다리는 마음/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원추리꽃.

 

긴 장마 중에 만난 짧은 햇살. 빗물에 젖어 촉촉하리라 생각했건만, 외려 뜨겁기는 예전이나 다름이 없다.

할 일을 마치고 쪽빛 푸른 바다를 보며 시원하게 달리는 길.

국도 14호선이 시작되는 거제 남부면 다포마을이다.

길가에는 수국과 원추리가 흐드러지게 펴 있다. 뜨거운 여름 햇살이 뜨겁지도 않은 모양이다.

 

느낌이 오지 않는 바람이 인다.

그 바람에도 꽃대는 꽃잎과 암수술대를 흔들어 놓는다.

꽃을 아직 피우지 않은 몽우리도 덩달아서 좌우로 하늘거린다.

우리나라 여름을 대표하는 꽃으로 알려진 원추리.

태양의 계절에 피는 꽃이다.

꽃잎에는 성적 흥분을 자극하는 물질이 있어서일까, 바람에 이는 향기 때문인지 기분이 좋아진다.

새순은 봄철에 살짝 데쳐서 나물로 해 먹기도 하는데, 오래 전 먹었던 그 향기를 잊을 수가 없다.

뿌리는 한 줌을 생으로 즙을 내 먹으면 변비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무리지어 펴 있는 곳과는 달리 원추리 한 포기가 외로이 펴 있다.

꽃도 한 송이만 맺었다. 산을 깎은 절개지 아래 홀로 핀 원추리.

위태로워 보이는 암벽 틈 사이에 있는 돌이 떨어지면 한 순간에 쓰러질 것만 같다.

풀 한 포기 작은 생명이라도 자연에 순응하면 제 목숨을 다해 살아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일까?

뒤로는 위험이라는 교통 표지판이 보인다. 물론 이 표지판은 차량의 안전운행을 위해 세운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나그네는 꼭 그렇게만 보이지를 않는다.

이름 붙이기 나름이요, 해석하기 나름이다.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옛날 옛적 호랑이가 아니라 고정관념이라는 생각이다.

 

유럽에서는 한 나절 동안 잠시 피었다가 제 몸을 접기에 Day Lily라고 부른다.

동양에서는 근심이나 걱정을 잊게 하고 쓸쓸함을 잊게 해 준다는 망초 또는 망우초로도 불리는 원추리.

사람의 근심을 잊게 해 준다는 원추리를 집안에 심어 둔다고도 한다.

무기를 들고 전쟁에 나간 남편을 그리워하는 쓸쓸함을 덜고,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다기에.

고대 중국의 시경<위풍 씩씩한 그대> 편에는 전쟁에 나간 남편의 안부를 염려하는 시가 있다.

 

어디에 원추리가 없을까

뒤뜰에 심어볼 텐데

당신 생각이 떠나질 않아

안타까워 가슴이 아파요

 

근심걱정을 잊는다는 망우초라는 꽃말을 가진 원추리.

근심을 잊는다는 뜻에는 간절히 기다리는 마음이 담겨 있다.

그래서 또 다른 꽃말은 기다리는 마음이란다.

2011714.

거제도 해금강으로 가는 길목에는 노랑 원추리 꽃이 만발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야생화] 7년 전, 거제 해금강 가는 길에서 만난 원추리 꽃

/중국 시경’ <위풍 씩씩한 그대>에 나오는 시, 원추리꽃

/원추리꽃 꽃말, 망우초, 기다리는 마음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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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07.13 1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추리꽃은 빨리지는 꽃이지만 꽃이 계속해서 피기에 오래간다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행복하세요^^

 

[야생화] 소가 이 나무만 봤다하면 환장하는 꽃, 자귀나무

/소 쌀밥나무라 불리는 자귀나무/자귀나무 꽃말, 가슴의 두근거림, 환희/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소 쌀밥나무라 불리는 자귀나무 꽃.

 

소 쌀밥나무라고 부르지요.

어릴 적 농촌에 살면서 소를 키워 봤던 사람이라면 너무도 잘 알고 친숙한 나무.

들로, 산으로 소에게 풀을 뜯어 먹이러 나가면 이 나뭇잎만 봤다면 소가 환장을 하는 먹이랍니다.

자색 꽃 색깔에 반해서인지, 부드러운 잎사귀를 씹는 맛에 이끌리는지.

아무튼 소한테는 최고의 먹이 식물입니다.

그런데 소 쌀밥나무라 불리는 이 식물은 식물도감에 자귀나무라고 하네요.

분홍색 꽃 살이 햇살을 받아 환상적인 모습으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2011. 7. 17일 촬영한 사진입니다.

구천 삼거리에서 소동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에 만난 소 쌀밥나무의 아름다운 꽃입니다.

자귀나무의 꽃말은 가슴의 두근거림’, ‘환희라고 합니다.

 

 

 

 

 

 

 

 

 

[야생화] 소가 이 나무만 봤다하면 환장하는 꽃, 자귀나무

/소 쌀밥나무라 불리는 자귀나무/자귀나무 꽃말, 가슴의 두근거림, 환희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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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07.12 2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도시 촌놈이라 그런지 소가 예쁜 꽃을 피우는 자귀나무를 잘 먹는다고 하니 선뜻 믿겨지지 않습니다.
    행복하세요^^

 

[야생화] 꽃모양이 동백꽃과도 흡사한 노각나무

/노각나무 꽃말은 견고, 정의/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계곡 옆으로 하얀 꽃을 피운 나무 한 그루가 눈에 띈다.

순백의 하얀 색에 노란 암수술대를 달고 있는 저 나무와 꽃은 어떤 종류일까 궁금하다.

얼핏 보기엔 꽃모양은 동백꽃잎과 비슷하고, 꽃망울도 동백꽃 망울과도 너무나 흡사하다.

주변 사람에게 물어봐도 아는 사람이 없다.

 

사진만 찍고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처음에는 함박꽃이라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꽃과 잎 가장자리가 다르다.

몇 십 분을 더 검색해서 찾은 이름은 노각나무.

야생화 공부도 쉽지마는 않다.

 

노각나무 꽃말은 견고, 정의.

 

2011716일 촬영한 사진이다.

 

 

 

 

 

 

 

 

 

야생화] 꽃모양이 동백꽃과도 흡사한 노각나무

/노각나무 꽃말은 견고,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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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07.11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각나무꽃은 처음 봅니다^^

  2.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07.11 1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슷하면서도 잘 보니 동백과 다른 게 확연히 보입니다.
    행복하세요^^

 

[야생화] 큰까치수염이라고도 부르는 앵초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큰까치수영

/큰까치수영 꽃말은 달성, 매력/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야생화 큰까치수영.

 

산길을 걷다 볕이 드는 언덕에 하얀 꽃잎이 촘촘히 펴있는 꽃을 발견했다.

평소에도 많이 봐 왔던 꽃이라 그냥 지나치려다, 자세히 보니 꽃망울 수백 개를 달고 있다. 꽃대는 하늘을 향해 뻗어나가려 하지만, 너무 많은 꽃망울을 달아서일까.

꼭대기는 고개를 숙여 여행자에게 인사를 하는 듯하다.

자기를 지켜봐 준다는 감사의 뜻으로.

6~7월경 주변 들녘과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화다.

큰까치수영꽃 꽃말은 달성’, ‘매력이다.

 

앵초과에 속하는 다년생초인 큰까치수영은 큰까치수염, 민까치수영, 큰꽃꼬리풀이라고도 부르며, 특징은 아래와 같다.

 

큰까치수염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에서 흔히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양지 혹은 반그늘에서 자란다.

키는 50~100이고, 잎은 긴 타원상 피침형이고 길이가 6~14, 폭이 2~5로서 끝이 뾰족하고 어긋난다.

꽃은 백색으로 원줄기 끝에서 한쪽으로 파도 물결처럼 아래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며 작은 꽃들이 뭉쳐 핀다.

열매는 9~10월경에 달리며 둥글고 지름은 2.5정도이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잎은 식용으로 쓰인다.

 

2011716일 촬영한 사진이다.

 

 

 

 

 

 

 

 

 

 

[야생화] 큰까치수염이라고도 부르는 앵초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큰까치수영

/큰까치수영 꽃말은 달성, 매력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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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07.10 2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치면서 여러 번 봤을 것 같은데 이름이 처음 들어봅니다.
    행복하세요^^

 

[야생화] 이름에 오줌이 들어가는 야생화, ‘노루오줌

/노로오줌꽃 또 다른 이름은 산화칠’/노루오줌꽃 꽃말은 기약없는 설화, 붉은 설화, 정열, 연정/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노루오줌꽃 야생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야생화가 있는데 이름이 별로입니다.

노루오줌꽃입니다.

이름에 오줌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다니... ㅎㅎ...

 

그런데 노루오줌이라는 이름 말고, 제법 폼 나는 그럴싸한 이름이 있는데, 산화칠(山花七)이라고 합니다.

차라리 평소에 산화칠이라는 이름을 쓰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노루오줌꽃 꽃말은 기약 없는 설화’, ‘붉은 설화’, ‘정열’, ‘연정등이라고 합니다.

 

야생화 산화칠한 뿌리 집 정원에 심어야겠습니다.

 

[야생화] 이름에 오줌이 들어가는 야생화, ‘노루오줌

/노로오줌꽃 또 다른 이름은 산화칠

/노루오줌꽃 꽃말은 기약없는 설화, 붉은 설화, 정열, 연정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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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백합꽃과 대화를 나누며 드는 생각, ‘권불십년(權不十年)이요,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색깔별로 다른 백합꽃 꽃말, 순결, 깨끗한 사랑/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며칠 전 5일장에 나가 구입한 백합꽃 한 뿌리.

이틀 전에 몽우리가 터질 듯 부풀었는데 금세 꽃을 피웠습니다.

백합꽃도 종류가 많아 정확한 이름은 잘 모르겠군요.

그런데 활짝 핀 꽃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꽃 가까이 코를 대고 향기를 맡으니 달콤한 향기가 코를 찌릅니다.

한참이나 쭈그리고 앉아 꽃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며칠 있으면 이렇게 화려한 꽃도 시들고 잎과 줄기마저 시들어 갈 것입니다.

 

권불십년(權不十年)이요,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고 했던가요?

하늘 높은 줄 몰랐던 권력도 잠시고, 화려한 삶도 잠시랍니다.

자연은 인간에게 있어 큰 스승이요, 어리석음으로 벗어나는 지혜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백합꽃 꽃말은 꽃의 색깔만큼이나 다양합니다.

흰 꽃은 색깔 그대로 표현되는 순결, 깨끗한 사랑이며, 분홍색은 핑크빛 사랑, 주황색은 명랑한 사랑, 노란색은 유쾌함, 빨간색은 열정, 깨끗함 그리고 흔하지 않은 검은색은 사랑, 저주라고 합니다.

 

더 이상 가질 것도 없는 지금.

자연과 꾸밈없는 대화로 욕심 없이 사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야생화] 백합꽃과 대화를 나누며 드는 생각, ‘권불십년(權不十年)이요,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색깔별로 다른 백합꽃 꽃말, 순결, 깨끗한 사랑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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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8.07.05 1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간 백합꽃이 정말 이름답게
    꽃을 피웠군요..
    죽풍원을 한층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것 같구요..
    잘보고 갑니다..

  2.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07.05 2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은 인간의 가장 큰 스승입니다.
    행복하세요^^

 

[야생화] 덤으로 얻은 황금마삭줄 한 포기 정원에 심다

/황금마삭줄 꽃말은 하얀 웃음’/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덩굴식물 중에 마삭줄이란 식물이 있다.

마삭(麻索)’이란 원래 삼으로 꼰 밧줄을 뜻하는 삼밧줄의 한자식 표현이다.

마삭줄 종류에는 황금마삭줄이 있는데, 이름 그대로 황금색을 띤 마삭줄이다.

며칠 전 5일장에서 야생화 몇 종을 샀는데, 덤으로 주어 기분 좋게 받았다.

내년 이맘때면 제법 줄을 타고 올라갈 황금마삭줄을 생각해 본다.

황금마삭줄 꽃말은 하얀 웃음이라고 하는데, 차라리 황금 웃음이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야생화] 덤으로 얻은 황금마삭줄 한 포기 정원에 심다

/황금마삭줄 꽃말은 하얀 웃음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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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정원에 100종류 이상 야생화 키우기 목표로 구근류 구입 및 식재

/석산이라 불리는 꽃무릇과 백양상사화, 붉노랑상사화, 분홍상사화, 쥬웰채송화, 패랭이꽃/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쥬웰채송화.

 

퇴직하고 시골에서 농사라고 말하기에는 좀 껄끄러운, 작은 농사지으며 사는 농부입니다.

누구에게 간섭받지 않고, 하고 싶은 것 마음대로 하고, 맑은 공기 마시며 사는 즐거움이란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아마 전원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고개를 끄떡일까, 대부분은 , 그럴까라며 의문을 가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전원생활을 한다는 것은 시골에서 살 당찬 각오가 없거나, 자연을 깊이 있게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실패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통계에 의하면 귀농·귀촌했다가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 비율이 약 30% 정도라고 합니다.

 

시골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어려운 점은 대부분 같은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잔디밭 관리, 잡초와의 전쟁, 텃밭 가꾸기, 화단 가꾸기 등등.

 

어느 블로거가 쓴 글이 정말로 가슴에 와 닿더군요.

 

뭐 하러 이렇게 넓은 잔디밭을 만들어 1년에 두 번 이상 힘들게 잔디를 깎고, 잡초 제거용 농약을 쳐야 되냐고.”

감자, 고구마 농사 지어봐야 식구들이 먹는 것은 얼마 되지 않고, 차라리 사 먹는 것이 경제적으로도 훨씬 낫지 않느냐.”

김장용 배추나 무를 재배하여 반 이상은 이웃에 나눠줘야 소비가 된다.”

(텃밭)을 놀리자니 죄를 짓는 것 같고, 작물을 재배하자니 힘이 들고.”

봄에 채소 씨앗을 뿌려 가꾸는 재미도 있지만, 먹는 것은 재배한 양의 반의 반도 안 되는 것.”

 

이 밖에도 시골생활을 하면서 느낀 애로사항을 읽어보니 저절로 고개가 끄떡여지는 나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글을 쓴 그분도, 나도, 애로사항을 느끼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재미가 있는 것 또한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글이 샛길로 빠지고 말았네요.

 

야생화를 좋아하는 취미로 집터 주변 공터에 야생화를 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웃에 화초를 키우는 분들이 있으면 품종을 서로 교환하며 종류를 늘려 나갈 수도 있으련만, 주변으로 화초를 키우는 집이 없어 장터에서 구입하거나 인터넷으로 주문하여 하나씩 늘려가는 실정입니다.

이번에는 택배로 구근류 몇 종류를 구입하여 식재를 마쳤습니다.

 

가을에 피는 명품 중의 명품 꽃인 꽃무릇을 비롯하여 5~6월에 피는 상사화 종류인 백양상사화, 붉노랑상사화, 분홍상사화 등입니다.

꽃무릇 1500, 백양상사화 11000, 붉노랑상사화와 분홍상사화는 12000원입니다.

인터넷에는 1000원으로 아직도 기재돼 있는데, 2000원이라며 전화가 와서 기분이 별로였지만 그냥 주문하고 말았습니다.

덤으로 쥬웰채송화 1뿌리와 패랭이꽃 씨앗을 조금 보내왔습니다.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식물인 진노랑상사화는 1구에 6000, 위도상사화는 1구에 4000원입니다.

구근류를 구매할 때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싼 곳을 선택하는 것도 경비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석산이라고도 하는 꽃무릇은 1구에 200원부터 500원까지 다양하게 나와 있습니다.

 

구근류 야생화 종자구입

 

. 식재일 : 2018. 6. 10.

. 종류

- 석산(꽃무릇) 1500× 50= 25,000

- 백양상사화 11000× 10= 10,000

- 붉노랑상사화 12000× 5= 10,000

- 분홍상사화 12000× 5= 10,000

. 55,000

 

최소한 야생화 100종류 이상 키우는 것을 목표로 부지런히 야생화 키우기에 힘을 쏟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야생화] 정원에 100종류 이상 야생화 키우기 목표로 구근류 구입 및 식재

/석산이라 불리는 꽃무릇과 백양상사화, 붉노랑상사화, 분홍상사화, 쥬웰채송화, 패랭이꽃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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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8.06.28 0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생화를 키우기가 쉽지 않을 텐데 잘 키워서 보여주세요

  2.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06.28 2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죽풍원이 꽃으로 둘러 쌓일 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