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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거제도/거제 100경

다대산성 그 역사적 가치를 찾아서/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추천 다대산성 그 역사적 가치를 찾아서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추천 보존상태가 가장 좋은 북쪽 성벽의 모습. 다대산성 그 역사적 가치를 찾아서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추천 다대산성은 사적 제509호인 거제둔덕기성과 함께 가장 빠른 시기에 축조된 성으로 거제도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유적이다. 그 보존상태가 뛰어남에도 문화재로 지정되지 못하고 있다. 거제시가 다대산성을 경상남도 지정문화재로 등재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최근 기초조사 용역을 마친 다대산성을 (재)동서문물연구원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소개한다. 다대산성은 남부면 다대리 산88번지 일원에 있다. 가라산 남쪽 기슭 중봉 정상 해발 261m의 9부 능선에 위치한다. 정밀 측량 결과 체성의 둘레는 440m로 알려.. 더보기
조선 수군의 첫 승전지 옥포만과 대한민국의 조선산업의 미래/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지 “조선 수군의 첫 승전지 옥포만, 대한민국 조선 산업의 미래를 만난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추천 “조선 수군의 첫 승전지 옥포만, 대한민국 조선 산업의 미래를 만난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추천 과거와 현재가 아름답게 이어져 있는 곳,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해안 길, 가슴을 열어 온 몸으로 다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곳, 걸으면 걸을수록 사랑이 깊어지는 길. 이 길은 바로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이다.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12년 우리 마을 녹색길 사업 응모에 선정된 길이다. 이 길은 3개 구간으로 짜여 있다. 1구간은 옥포항에서 팔랑포마을까지 1.95㎞, 2구간은 팔랑포마을에서 덕포해수욕장까지 3.45㎞, 3구간은 덕포해수욕장.. 더보기
이시우의 혼을 다시 일깨우다/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추천 이시우의 魂을 다시 일깨우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추천 거제시 거제면 농업개발원에 이시우 선생이 곡을 쓴 '눈물 젖은 두만강' 노래비. 이시우의 魂을 다시 일깨우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추천 ‘눈물 젖은 두만강’하면 故 김정구 선생이 단박에 떠오른다. 그러나 거제사람이라면 ‘눈물 젖은 두만강’을 작곡한 이시우(李時雨) 선생을 꼭 기억해야 한다. 거제시는 거제면민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지난 2월 이시우 선생이 곡을 쓴 ‘눈물 젖은 두만강’ 노래비를 거제면 농업개발원에 세웠다. 그의 본명은 이만두(李萬斗)다. 1913년 11월 4일 거제면 남동리 45번지에서 아버지 이경수(李敬洙), 어머니 윤재연(尹在蓮) 씨 사이에 장남으로 태어났다. 거제면 남동리 45번지에서 태어난 그는 1928년 거.. 더보기
거제도 옥산금성과 고자산치 가을풍경/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추천 거제도 옥산금성과 고자산치 가을풍경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추천 거제시 거제면 동상리에 위치한 옥산금성 정자. 거제도 옥산금성과 고자산치 가을풍경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추천 올해처럼 그렇게 뜨거웠던 여름도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언제까지나 그 자리를 물려주지도 않았을 불볕 같았던, 지난여름. 하지만 자연의 원칙은 '순리'라는 것을 알게 하였습니다. 가을이 다가 왔음을, 아침저녁으로 기온차이가 느끼는 것으로 대신 알 수가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산과 들녘에서 잎이 떨어져 노랗게 물든 '억새풀'을 볼 수는 없지만, 지난해 가을날 찍은 억새사진으로 오늘을 장식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으면 그 시간도 다가올 것입니다. 2012년 11월 20일. 거제도 옥산금성과 고자산치 가을 풍경입니다. 옥산금.. 더보기
갯가 내음을 물씬 풍기는 곳, 거제도 ‘바람의 언덕’/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추천 갯가 내음을 물씬 풍기는 곳, 거제도 ‘바람의 언덕’ 중국 선양시 팸투어단, 쪽빛바다 보며 감탄사 연발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추천 거제도 최고의 여행지로 꼽히는 '바람의 언덕'에 선 풍차. 갯가 내음을 물씬 풍기는 곳, 거제도 ‘바람의 언덕’ 중국 선양시 팸투어단, 쪽빛바다 보며 감탄사 연발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추천 이 포스트는 '버금'기사에 실렸으며, 블로그 에도 실렸습니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아름다운 경관을 보게 되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세계적인 관광지 못지않게 바다가 너무 맑고 깨끗해서 앞으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높은 명성을 얻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지난 2일. 처음으로 거제도를 찾은 중국 요녕성 선양시에 온 24명의 팸투어단. 이날 거제도 최고의.. 더보기
구국의 얼 가슴에 새기다, 옥포대승첩기념탑과 옥포정/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추천 ‘구국의 얼’ 가슴에 고이 새기다/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추천 옥포대승첩기념탑, 옥포정 거제시 아주동에 위치한 옥포정. ‘구국의 얼’ 가슴에 고이 새기다/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추천 옥포대승첩기념탑, 옥포정 한바다 외로운 섬 옥포야 작은 마슬 고난의 역사위에 네 이름 빛나도다. 우리 님 첫 번 승첩이 바로 여기더니라. 창파 굽이굽이 나르는 저 갈매기 승전고 북소리에 상기도 춤을 추나 우리도 자손만대에 님을 기리오리라 옥포대승첩기념탑(玉浦大勝捷記念塔) 뒤에 새겨져 있는 이 시는 이은상 선생이 지은 시다. 김충현 선생이 글씨를 쓰고, 김경승 선생이 조각하고, 신용균 거제교육감이 군민의 힘과 정성을 모아 세운 탑이다. 이 탑은 1592년 5월 7일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처음으로 승리한 옥포.. 더보기
사람과 자연이 빚은 환상의 섬/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추천여행지 사람과 자연이 빚은 환상의 섬/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추천여행지 외도 보타니아 외도 내 동섬. 사람과 자연이 빚은 환상의 섬/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추천여행지 외도 보타니아 거제의 대표적인 관광지, 거제에 오면 꼭 가봐야 할 곳, 대한민국 국민 1/4이 다녀간 곳. 또 다시 가고 싶은 곳. 바로 외도다. 외도의 성공신화는 익히 알려져 있지만 아직도 외도의 역사를 전혀 알지 못한 채 둘러보는 사람들도 많다. 수많은 꽃들과 정원의 아름다움 속에 숨겨진 외도의 역사 여행을 떠나보자. 2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꽃들이 서로 어우러져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외도는 40여 년 전 만해도 누구도 찾지 않는 외로운 섬이었다. 외도는 개인 소유의 섬이다. 이창호·최호숙씨 부부 소유다.(2003년 이창호씨는 작고.. 더보기
피서객 떠난 바닷가엔 새로운 여행자 불러들이는 자동차야영장/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추천 피서객 떠난 바닷가엔 새로운 여행자 불러들이는 자동차야영장/거제도여행지추천 몽돌 구르는 소리 들을 수 있는 거제 학동흑진주몽돌해변/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난여름 뜨거움을 발산했던 거제 학동흑진주몽돌해변. 학동자동차야영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이 포스트는 메인에 배치되었습니다. ☞ 기사 바로가기 올 여름 무더위는 예년과는 다를 정도로 폭염이 지속됐다. 언제까지도 기약 없이 버텨 보겠다던, 그 당당한 기세도 지나는 시간 앞에 풀이 죽은듯한 모습이다. 지난 21일 내린 약간의 비 영향도 있겠지만, 요 며칠 사이로 확연히 낮아진 기온을 느낀다. 더위를 피해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떠났던 사람들도 일상의 자리로 돌아가고 있는 요즘이다. 7월 초 개장한 거제관내 17개 해수욕장도 지난 22일 일제히 문을 닫았다.. 더보기
거제 학동흑진주몽돌해변 자동차야영장 큰 인기/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 거제 학동흑진주몽돌해변 자동차야영장 큰 인기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 거제 학동흑진주몽돌해변 자동차야영장 큰 인기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 올 여름 무더위는 예년과는 다를 정도로 폭염이 지속됐다. 언제까지 기약도 없이 버텨 보겠다던 그 당당한 기세도 지나는 시간 앞에 풀이 죽은듯한 모습이다. 지난 21일 내린 약간의 비 영향도 있겠지만, 요 며칠 사이로 확연히 낮아진 기온을 느낀다. 더위를 피해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떠났던 사람들도 일상의 자리로 돌아가고 있는 요즘이다. 7월 초 개장한 거제관내 17개 해수욕장도 지난 22일 일제히 문을 닫았다. 인파로 북적인 흔적만 남아 있는 해변 몽돌밭에는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파도소리에 묻혀 들려오는 듯하다. 사람들은 떠나갔건만 아직도 몽돌밭에는.. 더보기
거제도 속에 폭포... 외지 사람들이 더 많이 찾아/올 여름 휴가지 순위/거제100경여행/거제도 가볼만한 곳/문동폭포 거제도 속 폭포... 외지 사람들이 더 많이 찾아/올 여름 휴가지 순위 /거제100경여행/거제도 가볼만한 곳/문동폭포 섬 전체 사면을 바다로 둘러싸인 거제도는 쪽빛바다를 자랑하고 있다. 그럼에도 거제도에는 높이 27m의 문동폭포가 거제시 상문동에 자리하고 있다. 거제도에 이처럼 폭포와 계곡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지 궁금할 뿐이다. 거제도에 폭포가 있다면, 믿어시겠습니까? 올 여름 가볼만한 거제도 피서지 ① 문동폭포 중부지방은 장마철 물난리로 일상에 지치는 반면, 남부지역은 연일 찜통 같은 더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더군다나 열대야까지 겹치다 보니, 어떻게 하면 더위를 피해볼까 고민이다. 여름철에 많이 사용되는 ‘피서’라는 단어는 ‘더위를 피하여 시원한 곳으로 옮김’이라고 돼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