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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안면도] 태안군 안면도 섬 농부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안면도여행 [안면도] 태안군 안면도 섬 농부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안면도여행 [안면도] 태안군 안면도 섬 농부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안면도여행 페이스북에서 알고 지내는 페친이 있습니다. 그 분의 이름은 '안면도 섬 농부'라 자칭하는 박철한님입니다. 하루에도 몇 건의 안면도 소식을 전하면서, 안면도 사랑에 빠져 있는 분이라는 생각입니다. 자칭 '섬 농부'라 하는 것을 보면, '농부사랑'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2014년 1월 9일. 박철한님의 페북에 아름다운 사진 몇 장과 소박한 글 하나가 실렸습니다. 안면도 꽃지해변에 자리한 '할미·할아비 바위' 뒤로 떨어지는 낙조는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짙은 먹구름 속에서도 붉은 태양은 제 모습을 잃지 않으려 애를 쓰는 듯합니다. 또 다른 사진인 등대사진은 '방포항 등대'.. 더보기
[청양여행] 규화목, 나무일까? 돌일까? 청양구기자타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본 규화목 [청양여행] 규화목, 나무일까? 돌일까? 청양목재문화체험장에서 본 규화목 [청양 가볼만한 곳] 규화목, 나무일까? 돌일까? 청양구기자타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본 규화목 지난 8월 여름휴가차 들른 청양목재문화체험장. 이곳 체험장 2층에는 나무인지, 돌인지 분간이 안가는 나무 같은 것(?)이 하나 전시돼 있었습니다. 옆쪽 안내문을 보았는데, 규화목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규화목' 이름에 '나무 목'자가 들어 있어서 나무라는 생각이 드는데, 과연 나무일까요? 규화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규화목 나무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단단한 돌로 바뀐 것이다. 나무는 대개 죽거나 가지가 부러져 땅에 떨어지면 미생물과 박테리아의 왕성한 활동에 의해 분해되거나 화학적으로 분해되어 없어진다. 그러나 늪지대, 갯벌의 습한 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