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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면

[거제도여행코스] 역사기행, 거제면 옥산금성이 있는 옥산성지를 찾아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역사기행, 거제면 옥산금성이 있는 옥산성지를 찾아서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역사기행, 거제면 옥산금성이 있는 옥산성지를 찾아서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의 옛 행정부 중심부인 거제면. 거제면은 지리적으로도 거제도의 정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다. 구·거제대교를 지나 사곡삼거리에서 동부면과 남부면을 지나려면 이곳 거제면을 지나야 한다. 1018호선 지방도를 따라 거제면을 지나다 보면, 계룡산 아래쪽에 야트막한 산이 하나 있고, 작은 정자가 눈에 들어온다. 그 정자 주변으로는 작은 산성이 하나 있는데, 바로 옥산금성이다. 무더위가 한창인 지난 7월 중순. 거제도에 살면서도 길을 지나치다 이 성을 봤을 뿐, 처음으로 옥산금성에 올랐다. 입구까지 차도가 나 있어 비교적 힘들이지 않.. 더보기
[거제도여행] 훨씬 수월해진 거제도 사곡에서 거제면으로 가는 길/거제도여행코스 [거제도여행] 훨씬 수월해진 거제도 사곡에서 거제면으로 가는 길 /거제도여행코스 오는 23일 오전 개통하는 거제도 사곡에서 거제면을 잇는 훤하께 뚤린 시도 2호선. [거제도여행] 훨씬 수월해진 거제도 사곡에서 거제면으로 가는 길 /거제도여행코스 가족이나 친구 등 함께 떠나는 여행 길. 여행에서 도로사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도로 폭이 좁아 차가 밀리거나, 포장불량으로 운전에 불편을 초래한다면 결코 좋은 여행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경남 통영에서 거제대교를 지나 거제 사곡삼거리에서 거제면으로 가는 길. 이 길을 따라 가면 해금강과 바람의 언덕이 있는 남부면으로 이어지는 지방도 1018호선이죠. 노선도 2차선이고, 마을 중간을 경유하는 길이라 매우 위험하고 불편했던 길입니다. 그런데 오는 23일부터 이 구간.. 더보기
[거제도] 4, 9일장인 거제면 재래시장 장날 풍경/거제도여행 [거제도] 4, 9일장인 거제면 재래시장 장날 풍경/거제도여행 [거제도] 4, 9일장인 거제면 재래시장 장날 풍경/거제도여행 재래시장은 무슨 의미일까. 대형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볼 수 없는 훈훈한 정이 있어서일까요? 개인적으로 재래시장 구경을 참 좋아합니다. 이곳에 가면 '삶'이 녹아있고, '정'이 담겨 있습니다. 밀고 당기는 흥정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원만한 소통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인간'의 뜻은 무엇을 담고 있을까요? 국어사전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겠지만, 저 나름의 해석은 '사람과 사람의 사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는 어떤 현상이 일어나겠습니까? 질투와 싸움, 미움과 원망이 있는 반면에, 웃음과 사랑, 행복과 즐거움이 함께 합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현.. 더보기
<죽풍이 그리는 세상여행>③ 역사가 숨쉬는 곳, 거제면 ③ 역사가 숨쉬는 곳, 거제면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면 전경. ③ 역사가 숨쉬는 곳, 거제면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죽풍이 운영하는 블로그 와 거제인터넷방송 가 공동으로 제작 방송하는 『죽풍이 그리는 세상여행』이 그 세 번째 방송을 시작하였습니다. ☞ 지난 프로그램 다시 보기 ① '쪽빛 바다와 풍차, 바람의 언덕'② '칠천량해전공원, 칠천도편' 이 프로그램은 12월 23일(월)부터 2014년 1월 5일까지 경남지역 유선방송인 '하나방송'을 통하여 경남지역에 TV로 송출됩니다. 매주 월, 수, 금, 일요일은 오후 6시 한 차례, 화, 목, 토요일은 오전 8시, 오전 12시 30분 등 두 차례 방송됩니다. 이번 진행은 '죽풍'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특별 게스트 최정선님이 진행을 .. 더보기
거제향교에서 열린 추계석전대제 현장을 찾아서/공기이오육사년 대성지성문선왕추기석전대제/거제도 볼거리/거제도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추천 거제향교에서 열린 추계석전대제 현장을 찾아서 /공기이오육사년 대성지성문선왕추기석전대제 /거제도 볼거리/거제도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추천 거제향교에서 열린 추계석전대제 현장을 찾아서 /공기이오육사년 대성지성문선왕추기석전대제 /거제도 볼거리/거제도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추천 2013년 9월 28일(토) 오전 10시. 거제시 거제면에 소재한 거제향교에서 추계석전대제가 열렸습니다. 석전대제는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문묘(文廟)에서 공자에게 지내는 제사를 말합니다. 이날 처음으로 석전대제 과정을 지켜보았습니다. 제례를 지내는 순서와 절차 등은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이날 초헌관으로는 거제시장, 아헌관으로는 거제경찰서장, 종헌관으로는 거제면농업협동조합장이 참여하였습니다. 다음 기회가 되면 대제위원회의 .. 더보기
거제의 지명이야기② 거제면/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 거제의 지명이야기② 거제면/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 250년 동안 거제의 행정 중심지 거제면 거제시 거제면 전경. 거제의 지명이야기② 거제면/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 250년 동안 거제의 행정 중심지거제면 거제의 지명에 대한 문헌은 1996년 12월 초판으로 나온 거제지명총람으로 2003년 재판 인쇄된 것이 전부다. 이 총람은 한 권의 책에 300여 개의 마을 이름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거제의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거제지명총람을 바탕으로 현재의 것을 더해 거제의 마을 지명을 소개한다. 거제면은 많은 문화유적과 전통을 간직한 유서 깊은 고장이다. 조선 현종 5년(1664) 고현에서 현아를 거제면으로 옮긴 후 1914년 3월 행정구역 개편으로 통영군 거제면에 편입될 때까지 250년 동안 거제의.. 더보기
거제 반곡서원 복원 준공식 및 학술대회 개최/거제도여행/거제100경(6) 거제 반곡서원 복원 준공식 및 학술대회 개최/거제도여행/거제100경(6) 거제 반곡서원 복원 준공식 및 학술대회 개최/거제도여행 거제시 거제면 동상3길 31-8에 위치한 '반곡서원'을 복원하고 준공식 및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오는 21일(화)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준공식에 이어, 기념 학술대회로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열립니다. 이날 거제도를 여행하시는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반곡서원(盤谷書院) 이 서원은 거제 유림 윤도원(尹道元), 옥삼헌(玉三獻), 김일채(金一彩), 윤명한(尹命翰), 허유일(許愈一), 신수오(辛受五) 등이 문정공(文政公)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1704년(숙종 30년) 창건하였다. 그 후 문청공(文淸公) 죽.. 더보기
거제도 서남부지역을 여행하며 맛 볼 수 있는 맛집 소개/거제도맛집 거제도 서남부지역을 여행하며 맛 볼 수 있는 맛집 소개/거제맛집 거제도 서남부지역을 여행하며 맛 볼 수 있는 맛집 소개/거제도맛집추천 점심시간 쯤, 거제도 서남부지역을 여행하며 들를 만한 맛집을 소개합니다. 이 맛집은 거제시 거제면에 위치하며, 현대식 건물은 아니나 간단한 반찬과 갈끔한 요리로 입맛을 당기게 합니다. 주 요리는 낙지볶음으로, 그것도 살아있는 낙지로 요리를 한다는 것입니다. 냉동낙지와는 다른 차원의 맛을 내기 때문에 시장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웬만한 여행자도 소문을 듣고 이 맛집을 많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거제면은 4일, 9일장이 들어서는 곳으로 장날을 택해 이 곳을 찾는다면 사람 사는 냄새까지 듬뿍 맡을 것입니다. 쫄깃쫄깃한 낙지와 매운 맛을 느껴 볼 수 있는 이 식당안으로 들어.. 더보기
[굴 맛집] 굴 제철시기가 돌아왔습니다/지세포 싱싱굴구이 전문점 [거제맛집추천] 거제 굴요리 맛집, 지세포 싱싱굴구이 전문점 [거제여행지] 쪽빛바다 거제, 굴 제철을 맞이하였습니다 가을 시작, 겨울 찍고, 이듬해 봄 마무리. 미국이나 유럽에서 날것으로 거의 먹지 않는데도 유일하게 먹는 이것은? 나폴레옹이 즐겨 먹었다고 하며, 바다의 우유라 불리기도 하고, 독일의 철혈재상 비스마르크도 하루에 1백 75개의 이것을 먹었다고 합니다(믿기는 어렵지만).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잘 아시겠지만 바로, 바다의 '굴'입니다. 쪽빛바다 거제도에서는 지금부터 굴이 한창 제철을 맞았습니다. 늦가을인 지금부터 이듬해 봄까지 여행자들이 최고로 즐겨 찾는 음식인 굴. 청정해역 남해안에서 생산되는 굴은 세계 사람들이 즐겨 먹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굴은 요리도 다양합니다. 굴구이, 굴무.. 더보기
거제도, 쉽게 볼 수 없는 '거제죽림마을별신굿' 공연 거제도, 쉽게 볼 수 없는 '거제죽림마을별신굿' 공연 거제도, 쉽게 볼 수 없는 '거제죽림마을별신굿' 공연 거제도, 쉽게 볼 수 없는 '거제죽림마을별신굿' 공연 "거제도는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 큰 섬으로, 지금은 조선산업의 발달로 세계굴지의 조선업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구 또한 23만이 넘는 큰 도시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 속에 거제시 거제면 죽림마을별신굿도 영향을 받아 지난 20여년 동안 별신굿을 해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마을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져버리는 것은 조상들에 대한 후손의 도리가 아닌것 같다는 마을 주민들의 뜻이 모아졌습니다. 그래서 5년전부터 다시 마을별신굿을 살려내 예전의 방식대로 2년만에 한번씩 마을별신굿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죽림마을 홍호식 이장님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