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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거창여행] 국내 여름 최고의 축제, 수승대관광지 거창국제연극제 [거창여행] 국내 여름 최고의 축제, 수승대관광지 거창국제연극제 [거창연극제] 거창군 수승대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거창국제연극제 홍보물과 거창읍내 거리. [거창여행] 국내 여름 최고의 축제, 수승대관광지 거창국제연극제 올해로 24회를 맞는 거창국제연극제. 거창의 대표적 여름축제인 거창국제연극제가 오는 7월 27일(금)부터 8월 12일(일)까지 경남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 국민관광지에서 17일간 펼쳐진다. 12개국 53개 단체가 참여하여 무려 160회의 공연이 펼져질 예정이다. 이번 연극제는 '쉿, 연극이 사랑에 빠졌어요'라는 주제로 대자연 속에서 축제 본연의 열정과 생명력 그리고 연극적 상상력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거창국제연극제는 공식 공연 프로그램 외에도 개막식, 학술세미나, 연극 아카데미, 연.. 더보기
[거창여행] 거창 수승대 인근 황산고가마을 민박 [거창여행] 거창 수승대 인근 황산고가마을 민박 [거창수승대] 거창 수승대 인근 황산고가마을 풍경. 멀리 뒤로 기백산과 금원산이 보인다. [거창여행] 거창 수승대 인근 황산고가마을 민박 여행지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이 음식과 숙박이 아닐까요? 요즘은 고급스런 펜션들이 뛰어난 자연을 배경으로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경비만 넉넉하다면야, 얼마든지 고급 호텔이나 펜션에서 즐거운 여행의 밤을 보낼 수 있겠죠. 하지만 서민들은 고급 호텔이나 하루 밤 몇 십만 원씩 하는 격조(?) 높은 펜션에서 하루를 보내기란 그리 쉽지마는 아닌 일일 것입니다. 일반적인 펜션도 그 비용이 결코 싸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닌 것이 현실입니다. [거창 황산고가마을] 거창 수승대 인근 황산고가마을 풍경. 올 여름 거창으로 .. 더보기
[거창여행] 수승대 구연서원과 관수루 [거창여행] 수승대 구연서원 관수루(龜淵書院 觀水樓) [거창 수승대] 거창 수승대 구연서원. [거창여행] 수승대 구연서원 관수루(龜淵書院 觀水樓) 거창 수승대에는 정말 볼거리도 많습니다. 뜨거운 여름 더위를 피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시원한 계곡만큼 매력적인 피서법도 없을 것입니다.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면 누구나 시인이 되고도 남을 것입니다. [거창여행] 거창 수승대 구연서원 마당에 세워진 비. 울창한 소나무는 그늘을 만들고, 계곡은 시원한 물을 넘쳐흐르게 합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휴식도 휴식이지만, 시간을 내어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다면 내면의 양식도 싸여 갈 것입니다. 수승대 인근에 위치한 구연서원을 찾았습니다. 입구에는 구연서원과 관수루라는 안내문이 서 있습.. 더보기
[거창여행종합] 거창의 첫 느낌을 되살리며, 20년 만에 찾은 수승대 [거창여행종합] 거창의 첫 느낌을 되살리며, 20년 만에 찾은 수승대 [거창여행] 수승대 그림같은 풍경. 앞으로 보이는 정자는 요수정. [거창여행종합] 거창의 첫 느낌을 되살리며, 20년 만에 찾은 수승대 며칠 동안 계속되는 찌뿌듯한 날씨는 사람을 집안에 묶어 두지를 않습니다. 지난 일요일(8일), 휴일을 맞아 경남 거창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볼일은 반나절에 다 해결할 수 있었지만, 이왕 여행이라 생각했기에 이곳저곳 둘러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거창하면 첫 느낌이 어떤 것이 들까요? 내게 있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단연 ‘거창사과’입니다. 무엇이든 첫 느낌이 중요하며, 그런 첫 인상이 머릿속에 오래 남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 다음으로 수승대, 거창연극제 그리고 금원산 등도 그 뒤를 이어집.. 더보기
[거창여행] 근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곳 옥수에서 깨끗이 씻어 보시기를/수승대관광지 근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곳 옥수에서 깨끗이 씻어 내기를/수승대 관광지 [거창여행]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관광지. 시원한 계곡에서 여름을 즐기고 있다. 근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곳 옥수에서 깨끗이 씻어 내기를/수승대 관광지 사람은 누구나 근심과 걱정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전혀 기쁨도 행복도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멀쩡하게 차려입은 신사는 기쁨과 행복만 가득할까요? 초라한 행색으로 사는 사람은 행복과 기쁨은 없고, 불행만 가득할까요? 그렇지마는 않을 것입니다. [거창 수승대] 거창군 위천면 거창 수승대 관광지. 거창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거창하면 사과가 떠오르고, 그 다음으로 수승대관광지가 생각이 납니다. 거창 수승대에 가 본지가 20년은 훨씬 넘은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더보기
[거창여행] 수승대관광지 인근 보호수로 지정된 600년 된 느티나무 [거창여행] 수승대관광지 인근 보호수로 지정된 600년 된 느티나무 [거창여행]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관광지 인근 보호수로 지정된 600년 된 느티나무. [거창여행] 수승대관광지 인근 보호수로 지정된 600년 된 느티나무 지난 주 거창에 볼 일이 있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거창하면 수승대가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위천면 수승대관광지에 한번 가 보기로 했습니다. 인근에는 황산 고가마을이 있고, 골목길 담장에는 벽화도 아름답게 그려져 있었습니다. 동네 한 바퀴를 돌고 내려오는 길에 논두렁 위 큰 나무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가까이 가 보니 보호수로 지정된 600년 된 느티나무입니다. [거창군여행]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관광지 인근에 있는 600년 된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662번지에 소재하고.. 더보기
[거창여행] 거창 문바위와 가섭암지 마애여래삼존입상 [거창여행] 거창 문바위와 가섭암지 마애여래삼존입상 [거창여행]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금원산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문바위'. 거창 문바위와 가섭암지 마애여래삼존입상 경남 북부지방에 위치한 거창은 국립공원에 속하는 덕유산을 비롯하여 금원산과 기백산 등 빼어난 절경을 가진 이름 있는 산이 10개가 넘는 지역이다. 높은 산은 깊은 계곡을 만들고, 울창한 숲이 조성돼 휴양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자연적 조건을 활용해 사람들에게 친환경 휴식 터를 만든 것이 금원산자연휴양림. 거창군 위천면에서 4.3km를 달리면 금원산자연휴양림이 나온다. 입장료를 내고 우측방향으로 약 500여 미터에 이르면 문바위를 볼 수 있다. 문바위는 '한 지역의 어귀에서 대문 역할을 하며 서 있는 바위'라고 국어사전에 나온.. 더보기
[거창맛집] 내륙지방에 있는 횟집의 회맛은 어떨까? [거창맛집] 내륙지방에 있는 횟집의 회맛은 어떨까? [거창맛집] 빛깔이 윤기가 나고 곱습니다. 참으로 맛이 있어 보입니다. [거창맛집] 내륙지방에 있는 횟집의 회맛은 어떨까? 흔히 갯가 사람들은 회식을 할 때면 육고기집보다는 횟집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어릴 때부터 회가 입맛에 잘 길들여온 습관 때문이 아닐까. 그러다 보니 싱싱한 회 맛은 성인이 되고 나서도 잊을 수가 없을 터. 내가 사는 지역에서 벗어나 타 지역으로 여행을 할 경우 그 지역이 자랑하는 음식을 맛보는 것도 좋으련만, 그게 잘 안되는 것도 같은 이치라는 생각이다. 고기살이 쫄깃쫄깃 정말 맛이 있어 보입니다. 거창군은 경남 북부 내륙지방에 위치해 있는 군 지역이다. 한우를 키우고 농사를 위주로 하는 이 곳 거창의 특산물은 뭘까 궁금함에도,.. 더보기
(합천거창여행) 사진으로 여행지를 돌아보는 합천거창여행 (합천거창여행) 사진으로 여행지를 돌아보는 합천거창여행 (합천거창여행) 사진으로 여행지를 돌아보는 합천거창여행 - 거창들녘엔 겨우내 소 먹이인 볏짚을 건조시키고 있다. 가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흔히, 늦가을이라고 하지요. 가을은 결실을 맺는 수확의 계절이자, 풍요로움이 가득한 계절이기도 합니다. 여행을 하면서 들녘의 풍광만 봐도 계절의 감각을 느끼며 삽니다. 11월 12일. 합천거창을 한 바퀴 돌아 온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며칠간 인터넷뉴스인 '오마이뉴스'에 기사를 올렸고, 메인에도 두 건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합천거창여행을 하면서 찍은 남은 사진을 버리기 아까워 제 방에 모았습니다. 깊이 있는 사진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한번 슬쩍, 눈으로만 즐기는 합천거창 여행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으로 .. 더보기
(거창여행) 거창 송계사 (거창여행) 거창 송계사 거창, 송계사 송계사 전통사찰 제57호 창건연대 : 신라문무왕 7년(서기 667년) 종단 : 대한불교조계종 위치 : 경남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 산 27번지 덕유산 수리봉의 남쪽 기슭에 자리한 송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해인사의 말사로 신라시대 진덕여왕 6년(652년) 원효와 의상 두 고승이 북상면 소정리에 영취사를 창건한 후 5개의 암자를 세웠는데, 그 하나로 송계암을 지었다고 한다. 이후 영취사가 폐사되면서 극락보전을 중심으로 대웅전, 문각, 삼성각 요사채 등을 중건한 송계사가 그 전통을 이어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거창, 송계사 - 샘터와 대웅전 거창, 송계사 - 일주문 송계사는 조선 선조 임진왜란(1592년) 때 5개의 암자가 모두 전소되어 폐허로 있다가, 숙종 때(16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