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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사는이야기] 오늘(6일)은 제63회 현충일, 국립대전현충원 추념식 거행/현충일 추념식, “428030,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 주제로 거행/‘428030’이란, 국립묘지 안장자 수 [사는이야기] 오늘(6일)은 제63회 현충일, 국립대전현충원 추념식 거행 /현충일 추념식, “428030,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 주제로 거행/‘428030’이란, 국립묘지 안장자 수 국립대전현충원 현충문. 여기는 민족의 얼이 서린 곳 조국과 함께 영원히 가는 이들, 해와 달이 이 언덕을 보호하리라. 위 문구는 국립대전현충원 분향소 앞 헌화대에 새겨진 글이다. 오늘(6일)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는 제63회 현충일이다. 대한민국 정부는 오전 9시 47분부터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갖는다. 오전 10시부터 전국적으로 사이렌 울림에 맞춰 1분간 묵념을 거행한다.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되는 것은 1999년 이후 19년 만이이라고 한다. 이.. 더보기
[대전여행]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호국영령 앞에 참배/대전 가볼만한 곳 [대전여행]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호국영령 앞에 참배/대전 가볼만한 곳 [대전여행]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호국영령 앞에 참배/대전 가볼만한 곳 2014년 11월 17일 오후 2시.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에 자리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았습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고, 국가를 사랑하고 호국의지를 다지기 위해서였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1979년 설립되었으며, 지금은 명실 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국공원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약 322만㎡ 부지로 연간 약 100만 명의 참배객이 다녀간다고 합니다. 함께한 일행 270여 명은 줄을 서서 현충문을 지나 현충탑 앞에 도열했습니다. 주악이 울려 퍼집니다. 엄숙한 마음은 진한 느낌으로 온 몸으로 짜릿하게 전해옵니다. 안내자의 인도에 따라 대표자 3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