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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군산동국사]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 군산 동국사 [군산동국사여행]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 군산 동국사 [군산동국사여행] 군산시 근대문화 역사의 거리 안내도.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 군산 동국사 법당 앞에 머리 숙인 어머니, 무엇을 빌까 불볕더위도 염치가 있었던지, 약 20여일 만에 내린 비는 뜨거운 대지를 식혀주기에 충분했다. 지난 13일. 당진에서 세차게 내리는 비를 뚫으며 15번 고속국도를 달린 끝에 도착한 곳은 군산. 고속도로 요금소를 나서자 주변 관광안내소에 들렀다. 군산시내 가볼 만한 곳을 둘러보고 싶다고 여쭈니, 10여 분 거리에 있는 ‘근대문화 역사의 거리’를 추천하며 안내를 해 준다. 군산항 인근에 위치한 군산 근대문화 역사의 거리는,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구.군산세관, 구.조선은행 군산지점, 구.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 .. 더보기
[군산김제부안여행] 비를 맞이하며 새만금방조제를 달리다 [군산김제부안여행] 비를 맞으며 달린 새만금방조제 [군산김제부안여행] 변산반도국립공원으로 가는 새만금방조제길 이정표. [군산김제부안여행] 비를 맞으며 달린 새만금방조제 모처럼 낸 짧은 기간의 휴가. 세차게 내리는 비로 여행다운 여행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당진에 사는 동생 집에 다녀오는 길에 그냥 집으로만 돌아 올 수가 없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느라 전국 곳곳을 다닐 수 없는 현실에서, 모처럼 타지로의 여행은 가보지 않은 곳을 가는 것이 풍부한 경험을 쌓는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가족끼리, 형제끼리 모이는 여행에서 목적지를 정하는데 있어 문제 하나가 발생합니다. 여행의 목적지가 정해지면 각자의 의견이 다르고,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려 목소리를 높입니다. 그러다 보니 종전에 가 봤던 곳으로, 또 다시 가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