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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도 비렁길

[금오도 비렁길⑦] 금오도에서 멋진 추억의 밤을 보내면서, 금오도바다애펜션/금오도 펜션 [금오도 비렁길⑦] 금오도에서 멋진 추억의 밤을 보내면서, 금오도바다애펜션 /금오도 펜션 여수 금오도 바다애펜션 초저녁 풍경입니다. [금오도 비렁길⑦] 금오도에서 멋진 추억의 밤을 보내면서, 금오도바다애펜션 /금오도 펜션 여수 돌산읍 신기항에서 출항하는 차도선은 약 20분이면 금오도 여천항에 도착합니다. 금오도 도착 후, '금오도 비렁길' 3코스 산행을 마치고 예약한 펜션으로 향했습니다. 금오도에는 몇 군데의 펜션이 있으며, 일행은 인터넷 검색 후 '금오도바다애펜션'으로 방을 잡았습니다. 차량에서 짐을 풀고 예약된 2층으로 발길을 옮기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소통부족'이었을까요, '착오'가 생겼을까요, 펜션 주인장은 1층을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일행 중 예약한 직원은 분명히 '높은데서 전망을 구경' 할.. 더보기
[금오도 비렁길⑦] 금오도 특산물 방풍, 방풍의 효능/여수여행 [금오도 비렁길⑦] 금오도 특산물 방풍, 방풍의 효능/여수여행 여수 금오도 방풍 재배 밭. [금오도 비렁길⑦] 금오도 특산물 방풍, 방풍의 효능/여수여행 여수 금오도 특산물 중 하나가 바로 방풍입니다. '방풍'은 풍을 예방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방풍은 원래 바닷가나 바닷가 절벽에 잘 자라는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여수에서는 밭에 씨를 뿌려 인공으로 재배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수 금오도 방풍은 다도해의 청정해풍을 맞고 자라 깨끗하고 건강하다고 합니다. 방풍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방풍의 효능 풍사를 제거하고, 신체의 표를 풀어주어 외부의 차가운 기운으로 인한 감기나 풍사와 열의 결합으로 인한 인후통, 두통, 오한발열, 눈이 충혈 되는 증상, 풍으로 인한 가려움증에 쓰입니다. 습.. 더보기
[금오도 비렁길⑥] 금오도 상록수 횟집에서 맛 본 해산물 특코스/여수 맛집 추천 [금오도 비렁길⑥] 금오도 상록수 횟집에서 맛 본 해산물 특코스 /여수 맛집 추천 [금오도 비렁길⑥] 금오도 상록수 횟집에서 맛 본 해산물 특코스 /여수 맛집 추천 ☞ 『금오도 비렁길⑤』편에 이어 계속됩니다. 일행은 '금오도 비렁길 3코스'와 5코스 일부 구간을 끝으로 트레킹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제 숙소에 짐을 풀고 즐거운 만찬과 뒤풀이를 가질 시간입니다. 금오도로 떠나오기 전,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금오도 상록수 식당'에 대한 포스트가 제법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 일행도 상록수식당에 저녁을 예약하고 제 시간에 도착하였습니다. 해산물 특코스로 차려진 푸짐한 상. 싱싱한 해산물은 보기만 하여도 군침이 돌고 술맛이 저절로 날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갯가인 거제도에서 나고 자라 지금까지 살아오지만, 육류는.. 더보기
[금오도 비렁길⑤] 일몰이 환상적인 비렁길 5코스에서 발길을 돌리다/여수 가볼만한 곳 [금오도 비렁길⑤] 일몰이 환상적인 비렁길 5코스에서 발길을 돌리다 /여수 가볼만한 곳 2014년 10월 18일 오후 5시 40분, 여수 '금오도 비렁길' 5코스 길에서 본 일몰 풍경입니다. [금오도 비렁길⑤] 일몰이 환상적인 비렁길 5코스에서 발길을 돌리다 /여수 가볼만한 곳 여수 '금오도 비렁길' 3코스에 이어 5코스로 이어집니다. 2014년 10월 18일 오후 4시경. 금오도 비렁길 3코스 구간을 마치고 일행은 버스를 타고 숙소가 있는 심포마을로 이동했습니다. 3코스 구간이 시점(종점)인 직포마을에서 심포마을 삼거리까지는 약 4.8km. 심포마을 삼거리인 이곳에서부터 '금오도 비렁길' 5코스 구간은 시작됩니다. 이날 밤 숙박을 예약했던 '금오도 바다애펜션'도 이곳 심포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심포.. 더보기
[금오도 비렁길④] 절벽 위 소나무에 눞고 싶은 금오도 비렁길 3코스 구간/여수 금오도 비렁길/여수 가볼만한 곳 [금오도 비렁길④] 절벽 위 소나무에 눞고 싶은 금오도 비렁길 3코스 구간 /여수 가볼만한 곳 '금오도 비렁길' 3코스 구간 '갈바람통전망대'에 볼 수 있는 소나무. 안내문에 소개가 돼 있지 않아서 그런 것일까요? 많은 여행자들이 절벽에 뿌리를 둔 이 소나무를 구경하지 못하고 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금오도 비렁길④] 절벽 위 소나무에 눞고 싶은 금오도 비렁길 3코스 구간 /여수 가볼만한 곳 여수 금오도 해안 기암절벽을 따라 개설된 트레킹 코스 '비렁길'. '비렁'은 절벽의 순우리말인 '벼랑'의 여수사투리에서 연유된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 길은 주민들이 땔감과 낚시를 위해 다니던 해안 길이었습니다. 실제로 이 길을 걷다 보면 길옆으로 묘지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옛날 조상들이 땅을 일.. 더보기
[금오도 비렁길③] 학동마을에서 시작되는 금오도 비렁길 3코스 길을 걷다/여수 가볼만한 곳 [금오도 비렁길③] 학동마을에서 시작되는 금오도 비렁길 3코스 길을 걷다 /여수 가볼만한 곳 금오도 비렁길 매봉전망대서 바라 본 아름다운 풍경. 출렁다리도 보입니다. [금오도 비렁길③] 학동마을에서 시작되는 금오도 비렁길 3코스 길을 걷다 /여수 가볼만한 곳 '금오도 비렁길'은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전국에서 많은 여행자가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이날도 대형관광버스에 몸을 실은 여행자가 신기항과 여천항을 오가고 있었습니다. 여수 '금오도 비렁길'은 어떤 매력이 있어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을까요? 여수시에서 알리는 홍보물을 들여다보니 이렇게 소개해 놓았습니다. 아찔한 해안절벽의 매력 '비렁길' 금오도의 해안 기암절벽을 따라 개설된 트레킹 코스 '비렁길', 절벽의 순우리말 '벼랑'의 여수사투리 .. 더보기
[금오도 비렁길②] 여남식당에서 먹은 꿀맛 같은 점심/여수 금오도 맛집 [금오도 비렁길②] 여남식당에서 먹은 꿀맛 같은 점심 /여수 금오도 맛집 여수시 남면 소재지인 우학리 앞 바다 풍경. [금오도 비렁길②] 여남식당에서 먹은 꿀맛 같은 점심 /여수 금오도 맛집 2014년 10월 18일 토요일. 1박 2일 가을소풍을 떠나기 위해 일찍 집을 나섰고, 거제도에서 여수 금오도까지 차와 배를 갈아타면서 오는 먼 길이라 몸이 피곤했습니다. 오후 1시 조금 늦게 도착한 여수 금오도 '여남식당'. 사전예약을 한 탓에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점심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활어 회나 육류를 주문한 특별한 메뉴가 아닌 그냥 간편한 식사였습니다. '시장기가 곧 반찬'이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물론, 여러 가지 반찬이 있었지만 그 만큼 배고픔이 가득했다는 뜻이겠지요. 식당 앞으로는 바닷물이 빠져 여.. 더보기
[금오도 비렁길①] 신거제대교~이순신대교~묘도대교~거북선대교를 거쳐 신기항까지/여수 가볼만한 곳 [금오도 비렁길①] 신거제대교~이순신대교~묘도대교~거북선대교를 거쳐 신기항까지/여수 가볼만한 곳 전남 여수시 돌산도와 화태도를 잇는 화태대교 건설공사 모습입니다. 2015년말 준공예정이라고 합니다. [금오도 비렁길①] 신거제대교~이순신대교~묘도대교~거북선대교를 거쳐 신기항까지/여수 가볼만한 곳 한 달 전부터 계획돼 온 가을소풍. 요즘은 'MT(membership training)'라고 하는데, 엠티는 "단체의 구성원이 친목 도모나 화합을 위해 함께 수련하는 모임"이라고 정의하고 있네요. 2014년 10월 18일 토요일. 이번 일정은 19일까지 1박 2일 여정입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부서 직원 14명이 작은 버스를 타고 여수 금오도로 떠났습니다. 당초 목적지는 '동백 아가씨'의 고장인 '흑산도'로 홍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