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산여행]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모형 토담집/ 행복을 찾아가는 나의 여정 [군산여행]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모형 토담집/ 행복을 찾아가는 나의 여정 토막집. 지금은 박물관이나 민속촌에서나 볼 수 있는 초가집.초가집과 비슷한 형태의 토막집(토담집)은 조선시대 군산일대에서 도시 빈민들이 거주하는 형태의 집이라고 한다.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 가면 볼 수 있는 이 집은 아래와 같은 설명문이 붙어 있다. 토막집을 보니 옛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볏짚 지붕의 초가집은 방 두 칸에 많은 식구가 함께 살았으니...지금 생각해 보면 그 당시 어떻게 살아왔는지,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안 되는 일."먹기 위해 사는지", "살기 위해 먹는지" 구분이 안 되는 시절, 미래를 꿈꾸는 일은 사치였으리라.그래도 자식들은 부모님 속 썩이지 않고 잘 자랐고, 이제는 모두 제 자리를 잡아 잘 살고 있는 것만 해도 축복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