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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적바위

[거제도여행] 키스하기 좋은 곳! 거제도 신선대 [거제도여행] 키스하기 딱 좋은 곳! 거제도 신선대 신선이 풍류를 즐겼다는 곳, 거제도 신선대(좌측 너럭바위)와 앞으로 보이는 형제섬. [거제도관광] 신선이 풍류를 즐겼다는 곳! 거제도 신선대 신선이 하늘에서 내려와 풍류를 즐겼다는 곳, 신선대. 신선대는 거제도 남부면 최남단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해금강'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들머리인 입구에는 '해금강테마박물관' 있고, 해금강방향을 기준으로 좌측에는 '바람의 언덕'이, 우측으로는 '신선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해금강테마박물관 옆 잘 닦여진 경사진 길을 따라 내려가면, 갯가에 이르고 바로 신선대에 오를 수 있습니다. 억겁의 세월을 바람과 파도와 함께 싸우면서도 제 자리를 꿋꿋이 지켜온 신선대. 층층이 작은 계단을 .. 더보기
[거제여행] 쪽빛 거제바다는 지금 한 여름 [거제여행] 쪽빛 거제바다는 지금 한 여름 [거제도여행] 대한민국 명승 2호인 해금강.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에 위치해 있다. [거제여행] 쪽빛 거제바다는 지금 한 여름 뚜렷한 계절의 차이를 느끼기 어려운 달이 있다면 아마도 유월이 아닐까. 초여름이라고는 하지만, 칠팔월 땡볕과도 별 차이가 없다는 느낌에서다. 지난 주말과 휴일도 마찬가지였다. 내리쬐는 땡볕은 모처럼 밖에 나가 보려는 마음과 몸을 붙잡아 놓으려 한다. 그래도 머물러 있자니 갑갑하기에 집을 나섰다. 거제도는 서울 도심과는 달리 집밖으로 나가면 바로 바다가 있어 좋다. 얼굴에 마주하는 해풍이 좋고, 쪽빛바다가 시원스러우며, 넘실거리는 파도가 생기를 넘쳐나게 한다. [거제여행] 쪽빛 거제바다에서 파도와 물놀이하는 여행자들. 시원한 모습이다. 1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