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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군산여행] 군산수산물종합센터에서 본, 2016년말 개통 예정인 '동백대교' 건설 모습 /군산여행코스/군산 가볼만한 곳/군산 수산물시장/동백꽃 꽃말 [군산여행] 군산수산물종합센터에서 본, 2016년말 개통 예정인 '동백대교' 건설 모습/군산여행코스/군산 가볼만한 곳/군산 수산물시장/동백꽃 꽃말 2016년 말 개통 예정으로 한창 공사 중인 '동백대교'.(2016년 9월 3일 촬영) 전북 군산시 금강 하구에 건설 중인 '동백대교'.이 다리는 금강갑문 아래쪽에 위치하며, 충남 서천군 장항읍과 전북 군산시 옥도면을 연결하는 다리로 건설 중에 있다.국도 제4호선과 국도 제77호선이 이 다리를 통과한다.동백대교는 2008년 9월 9일 착공하여 2016년 말 개통 예정이라고 한다.다리의 길이는 1,930m, 폭 20m 왕복 4차선 교량으로, 접속도로 1,295m를 포함하여 총 3,185m 규모다. 이 다리의 이름은 군산시와 서천군이 각기 다른 이름으로 가칭하여 .. 더보기
[사는이야기] 출근 길 비 맞은 동백꽃에 우산을 씌워 주니 행복합니다/동백꽃 꽃말/거제도 동백 [사는이야기] 출근 길 비 맞은 동백꽃에 우산을 씌워 주니 행복합니다 /동백꽃 꽃말/거제도 동백 [사는이야기] 출근 길 비 맞은 동백꽃에 우산을 씌워 주니 행복합니다 /동백꽃 꽃말/거제도 동백 아파트를 나서니 내리는 비. 다시 집으로 돌아가 우산을 가지고 나와 버스 타는 곳까지 걸었습니다. 추적추적 내리는 겨울비는 왠지 우울한 마음을 들게 만듭니다. 십여 분을 걸으면 만나는 동백나무 몇 그루. 며칠 전부터 피기 시작한 동백꽃은 언제나 활짝 웃는 모습으로 나를 맞이해 주는 반가운 손님입니다. 그런데 오늘만큼은 웃지도 않을뿐더러, 우울하기까지 보입니다. 동백꽃은 그대로인데, 제 마음이 우울한 것일까요? 이유야 어떻든, 동백꽃은 비를 맞으면서도 나를 맞이해 주는 것이 참으로 고맙기만 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 더보기
[거제도여행] 매화, 동백, 수선화가 활짝 핀 거제도 국도 14호선 드라이브 코스/거제도 가볼만한 곳/봄철 여행지/3월 여행지/3월에 가볼만한 곳 > [거제도여행] 매화, 동백, 수선화가 활짝 핀 거제도 국도 14호선 드라이브 코스 /거제도 가볼만한 곳/봄철 여행지/3월 여행지/3월에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 매화, 동백, 수선화가 활짝 핀 거제도 국도 14호선 드라이브 코스 /거제도 가볼만한 곳/봄철 여행지/3월 여행지/3월에 가볼만한 곳 완연한 봄이다. '완연하다'라는 말은 '아주 뚜렷하다'라는 뜻이다. 만물이 생기를 띠는, '아주 뚜렷함을 느끼는 계절', 봄이다. 거제도 동남부를 잇는 국도 14호선은 드라이브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거제시 장승포동에서 남부면 다포고개까지 이어지는 도로는 좌측으로 푸른 바다가 눈을 떠나지 않는다. 오른쪽으로는 잘 가꾸어진 꽃길로 수선화와 동백꽃이 짙은 화장으로 여행자를 반겨준다. 지난 토요일. 콧구멍에 바람을 .. 더보기
[동백꽃말] 동백나무 열매에 달라붙어 있는 이것이 무엇입니까? [동백꽃말] 동백나무 열매에 달라붙어 있는 이것이 무엇입니까? 동백나무 열매에 달라붙어 있는 이 혹 같은 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동백꽃말] 동백나무 열매에 달라붙어 있는 이것이 무엇입니까? 외근 길에 동백나무에서 우연히 발견한 이상한 혹 같이 생긴 열매(?). 병으로 나타나는 현상인지 혹인지, 열매인지, 이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동백나무 동백나무는 주로 전북 고창과 전남, 경남 해안지역과 제주도 등지에서 자라는 상록활엽 소교목입니다. 키는 약 15m, 직경은 약 50cm 정도로 자라고, 잎 표면은 짙은 녹색으로 광택이 납니다. 잎의 뒷면은 황록색으로 타원형이며, 길이는 5~12cm, 폭이 3~7cm이고 물결 모양의 잔 톱니가 있습니다. 꽃잎은 5~7장으로, 동백꽃은 목채로 떨어지는 것으로 유명합.. 더보기
[거제도] 죽풍이 그리는 세상여행, 명품 섬 '내도'/거제도여행지 [거제도] 죽풍이 그리는 세상여행, 명품 섬 '내도'/거제도여행지 [거제도] 죽풍이 그리는 세상여행, 명품 섬 '내도'/거제도여행지 거제시 일운면의 아름다운 곳을 찾아다니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그 세 번째 여행지인 내도로 떠납니다. 내도는 구조라항에서 하루 다섯 번 왕복하는 정기 도선을 타야만 닿을 수 있는 섬입니다. 섬으로 가는 작은 배에는 10여 명의 관광객이 설레는 맘을 가득 안고 배에 올랐습니다. 10분도 채 안 되는 뱃길이지만 펼쳐지는 풍경은 가슴 한가득 풍요롭게 채워집니다. 처음 보는 로봇 모양의 등대는 우리를 동심의 세계로 이끌고, 잠시나마 일상의 피로를 내려놓고 낚시를 즐기는 모습은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어느새 배는 섬에 닿았습니다. 내도는 어떻게 해서 붙여진 이름일까요. 면 소재지에서 .. 더보기
[거제도] 동백꽃이 아름다운 섬, 거제 지심도/거제도여행지 [거제도] 동백꽃이 아름다운 섬, 거제 지심도/거제도여행지 [거제도] 동백꽃이 아름다운 섬, 거제 지심도/거제도여행지 안녕하세요, 최정선입니다. 전국에는 아직도 폭설과 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남녘 거제도에는 어느새 봄꽃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거제시 일운면 한 폐교에는 춘당매가 꽃망울을 터뜨렸고 거제도 전역에는 동백꽃이 수줍게 꽃잎을 틔웠습니다. 죽풍이 그리는 세상여행~. 이번 여행지는 지금쯤 동백꽃이 아름다운 섬. 지심도를 찾아가 볼까합니다. 지심도 여행은 오직 장승포항에서 뜨는 도선을 이용해야만 가능합니다. 하루 5차례 왕복하는 도선이 지심도 주민들의 발이자 상춘객들을 섬까지 데려다주는 유일한 교통수단입니다. 뱃길로 15분 남짓. 상춘객들을 가득 태우고 장승포항을 떠난 도선은 사람들의 마음을 포근.. 더보기
[거제도] 봄이 오는 길목, 동백꽃이 활짝 피었습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봄이 오는 길목, 동백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봄이 오는 길목, 동백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 입춘이 지나고 나니 날씨가 많이 풀린 것 같습니다. 봄이 오는 길목입니다. 거제도에는 동백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거제 장승포에서 구조라해수욕장을 거쳐 학동흑진주몽돌해변을 지나 남부 해금강에 이르는 길. 국도 14호선 도로변에는 동백꽃이 붉디붉은 수줍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바닥에 목채 떨어진 동백꽃이 애처로워 보입니다. 거제도를 여행하시는 분들은 이곳을 한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