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품 섬

[거제도] 죽풍이 그리는 세상여행, 명품 섬 '내도'/거제도여행지 [거제도] 죽풍이 그리는 세상여행, 명품 섬 '내도'/거제도여행지 [거제도] 죽풍이 그리는 세상여행, 명품 섬 '내도'/거제도여행지 거제시 일운면의 아름다운 곳을 찾아다니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그 세 번째 여행지인 내도로 떠납니다. 내도는 구조라항에서 하루 다섯 번 왕복하는 정기 도선을 타야만 닿을 수 있는 섬입니다. 섬으로 가는 작은 배에는 10여 명의 관광객이 설레는 맘을 가득 안고 배에 올랐습니다. 10분도 채 안 되는 뱃길이지만 펼쳐지는 풍경은 가슴 한가득 풍요롭게 채워집니다. 처음 보는 로봇 모양의 등대는 우리를 동심의 세계로 이끌고, 잠시나마 일상의 피로를 내려놓고 낚시를 즐기는 모습은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어느새 배는 섬에 닿았습니다. 내도는 어떻게 해서 붙여진 이름일까요. 면 소재지에서 .. 더보기
[거제여행] 거제 명품 섬 내도, 이보다 더 아름다운 숲길은 없다 [거제여행] 거제 명품 섬 내도, 이보다 더 아름다운 숲길은 없다 [거제여행] 명품 섬 내도 들머리에서 숲길을 따라 약 30분이면 신선전망대에 다다른다. 앞으로 보이는 섬이 '천국의 섬' 외도, 그 옆으로 작은 섬이 외도에 딸린 부속 섬인 동도. 오른쪽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섬은 대한민국 명승 2호인 바다의 금강이라 불리는 해금강. 거제 명품 섬 내도, 이보다 더 아름다운 숲길은 없다 - 거제도 섬 안의 섬 내도, 그 속살을 드러내다 - 계절은 봄이라고 하지만 봄 같지 않은 4월이다. 여름철에야 어울릴 듯한 뜨거운 태양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챙겨야만 나갈 수 있을 것만 같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여행지로 찾아 나선다. 지난 주말(14일). 서울에서 귀한 손님이 왔다는 지인의 소식에 함께 여행에 동행했다. 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