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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존자

[행복찾기]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백중 천도재 막재에 참석하다/백중, 우란분절 이야기/백중날 뜻/부처님의 10대 제자 중 신통제일 목련존자(목건련) 이야기/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백중 천도재 막재에 참석하다 /백중, 우란분절 이야기/백중날 뜻/부처님의 10대 제자 중 신통제일 목련존자(목건련) 이야기/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대구 소재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백중천도재 막재일 행사. 지난 8월 25일(금)은 음력 7월 15일로 백중 천도재 막재일입니다. 대구에 소재한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백중 천도재 막재에 참석하였습니다. 많은 불자들이 각 층마다 빼곡히 참여하여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와 조상님들의 극락왕생을 비는 천도재는 성황리에 마쳤으며,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고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행복이 별것 있나요? 마음이 평온하다면 그것이 행복이요, 무엇인들 못다 하겠습니까? 아래는 부처님의 십대 제자 중에서 신.. 더보기
[나의 부처님] 백중, 우란분절 이야기/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백중, 우란분절 이야기/오늘의 법문 대구에 소재한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백중천도재 모습. 백중, 우란분절 이야기 이 날이 불교의 큰 명절로 자리 잡은 것은 부처님 10대 제자 중 한 사람인 목련존자가 자신의 어머니를 아귀지옥에서 구하기 위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아 스님들의 하안거가 끝나는 음력 7월 15일, 자자일에 여러 스님들에게 공양했다는 의 이야기에 기인합니다. 목련존자는 출가하기 전 대단한 부호의 외아들이었습니다.그러나 갑자기 아버지 상전장자가 돌아가셔서 많은 유산을 받게 되었습니다.목련은 유산을 3등분하여 일부는 어머니 청제부인의 생활비로 드리고, 일부는 돌아가신 아버님의 망령을 위해 3년간 매일 재를 지내 천도하도록 하고, 나머지는 목련 자신이 가지고 타국으로 장사를 하러 떠.. 더보기
[108산사순례 29] 천안 태화산 광덕사에서 108배로 29번 째 염주 알을 꿰다/사찰여행/천안여행/천안 가볼만한 곳 [108산사순례 29] 천안 태화산 광덕사에서 108배로 29번 째 염주 알을 꿰다/사찰여행/천안여행/천안 가볼만한 곳 천안 태화산 광덕사 일주문. [108산사순례 29] 천안 태화산 광덕사에서 108배로 29번 째 염주 알을 꿰다/사찰여행/천안여행/천안 가볼만한 곳 깨진 물그릇에 어떻게 물을 담을까, 화를 잠재워라 천안 태화산 광덕사 바다가 깊은 잠에 빠졌다. 그런데 파도가 인다. 피곤한 바다는 누워 조용히 쉬고 싶지만 그냥 놔두지를 않는다. 바람이 말썽이다. 바람은 바다를 향해 심술을 부린다. 참다못한 바다는 파도를 일으켜 세웠다. 화가 난 모양이다. 높고 거친 파도는 배를 침몰시키고, 육지에 닿아 맘껏 화풀이에 혼 줄을 놓았다. 이성을 잃은 바다. 한참 후 정신을 차린 바다는 넋을 놓았다. 저지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