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일 우학스님'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18.06.15 [금강경해석] 한국불교대관음사 無一 우학스님 금강경 핵심강의 ‘正信希有分 第六(정신희유분 제6)’/대한불교조계종 소의경전 금강경 해설/금강경은 32분(문단)으로, 총 글자는 5149자임 by 죽풍 (3)
  2. 2018.06.14 [금강경해석] 한국불교대관음사 無一 우학스님 편저, 금강경 핵심강의 ‘如理實見分 第五(여리실견분 제5)'/대한불교조계종 소의경전 금강경 해설/금강경은 32분(문단)으로, 총 글자는 5149자임 by 죽풍 (2)
  3. 2018.06.12 [금강경해석] 한국불교대관음사 無一 우학스님 편저, 금강경 핵심강의 ‘妙行無住分 第四(묘행무주분 제4)' by 죽풍 (2)
  4. 2018.06.11 [금강경해석] 한국불교대관음사 無一 우학스님 편저, 금강경 핵심강의 ‘大乘正宗分 第三(대승정종분 제3)’/대한불교조계종 소의경전 금강경 해설/금강경은 32분(문단)으로, 총 글자는 5149자임 by 죽풍 (3)
  5. 2018.06.09 [금강경해석] 한국불교대관음사 無一 우학스님 편저, 금강경 핵심강의 ‘善現起請分 第二(선현기청분 제2)' by 죽풍 (3)
  6. 2018.06.08 [금강경 해석] 한국불교대관음사 無一 우학스님 편저, 금강경 핵심강의 ‘법회유인분 제1’/대한불교조계종 소의경전 금강경 해설/금강경은 32분(단락)으로, 총 글자는 5149자임 by 죽풍 (4)
  7. 2017.10.31 [행복찾기]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감포도량 무문관, 올 10월께 영화로 태어나다 /무일 우학스님외 스님 10명의 3년간 무문관 수행의 기록과 그 뒷이야기/다큐멘터리와 영화, 무문관/죽풍원의 .. by 죽풍 (6)
  8. 2017.08.12 [행복찾기] 법당에 홀로 앉아 기도하는 할머니는 무슨 소원을 빌까?/깨달으면 좋은 점 세 가지/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회주스님 무일 우학스님/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by 죽풍 (3)
  9. 2017.07.20 [행복찾기]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백중 천도재에 참여하다/천도재란/백중이란/회향/대관음사 회주스님 무일 우학스님 특별법문/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by 죽풍 (9)

 

[금강경해석] 한국불교대관음사 無一 우학스님 금강경 핵심강의 正信希有分 第六(정신희유분 제6)

/대한불교조계종 소의경전 금강경 해설/금강경은 32(문단)으로, 총 글자는 5149자임

 

서울 봉은사 전각 앞 마당에서 합장 기도하는 보살님.

 

불교경전 중에서 최고라 해도 그리 틀린 말이 아닌 경전인 금강경. 금강경의 원제목은 금강반야바라밀경이다. ‘금강반야바라밀경(금강경)’이란, ‘금강의 지혜로 부처님 세계에 이르는 경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접하는 금강경은 인도 스님인 구마라습이 산스크리트어(인도 고유 고급어)를 한문으로 번역한 책이다.

 

금강경은 대한불교조계종 소의경전이며, 내용은 총 32분으로 구성돼 있다. 경전의 글자는 5149자이며, 불교사상의 핵심인 반야를 통한 공의 세계를 나타내고 있다. 이 글은 한국불교대관음사 무일(無一) 우학스님이 지은 금강경 핵심강의책을 참고하였다. ‘금강반야바라밀경(금강경)’이란, ‘금강의 지혜로 부처님 세계에 이르는 경이라 할 수 있다. 인내를 가지고 공부해 볼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다.

 

正信希有分 第六(정신희유분 제6)

 

(개요)

 

정신은 바른 믿음, 희유는 거룩하고 귀함의 뜻이다. 우리들이 바른 믿음을 낸다는 것은 여간한 선근이 아니고서는 안 된다. 바른 믿음은 곧 진실한 믿음이다. 이 경에 담긴 뜻이 깊고 오묘하여 세상의 중생들이 그 참 뜻을 받아들여 그대로 받들고 믿는 것은 참으로 드문 일이며 귀하고 거룩한 일이다.

 

(원문)

 

須菩提 白佛言 世尊 頗有衆生 得聞如是言說章句 生實信不 佛 告須菩提 莫作是說 如來滅後 後五百歲 有持戒修福者 於此章句 能生信心 以此爲實 當知是人 不於一佛二佛三四五佛而種善根 已於無量千萬佛所 種諸善根 聞是章句 乃至一念 生淨信者 須菩提 如來 悉知悉見 是諸衆生 得如是無量福德 何以故 是諸衆生 無復我相 人相 衆生相 壽者相 無法相 亦無非法相 何以故 是諸衆生 若心取相 則爲着我人衆生壽者 若取法相 卽着我人衆生壽者 是故 不應取法 不應取非法 以是義故 如來常說 汝等比丘 知我說法 如筏喩者 法尙應捨 何況非法

 

(번역)

 

須菩提 白佛言 世尊 頗有衆生 得聞如是言說章句 生實信不 佛 告須菩提 莫作是說 如來滅

수보리 백불언 세존 파유중생 득문여시언설장구 생실신부 불 고수보리 막작시설 여래멸

 

後 後五百歲 有持戒修福者 於此章句 能生信心 以此爲實 當知是人 不於一佛二佛三四五佛

후 후오백세 유지계수복자 어차장구 능생신심 이차위실 당지시인 불어일불이불삼사오불

 

而種善根 已於無量千萬佛所 種諸善根 聞是章句 乃至一念 生淨信者

이종선근 이어무량천만불소 종제선근 문시장구 내지일념 생정신자

 

須菩提 如來 悉知悉見 是諸衆生 得如是無量福德 何以故 是諸衆生 無復我相人相衆生相壽

수보리 여래 실지실견 시제중생 득여시무량복덕 하이고 시제중생 무부아상인상중생상수

 

者相 無法相 亦無非法相 何以故 是諸衆生 若心取相 則爲着我人衆生壽者 若取法相 卽着

자상 무법상 역무비법상 하이고 시제중생 약심취상 즉위착아인중생수자 약취법상 즉착

 

我人衆生壽者 何以故 若取非法相 卽着我人衆生壽者 是故 不應取法 不應取非法 以是義故

아인중생수자 하이고 약취비법상 즉착아인중생수자 시고 불응취법 불응취비법 이시의고

 

如來常說 汝等比丘 知我說法 如筏喩者 法尙應捨 何況非法

여래상설 여등비구 지아설법 여벌유자 법상응자 하왕비법

 

(강설)

 

수보리가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중생들이 이와 같은 4구게의 말씀을 듣고 실지로 믿으오리까?”

부처님이 수보리에게 말하였다.

그런 말 하지 말아라. 내가 육신의 몸을 버리고 진리의 세계로 든 뒤 이천오백 년 후에라도 수계하고 복을 닦는 자가 있으면 능히 이 4구게에 신심을 내어 이를 진실한 것으로 여기리라. 마땅히 알라.

이 사람은 한 부처님이나 두 부처님이나 셋, , 다섯 부처님에게서만 선근을 심은 것이 아니라, 이미 한량없는 부처님께 선근을 심었으므로 이 4구게를 듣고 한 생각에 깨끗한 믿음을 내느리라.“

 

 

[금강경해석] 한국불교대관음사 無一 우학스님 금강경 핵심강의 正信希有分 第六(정신희유분 제6)

/대한불교조계종 소의경전 금강경 해설

/금강경은 32(문단)으로, 총 글자는 5149자임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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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8.06.15 0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 Favicon of http://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8.06.15 14: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내용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주말이 되시기 바랍니다..

  3.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06.15 2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르고 참됨은 언제나 변치 않습니다.
    행복하세요^^

 

[금강경해석] 한국불교대관음사 無一 우학스님 금강경 핵심강의 如理實見分 第五(여리실견분 제5)'

/대한불교조계종 소의경전 금강경 해설/금강경은 32(문단)으로, 총 글자는 5149자임

 

절간에 붉게 핀 작약.

 

불교경전 중에서 최고라 해도 그리 틀린 말이 아닌 경전인 금강경. 금강경의 원제목은 금강반야바라밀경이다. ‘금강반야바라밀경(금강경)’이란, ‘금강의 지혜로 부처님 세계에 이르는 경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접하는 금강경은 인도 스님인 구마라습이 산스크리트어(인도 고유 고급어)를 한문으로 번역한 책이다.

 

금강경은 대한불교조계종 소의경전이며, 내용은 총 32분으로 구성돼 있다. 경전의 글자는 5149자이며, 불교사상의 핵심인 반야를 통한 공의 세계를 나타내고 있다. 이 글은 한국불교대관음사 무일(無一) 우학스님이 지은 금강경 핵심강의책을 참고하였다. ‘금강반야바라밀경(금강경)’이란, ‘금강의 지혜로 부처님 세계에 이르는 경이라 할 수 있다. 인내를 가지고 공부해 볼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다.

 

如理實見分 第五(여리실견분 제5)

 

(개요)

 

여리란 이치, 진리와 같다는 말이요, ‘실견은 실답게 본다는 말이다. 모습 등의 외관에 마음을 두지 않고 그 이면에 숨겨진 진리를 관조하는 힘을 가리킨다.

 

(원문)

 

須菩提 於義云何 可以身相 見如來不 不也 世尊 不可以身相 得見如來 何以故 如來所說身相 卽非身相 佛 告須菩提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번역)

 

須菩提 於義云何 可以身相 見如來不 不也 世尊 不可以身相 得見如來 何以故 如來所說身

수보리 어의운하 가이신상 견여래부 불야 세존 불가이신상 득견여래 하이고 여래소설신

 

相 卽非身相

상 즉비신상

 

佛 告須菩提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불 고수보리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강설)

 

수보리야, 너의 생각은 어떠하냐?”

몸의 형색을 보고 참 부처님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모릅니다. 세존이시여! 몸의 형색을 보고 참 부처님을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몸의 형색은 곧 몸의 형색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존재하고 있는 모든 정신적, 물질적인 것은 실체가 없고 끊임없이 변하는 것이니 만일 이와 같은 줄을 알면 부처님 세계를 보리라.”

 

[금강경해석] 한국불교대관음사 無一 우학스님 편저, 금강경 핵심강의 如理實見分 第五(여리실견분 제5)'

/대한불교조계종 소의경전 금강경 해설

/금강경은 32(문단)으로, 총 글자는 5149자임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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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8.06.14 0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06.14 2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면서도 이르기 어려운 길, 중도실상입니다.
    행복하세요^^

 

[금강경해석] 한국불교대관음사 無一 우학스님 금강경 핵심강의 妙行無住分 第四(묘행무주분 제4)'

/대한불교조계종 소의경전 금강경 해설/금강경은 32(문단)으로, 총 글자는 5149자임

 

함양 안의면 법인사 야경.

 

불교경전 중에서 최고라 해도 그리 틀린 말이 아닌 경전인 금강경. 금강경의 원제목은 금강반야바라밀경이다. ‘금강반야바라밀경(금강경)’이란, ‘금강의 지혜로 부처님 세계에 이르는 경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접하는 금강경은 인도 스님인 구마라습이 산스크리트어(인도 고유 고급어)를 한문으로 번역한 책이다.

 

금강경은 대한불교조계종 소의경전이며, 내용은 총 32분으로 구성돼 있다. 경전의 글자는 5149자이며, 불교사상의 핵심인 반야를 통한 공의 세계를 나타내고 있다. 이 글은 한국불교대관음사 무일(無一) 우학스님이 지은 금강경 핵심강의책을 참고하였다. ‘금강반야바라밀경(금강경)’이란, ‘금강의 지혜로 부처님 세계에 이르는 경이라 할 수 있다. 인내를 가지고 공부해 볼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다.

 

妙行無住分 第四(묘행무주분 제4)

 

(개요)

 

묘행은 진리에 계합한 행을 말한다. , 반야의 지혜로 행하는 일이다. 이는 생각에 다른 의식을 두지 않고 순수한 마음으로 해야 한다해서 무주(無住)라 하였다.

 

(원문)

 

復次須菩提 菩薩 於法 應無所住 行於布施 所謂不住色布施 不住聲香味觸法布施 須菩提 菩薩 應如是布施 不住於相 何以故 若菩薩 不住相布施 基福德 不可思量 須菩提 於意云何 東方虛空 可思量不 不也 世尊 須菩提 南西北方四唯上下虛空 可思量不 不也 世尊 須菩提 菩薩 無住相布施 福德 亦復如視 不可思量 須菩提 菩薩 但應如所敎住

 

(번역)

 

復次須菩提 菩薩 於法 應無所住 行於布施 所謂不住色布施 不住聲香味觸法布施 須菩提 菩薩

부차수보리 보살 어법 응무소주 행어보시 소위부주색보시 부주성향미촉법보시 수보리 보살

 

應如是布施 不住於相 何以故 若菩薩 不住相布施 基福德 不可思量

응영시보시 부주어상 하이고 약보살 부주상보시 기복덕 불가사량

 

須菩提 於意云何 東方虛空 可思量不 不也 世尊 須菩提 南西北方四唯上下虛空 可思量不 不也

수보리 어의운하 동방허공 가사량부 불야 세존 수보리 남서북방사유상하허공 가사량부 불야

 

世尊 須菩提 菩薩 無住相布施 福德 亦復如視 不可思量 須菩提 菩薩 但應如所敎住

세존 수보리 보살 무주상보시 복덕 역부여시 불가사량 수보리 보살 단응여소교주

 

(강설)

 

또한 수보리야 보살은 반드시 대상에 매이지 말고 보시를 하여야 하느니라. 이른바 행색, 소리, 냄새, , 촉감, 기존관념을 떠나서 보시할지니라.

수보리야 보살은 꼭 이와 같이 보시하면서 자기가 보시를 한다는 생각도 내지 말지니라. 왜냐하면 만약에 보살이 자기가 보시를 한다는 생각 없이 보시를 하면 그 복덕이 헤아릴 수 없이 크기 때문이니라.“

수보리야 어떻게 생각하느냐? 동쪽 허공의 크기를 가히 생각으로 헤아릴 수 있겠느냐?”

헤아릴 수 없습니다. 세존이시여.”

, , , 남서, 남동, 북서, 북동, , 하 곧 이들의 허공의 크기를 가히 생각으로 헤아리겠느냐?

헤아릴 수 없습니다. 세존이시여.”

수보리야, 보살이 자기가 한다는 생각 없이 보시한 복덕도 이처럼 엄청나서 가히 생각으로 헤아릴 수 없느니라. 수보리야 보살은 이처럼 반드시 가르쳐 준 대로만 마음을 내고 생활할지니라.”

 

[금강경해석] 한국불교대관음사 無一 우학스님 편저, 금강경 핵심강의 妙行無住分 第四(묘행무주분 제4)'

/대한불교조계종 소의경전 금강경 해설

/금강경은 32(문단)으로, 총 글자는 5149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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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8.06.12 0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 내용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06.12 2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생각에 생사가 결정됩니다.
    행복하세요^^

 

[금강경해석] 한국불교대관음사 無一 우학스님 금강경 핵심강의 大乘正宗分 第三(대승정종분 제3)

/대한불교조계종 소의경전 금강경 해설/금강경은 32(문단)으로, 총 글자는 5149자임

 

서울 봉은사 다래정.

 

불교경전 중에서 최고라 해도 그리 틀린 말이 아닌 경전인 금강경. 금강경의 원제목은 금강반야바라밀경이다. ‘금강반야바라밀경(금강경)’이란, ‘금강의 지혜로 부처님 세계에 이르는 경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접하는 금강경은 인도 스님인 구마라습이 산스크리트어(인도 고유 고급어)를 한문으로 번역한 책이다.

 

금강경은 대한불교조계종 소의경전이며, 내용은 총 32분으로 구성돼 있다. 경전의 글자는 5149자이며, 불교사상의 핵심인 반야를 통한 공의 세계를 나타내고 있다. 이 글은 한국불교대관음사 무일(無一) 우학스님이 지은 금강경 핵심강의책을 참고하였다. ‘금강반야바라밀경(금강경)’이란, ‘금강의 지혜로 부처님 세계에 이르는 경이라 할 수 있다. 인내를 가지고 공부해 볼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다.

 

大乘正宗分 第三(대승정종분 제3)

 

(개요)

 

대는 크다는 뜻이요, 승은 수레란 뜻이다. , 대승은 일체 중생을 함께 실어 나르는 큰 수레를 말한다. 반면 소승은 작은 수레를 말한다. 대승은 요즘의 열차, 버스 등의 교통수단에 비유된다. 정종은 바른 종지, 바른 으뜸이란 뜻으로 해석된다. 대승정종이란 일체 중생이 함께 타고 가는 큰 수레의 바르고 으뜸이 되는 가르침이라는 뜻이다.

 

(원문)

 

佛告 須菩提 諸菩薩 摩訶薩 應如是 降伏其心 所有一切 衆生之類 若卵生 若胎生 若濕生 若化生 若有色 若無色 若有想 若無想 若非有想 非無想 我皆令入 無餘涅槃 而滅度之 如是滅度 無量無數無邊衆生 實無衆生 得滅度者 何以故 須菩提 若菩薩 有我相 人相 衆生相 壽者相 則非菩薩

 

(번역)

 

佛告 須菩提 諸菩薩 摩訶薩 應如是 降伏其心

불고 수보리 제보살 마하살 응여시 항복기심

 

所有一切 衆生之類 若卵生 若胎生 若濕生 若化生 若有色 若無色 若有想 若無想 若非有想

소유일체 중생지류 약난생 약태생 약습생 약화생 약유색 약무색 약유상 약무상 약비유상

 

非無想 我皆令入 無餘涅槃 而滅度之

비무상 아개영입 무여열반 이멸도지

 

如是滅度 無量無數無邊衆生 實無衆生 得滅度者 何以故 須菩提 若菩薩 有我相 人相 衆生相

여시멸도 무량무수무변중생 실무중생 득멸도자 하이고 수보리 약보살 유아상 인상 중생상

 

壽者相 則非菩薩

수자상 즉비보살

 

(강설)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대보살들은 꼭 다음과 같이 마음을 다스려야 하느리라.”

이 세상의 온갖 생명체들 이를테면 알에서 태어났거나, 태에서 태어났거나, 습기에서 태어났거나, 갑자기 변화하여 태어났거나, 하늘나라의 색계, 무색계에 태어났거나, 무색계 하늘 중 유상천, 무상천, 비유상비무상천에 태어났거나, 모두 내가 저 영원한 부처님 세계에 들도록 인도하리라.’라고 서원 세우라.

이와 같이 헤아릴 수 없는 생명체들을 부처님 세계로 인도하는데 실지로는 인도를 받은 중생이 없느니라. 어떤 까닭이겠느냐? 수보리야, 만약에 보살이 자기가 제일이라는 모습 즉, 아상이 있다거나, 나와 남을 나누어서 보는 모습 즉, 인상이 있다거나, 재미있고 호감 가는 것만을 본능적으로 취하는 모습 즉, 중생상이 있다거나, 영원한 수명을 누려야지 하는 모습 즉, 수자상이 있다면, 이는 보살이 아니기 때문이니라.”

 

[금강경해석] 한국불교대관음사 無一 우학스님 편저, 금강경 핵심강의 大乘正宗分 第三(대승정종분 제3)

/대한불교조계종 소의경전 금강경 해설

/금강경은 32(문단)으로, 총 글자는 5149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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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8.06.11 0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2.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06.11 0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되는 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06.11 2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은 열려 있는데, 스스로 문을 닫아 버리는 세상입니다.
    행복하세요^^

 

[금강경해석] 한국불교대관음사 無一우학스님 금강경 핵심강의 善現起請分 第二(선현기청분 제2)'

/대한불교조계종 소의경전 금강경 해설/금강경은 32(문단)으로, 총 글자는 5149자임

 

서울 봉은사 미륵대불.

 

불교경전 중에서 최고라 해도 그리 틀린 말이 아닌 경전인 금강경. 금강경의 원제목은 금강반야바라밀경이다. ‘금강반야바라밀경(금강경)’이란, ‘금강의 지혜로 부처님 세계에 이르는 경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접하는 금강경은 인도 스님인 구마라습이 산스크리트어(인도 고유 고급어)를 한문으로 번역한 책이다.

 

금강경은 대한불교조계종 소의경전이며, 내용은 총 32분으로 구성돼 있다. 경전의 글자는 5149자이며, 불교사상의 핵심인 반야를 통한 공의 세계를 나타내고 있다. 이 글은 한국불교대관음사 무일(無一) 우학스님이 지은 금강경 핵심강의책을 참고하였다. ‘금강반야바라밀경(금강경)’이란, ‘금강의 지혜로 부처님 세계에 이르는 경이라 할 수 있다. 인내를 가지고 공부해 볼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다.

 

善現起請分 第二(선현기청분 제2)

 

(개요)

 

2분은 수보리가 의심나는 문제를 하나하나 들어서() 부처님께 여쭈어 그 가르침을 청한 대목이다. 선현이란 수보리(須菩提, subhuti)를 말한다. 수보리는 십대제자 가운데 모든 법이 ()함을 깨달은 첫째가는 제자이다. 금강경은 공의 원리와 그 실천을 가르치고 있는 경이므로 수보리가 등장한 것이다.

 

(원문)

 

時 長老須菩提 在大衆中 卽從座起 偏袒右肩 右膝着地 合掌恭敬 而白佛言 希有世尊 如來 善護念諸菩薩 善付囑諸菩薩 世尊 善男子善女人 發阿多羅三三菩提心 應云何住云何降伏其心 佛言 善哉善哉 須菩提 如汝所設 如來 善護念諸菩薩 善付囑諸菩薩 汝今諦請 當爲汝說 善男子善女人 發阿多羅三三菩提心 應如是住 如是降伏其心 唯然世尊 願樂欲聞

 

(번역)

 

時 長老須菩提 在大衆中 卽從座起 偏袒右肩 右膝着地 合掌恭敬 而白佛言 希有世尊 如來

시 장로수보리 재대중중 즉종좌기 편단우견 우슬착지 합장공경 이백불언 희유세존 여래

 

善護念諸菩薩 善付囑諸菩薩

선호념제보살 선부촉제보살

 

世尊 善男子善女人 發阿多羅三三菩提心 應云何住 云何降伏其心

세존 선남자선여인 발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 응운하주 운하항복기심

 

佛言 善哉善哉 須菩提 如汝所設 如來 善護念諸菩薩 善付囑諸菩薩 汝今諦請 當爲汝說

불언 선재선재 수보리 여여소설 여래 선호념제보살 선부촉제보살 여금제청 당위여설

 

善男子善女人 發阿多羅三三菩提心 應如是住 如是降伏其心

선남자선여인 발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 응여시주 여시항복기심

 

唯然世尊 願樂欲聞

유연세존 원요욕문

 

(강설)

 

이때 장로인 수보리가 대중 가운데 있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바른편 어깨 쪽 가사를 벗으시고 바른편 무릎을 땅에 꿇으며 합장하고 공경스럽게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거룩하십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은 보살들을 잘 생각하여 보호에 주시며, 보살들에게 잘 부탁하여 맡기십니다.

세존이시여, 선남자 선여인 즉, 착한 보살들이 있어 부처님 세계에 들려는 마음을 내었다면 이들은 어떻게 생활하여야 하며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 하리이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 그래, 그래 착하구나. 수보리야, 너의 말과 같이 여래는 보살들을 잘 생각하여 보호해 주시며 보살들에게 잘 부탁하여 맡기신단다. 자세히 들으라. 너의 묻는 말에 답해 주리라. 착한 보살들이 있어 부처님 세계에 들려는 마음을 내었다면 다음과 같이 생활하며 다음과 같이 마음을 다스려야 하느니라.”

, 알겠습니다. 세존이시여! 기꺼이 듣고자 하옵니다.”

 

 

[금강경해석] 한국불교대관음사 無一 우학스님 편저, 금강경 핵심강의 善現起請分 第二(선현기청분 제2)'

/대한불교조계종 소의경전 금강경 해설

/금강경은 32(문단)으로, 총 글자는 5149자임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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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8.06.09 0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 Favicon of http://dldduxhrl.tistory.com BlogIcon 잉여토기 2018.06.09 0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강경 해석이군요.
    여래께서는 보살들을 잘 굽어살피고, 보살들에게 부탁하여 맡기시는군요.
    관세음보살이시네요.

  3.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06.09 18: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강경을 비롯해 동서양 경전의 공통점 중 하나가 문답 형식이라는 것입니다.
    행복하세요^^

 

[금강경해석] 한국불교대관음사 無一우학스님 금강경 핵심강의 法會因由分 第一(법회유인분 제1)’

/대한불교조계종 소의경전 금강경 해설/금강경은 32(문단)으로, 총 글자는 5149자임

 

서울 봉은사 풍경.

 

불교경전 중에서 최고라 해도 그리 틀린 말이 아닌 경전인 금강경. 금강경의 원제목은 금강반야바라밀경이다. ‘금강반야바라밀경(금강경)’이란, ‘금강의 지혜로 부처님 세계에 이르는 경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접하는 금강경은 인도 스님인 구마라습이 산스크리트어(인도 고유 고급어)를 한문으로 번역한 책이다.

 

금강경은 대한불교조계종 소의경전이며, 내용은 총 32분으로 구성돼 있다. 경전의 글자는 5149자이며, 불교사상의 핵심인 반야를 통한 공의 세계를 나타내고 있다. 이 글은 한국불교대관음사 무일(無一) 우학스님이 지은 금강경 핵심강의책을 참고하였다. ‘금강반야바라밀경(금강경)’이란, ‘금강의 지혜로 부처님 세계에 이르는 경이라 할 수 있다. 인내를 가지고 공부해 볼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다.

 

法會因由分 第一(법회유인분 제1)

 

(개요)

 

법회가 이루어진 원인과 이유를 밝히고 있는 단원의 이름이다. 이 금강경은 모두 32분으로 되어 있는데 크게는 상, 2권으로 되어 있다. 소명태자(昭明太子)가 금강경의 문단을 32분으로 나누었다. 무착(無着)스님은 27단으로 나누고 있다.

 

(원문)

 

如是我聞 一時 佛在舍衛國 祇樹給孤獨園 與大比丘衆 千二百五十人俱 爾時 世尊食時 著衣持鉢 入舍衛大城乞食 於其城中 次第乞已 還至本處 飯食訖 收衣鉢 洗足已 敷座而坐

 

(번역)

 

如是我聞 一時  佛在舍衛國 祇樹給孤獨園  與大比丘衆 千二百五十人俱

여시아문 일시 불재사위국 기수급고독원 여대비구중 천이백오십인구

 

爾時 世尊食時 著衣持鉢  入舍衛大城乞食 於其城中 次第乞已 還至本處  飯食訖 收衣鉢 洗足已

이시 세존식시 착의지발 입사위대성걸식 어기성중 차제걸이 환지본처 반사흘 수의발 세족이

 

敷座而坐

부좌이좌

 

(강설)

 

다음과 같이 제가 들었습니다. 어느 때에 부처님께서 사위국의 기수급고독원에서 계실 적에 큰 비구스님들 천이백오십 분도 함께 계셨습니다.

 

어느 때와 같이 부처님께서는 때가 되어 감에 따라 가사를 수하시고 발우를 드시고 사위성으로 들어가시어 탁발하셨습니다. 그 성안에서 차례로 탁발하시고는 다시 본 처소로 돌아오셨습니다. 공양을 다 드시고 가사를 벗으시었습니다. 그리고 발을 씻고 자리를 펴 앉으셨습니다.

 

[금강경 강설] 한국불교대관음사 無一 우학스님 편저, 금강경 핵심강의 법회유인분 제1’

/대한불교조계종 소의경전 금강경 해설

/금강경은 32(단락)으로, 총 글자는 5149자임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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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8.06.08 0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06.08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언제 공부를 좀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3. Favicon of http://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8.06.08 1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강경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군요..
    덕분에 공부 잘하고 갑니다..

  4.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06.08 2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현의 지혜가 담겨 있는 경전입니다.
    행복하세요^^


[행복찾기]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감포도량 무문관, 올 10월께 영화로 태어나다

/무일 우학스님외 스님 10명의 3년간 무문관 수행의 기록과 그 뒷이야기/다큐멘터리와 영화, 무문관/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감포도량 무문관.


무문관(無門關).

중국 선종5가 중 하나인 임제종파인 남송의 무문혜개가 1228년 펴낸 책.

이 책은 1권으로 48칙이며, 자신의 찬술이유를 붙인 자서를 더하여 간행한 해설집이다.

'무문관'이란, '무'자의 진실한 탐구만이 선문의 종지로 들어서는 제1의 관문이란 뜻으로 해석된다.


여기 또 다른 무문관이 있다.

경북 경주시 감포읍에 자리한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감포도량' 무문관이다.

신심 가득한 불자라도 이 도량에 대해 알고 있는 불자는 그리 많지 않다는 생각이다.

일반적인 사찰이라기보다는 수행처로서, 선방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감포도량 무문관은 불자와 일반인의 출입을 모두 금지하고 있다.

주지스님의 특별한 허가 없이는 들어갈 수 없는 곳이 무문관이다.

지난 9월, 한국불교대학 불자들이 무문관을 찾았는데,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무문관에 들어섰다.



그렇다면 무문관은 무엇을 하는 곳일까?


앞서 불교란 무엇인지 알 필요가 있다.

"모든 것은 인연지어 져 있다"는 연기법(연기사상)의 불교사상과 불교정신인 자비, 그리고 대 자유에 이르는 '해탈'을 추구하는 불교의 목적은 불교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다시 말해, 불교의 목적은 '해탈(대자유)의 길로 가는 수행이라 할 수 있다.

수행은 크게 '참선'과 '기도', 이 두 가지를 빼 놓을 수 없다.


무문관은 스님들의 수행처다.

무문관 수행은 승려가 선방에 들어가 짧게는 3개월, 길게는 수년 간 밖으로 나오지 않고 화두를 참구한다.

무문관에는 작은 선방이 여럿 있다.

이 작은 선방에서 밖으로 나오지 않고 수행에 정진한다.

문은 열쇠로 밖에서 종일 잠가놓고, 하루 한 번 오전 11시에 외부와 유일한 통로인 작은 문을 통해 음식을 넣어주는 일이 전부다.

즉, 몇 달이든, 몇 년이든, 이곳에서 수행을 하면 밖으로 나오지 않고 참선을 행한다는 것이다.


한 번 상상해 보시라.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먹고, 배출하고, 움직이고(운동), 씻고, 잠자고, 하는 것은 어떻게 처리할까?

답은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면서, 중요한 것은 수행 중 죽을병이 아니고는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것.


그 어떤 시비도 끊어져 '상'이 존재하지 않는 곳.

승려들은 이곳에서 무슨 생각으로 하루 24시간을 보내며, 한 달, 석 달, 삼 년을 보낼 수 있을까?

달마가 9년 동안 동굴에서 면벽수행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이곳 무문관과 차이는 뭘까 라는 생각도 든다.

작은 공간인 선방에서 홀로이 일어나는 생각에 묻고, 답하고를 반복하는 것은 고통이라고 하기에도 부족하다.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수행, 그래서 일반인에게는 이 공간이 신비롭고 은밀하여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지난해 대구·경북 민영방송사에서 다큐멘터리 '무문관'을 제작하여 방송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다큐멘터리를 영화로 제작하여 올해 10월께 극장에서 동시 개봉할 계획이란다.

영화 '무문관'은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회주스님인 무일 우학스님을 비롯한 스님 11명의 3년간 무문관 수행과 그 후의 기록을 담은 영상이다.

제작 기간만 5년이 걸린 대작이다.


나는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회주스님인 무일 우학스님으로부터 불교 강의를 듣고 있다.

매주 화요일 행복을 찾으러 대구로 가는 시간은 즐겁다.

이보다 더 좋은 여행이 있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놀러가는 여행보다는, 공부하러 가는 여행이 즐거운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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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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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ubleprice.net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7.10.31 06: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문관은 스님들의 수행처 이군요?
    수행기간은? 짧게는 3개월, 길게는 몇 년이 걸리는군요?

    포스트 잘 읽고 갑니다.
    따뜻한 화요일 보내시길 바래요

  2.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7.10.31 0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도 수행을 하는 분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겠군요

  3.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7.10.31 0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문관 다큐를 보았습니다
    재방까지 2번을 보고 큰 감명을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영화로도 나오는군요..

  4.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7.10.31 2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행의 최전선 선방을 보니 정진제일 효봉 대선사가 생각납니다.
    행복하세요^^

  5. 이현숙 2018.03.19 0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개월도 긴 시간인데 3년이라 대단하십니다.
    스님들께서 수행하는 모습 담은 영화 기다려집니다.

  6. 심일경 2018.04.23 2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 로 표현하기 어려운 생사를 넘나드는 고된 수행.
    가슴이 아렸습니다.
    조금은 다른 방법이 없을까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부디 성불하시길....


[행복찾기] 법당에 홀로 앉아 기도하는 할머니는 무슨 소원을 빌까?

/깨달으면 좋은 점 세 가지/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회주스님 무일 우학스님/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법당에 홀로 앉은 할머니는 무슨 기도를 할까?

텅 빈 법당.

법회를 마치고 모두 자리를 뜬 법당에 홀로 앉은 할머니.

할머니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먼저 떠난 영감의 극락왕생을 기도하고 있는 것일까?

원양어선을 타고 산보다 더 큰 파도를 이겨내는 아들의 무사고를 빌고 있을까?

남편한테 매일 같이 구박 당하고 사는 지지리도 못난 딸년이, 하루라도 잘 살았으면 하는 간절함으로 기도하는 걸까?

군대 간 손자가 상급자나 동료로부터 괴롭힘을 당하지 않고 무사히 제대할 수 있도록 소원을 빌까?

내 한 목숨,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아프지 않고 살다 하루 밤새 안녕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염원할까?


어느 절을 가더라도 법당에 앉은 사람은 대부분이 '보살님'으로 불리는 여자들이다.

백중 천도재나 예수재, 대학입시 기도법회를 비롯한 각종 법회에 참여하는 사람은 거의가 보살들이다.

많게는 99%가, 평균적으로 보면 95%를 보살들이 법당을 차지하는 실정이다.


그러면, 남녀 중 반을 차지하는, 그 많은 남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절에 갈 때마다 드는 의문이다.

여자들은 지은 죄가 많아 참회하러 절에 가고, 남자들은 죄 지은 게 없어 절을 찾지 않는 것일까?

직장 다닐 때야 바쁘다는 핑계로 종교를 가질 여유가 없었다 치더라도, 퇴직 후는 사정이 다른데도 여전하다.

나도 한 때는 무신론자였고, 무종교주의를 강하게 주장했다.

"종교를 믿을 바에 나 자신을 믿겠다"고.


며칠 전, 거제에 살고 계시는 10년 정도 나이가 차이나는 직장 상사였던 분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근황도 모르고 궁금해서... 요즘 어디 사노?"

"퇴직하고 귀촌해서 농사지으면서 절에 공부하러 다니고 있습니다."
"머리는 깎았나?"

"(너무 진지해서 웃음이 터짐) 머리까지는 안 깎고 남은 인생 깨닫고 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다닙니다. (예상치 못한 답에 약간 당황한 모습) 젊었을 때, 직장 다닐 때는 자식 키우고 산다는 핑계로 여유도 없이 인생을 제멋대로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 남은 인생 길어야 20년인데, 참된 삶이 무엇인지 좀 깨닫고 살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 가치 있고 해 볼만 하다는 생각이 드네. 열심히 하시고 언제 얼굴이라도 한 번 봤으면 좋겠네."

"예,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랍니다."


나는 왜 남은 인생을, 깨달으면 무슨 점이 좋아서 '깨달음'의 길을 걷고자 할까?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회주스님인 무일 우학스님이 들려주는 '깨달으면 좋은 점'을 옮겨본다.


▶ 깨달으면 좋은 점

① 참 '나'를 찾는다.

② 지혜를 얻는다.

③ 삶에 있어 힘(에너지)을 얻는다.


'깨달음'은 참 나를 찾아 지혜를 얻어 에너지 넘치는 삶을 살지 않을까?

하루하루 수행하고 기도하고 정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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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ubleprice.net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7.08.12 0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교적인 내용이 들어있어서, 잘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2.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7.08.12 1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도는 언제 어디서나 끊임없이 지속해야 진짜 기도입니다.
    행복하세요^^

  3. 무학 2017.10.23 2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9년생, 관음사등기부에 나옴


[행복찾기]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백중 천도재에 참여하다

/천도재란/백중이란/회향/대관음사 회주스님 무일 우학스님 특별법문/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3동에 위치한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백중 천도재(百中 薦度齋)'.


'백중(百中)'이란, 음력 7월 보름날(15일)에 승려들이 재를 설하여 부처를 공양하는 날을 명절로 삼은 날이다.

백중은 백종, 중원, 망혼일, 우란분절이라고도 하며, 이날에는 지옥과 아귀보를 받은 중생을 구제하는 우란분회라는 법회를 연다.

백중(백종)은 이 시기에 과일과 채소가 많아 100가지 곡식의 종자를 갖추어 놓았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불교의 명절에는 석가모니 탄생일(4월 8일), 출가일(2월 8일), 깨달음을 이룬 날(12월 8일), 열반에 든 날(2월 15일)을 4대 명절이라 하고, 백중날을 포함하여 불교 5대 명절이라 한다.


'천도재(薦度齋)'란 죽은 이의 명복을 빌기 위해 독경, 시식, 불공 등을 베푸는 의식을 말한다.

사람이 죽으면 49일간 부처님께 공양하고, 경전을 읽어 줌으로서, 망령이 좋은 곳으로 환생할 수 있도록 천도재를 지낸다.

천도재는 1주일에 1번씩 7번, 그러니까 49일 동안 진행되는데, 초재 1주일 전 입재를 포함하면 총 8번 봉행을 하게 되고, 마지막 주 막재에는 회향을 한다.

'회향'이란 불교에서 자기가 닦은 선근공덕을 자신이나 중생에게 널리 베풀어 함께 하는 일을 말한다.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3동에 위치한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시내 중심부에 자리한 대관음사에서는 백중날 회향을 목표로, 19일(수) 백중 천도재를 지내는 입재를 열었다.

이후로 초재는 7월 29일(토), 2재는 8월 4일(금), 3재는 8월 10일(목), 4재는 8월 16일(수), 5재는 8월 21일(월), 6재는 8월 27일(일) 그리고 막재는 9월 5일(수, 음력 7월 15일) 백중날에 회향을 한다.

5년 전 양산 통도사에서 예수재를 지낼 때는 거제에서 양산까지 먼 거리를 매 주일마다 참여했는데, 이번 천도재는 총 8번 봉행에 참여할지 걱정이다.




사찰 지장전이나 법당 영가단에서는 아주 젊은 나이에도 저 세상으로 떠난 사람의 명복을 위해 49재를 지내는 것을 목격한다.

어떤 건강상의 문제로, 아니면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떠났는지 알 길이 없다.

이래나 저래나, 인간은 언젠가 한 번은 죽음을 맞이한다.

불자로서 구중구천을 떠도는 영가를 위해 간절한 지극정성으로 기도를 올려 망혼자의 넋을 위로하고 싶다.


천도재를 마치고 회주스님인 무일 우학스님의 특별법문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

스님의 말씀 한 마디 한 소절이 어리석음을 버리고 삶의 지혜를 일깨워 주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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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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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ubleprice.net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7.07.20 04: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 남구 봉덕3동에 위치한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에 다녀오셨군요.
    저는 믿는 종교가 없는 무교이지만, 죽풍님은 종교중 불교를 믿으시는군요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에서 회주스님인 무일 우학스님의 특별법문 스님의 말씀을 듣고 삶의 지혜를 일깨워주는 뜻깊은 좋은 시간을 보내셨군요^^

    오늘 서울에 폭염날씨이고, 대구는 더 더울 것 같습니다.
    시원한 목요일 하루 되시길 바래요

  2.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7.07.20 05: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사에 참여하셨군요.
    ㅎㅎ
    불심보고 갑니다.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3.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7.07.20 0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시간을 보내셨군요 잘 보고 갑니다

  4. Favicon of http://toyvillage.tistory.com BlogIcon 라이너스™ 2017.07.20 0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5. Favicon of http://iamnot1ant.tistory.com BlogIcon 베짱이 2017.07.20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가요

  6.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7.07.20 0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긴 지나 다니면서 본곳인데 들어가 본적은 없습니다
    나중 기회되면 한번 가 봐야겠네요^^

  7. Favicon of http://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7.07.20 1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중 천도제를 맞아 정말 많은 부교신자들이
    이곳을 찾고 있군요..
    백중과 천도제의 의미를 잘 설명해 주셨구요..
    암튼 죽풍님의 불심이 대단하게 느껴진답니다..
    잘보고 갑니다..

  8. 2017.07.20 1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7.07.20 2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에서 양산까지 매 주말마다 다닌 것도 대단한데, 함양에서 대구까지 주말마다 다니실 계획을 세우시는 것을 보면 정성은 누구못지 않게 대단하십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