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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도 비렁길⑦] 금오도에서 멋진 추억의 밤을 보내면서, 금오도바다애펜션/금오도 펜션 [금오도 비렁길⑦] 금오도에서 멋진 추억의 밤을 보내면서, 금오도바다애펜션 /금오도 펜션 여수 금오도 바다애펜션 초저녁 풍경입니다. [금오도 비렁길⑦] 금오도에서 멋진 추억의 밤을 보내면서, 금오도바다애펜션 /금오도 펜션 여수 돌산읍 신기항에서 출항하는 차도선은 약 20분이면 금오도 여천항에 도착합니다. 금오도 도착 후, '금오도 비렁길' 3코스 산행을 마치고 예약한 펜션으로 향했습니다. 금오도에는 몇 군데의 펜션이 있으며, 일행은 인터넷 검색 후 '금오도바다애펜션'으로 방을 잡았습니다. 차량에서 짐을 풀고 예약된 2층으로 발길을 옮기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소통부족'이었을까요, '착오'가 생겼을까요, 펜션 주인장은 1층을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일행 중 예약한 직원은 분명히 '높은데서 전망을 구경' 할.. 더보기
[속초여행] 8월의 마지막, 여름휴가 때 보낸 속초의 밤을 그려보며/속초 가볼만한 곳 [속초여행] 8월의 마지막, 여름휴가 때 보낸 속초의 밤을 그려보며 /속초 가볼만한 곳 [속초여행] 8월의 마지막, 여름휴가 때 보낸 속초의 밤을 그려보며 /속초 가볼만한 곳 내일이면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8월 중순에 떠난 여름휴가는 '7번국도'를 따라 동해안으로 돌았습니다. 중간 기착지인 속초에서의 하룻밤은 평생 못 잊을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철썩거리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야외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마시는 소주 한 잔. 이런 것을 두고 '낭만'이라고 하겠지요. 강원도 속초시 영랑동 영랑해안길 127. 위쪽으로는 장사항과 캔싱턴해변으로 이어지고, 아래쪽으로는 등대해변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서 속초항까지는 불과 600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습니다. 이곳은 야외에 식탁과 의자를 비치하고, 바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