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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장도로

[거제도여행] 신선이 사는 곳에 왔나... 이런 비경이 또 어디에 있을까/거제8경 여차~홍포 해안도로 [거제도여행] 신선이 사는 곳에 왔나... 이런 비경이 또 어디에 있을까 [거제도여행] 거제도 제1의 비경 대병대도. [거제도여행] 신선이 사는 곳에 왔나... 이런 비경이 또 어디에 있을까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는 사람들을 지치게 만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5일까지 전국 평균 폭염일수는 10.3일로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거제도는 바다가 있어, 평균기온이 다른 지역과는 달리, 조금 낮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이번 폭염은 섬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어제(5일) 거제지역 최고기온은 33.9℃. 최근 비가 내린 날은 지난달 19일로, 18일째 비 한 방울 없으며, 이후 지금까지 평균기온은 28.3℃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무더위 속에서도 사람들은 더.. 더보기
거제도, 거제8경 중 제4경 '여차 ~ 홍포 해안비경' 거제도, 거제8경 중 제4경 '여차 ~ 홍포 해안비경' 거제도, 거제8경 중 제4경에 속하는 '여차~홍포 해안 비경'. 비포장길에서 바라 본 대소병대도. 정말 아름답지 아니한가? 에 실린 기사, '이곳에 가지 않고서, 거제도에 가 봤다고 말하지 마라'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라는 말이 있다. 장님은 코끼리의 다리를 만져보고 기둥이라 하고, 코를 만져보고 호스라고 한다. 전체를 보지 못하고 한 부분만 보는 사람을 일컬을 때를 두고 하는 말일 게다. 거제도 여행이 그렇다. 많은 여행자가 거제도를 찾지만, 정작 가 볼 데를 가 보지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물론,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탓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아쉽게도 여행정보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으리라.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죽풍이 중앙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