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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독 탐진치

[함양의 사찰] 함양군청에서 약 7km 떨어진 대암사에서 반성하고 참회기도를 올리다/불교에서 말하는 삼독이란, 탐·진·치(三毒, 貪·瞋·痴)/함양여행/함양여행코스/함양 가볼만한 곳 [함양의 사찰] 함양군청에서 약 7km 떨어진 대암사에서 반성하고 참회기도를 올리다 /불교에서 말하는 삼독이란, 탐·진·치(三毒, 貪·瞋·痴)/함양여행/함양여행코스/함양 가볼만한 곳 함양군청에서 약 7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대암사. 함양군청에서 약 7km 떨어진 대암사(大岩寺). 대암사는 아주 작은 절이지만 대한불교조계종단 소속 사찰이다. 함양 지곡면 공배마을 옆 보산천을 건너면 들녘과 산이 인접한 곳에 있는데, 절이 위치한 곳은 함양읍 쟁피길 99-41(백천리 626-1)에 있다. 가을이 떨어지고 겨울이 막 시작되는 12월 초 대암사를 찾았다. 그야말로 인기척이 없는 조용한 절간이다. 입구에는 ‘대암사(大岩寺)’라는 절 이름과 창건주를 공덕하는 ‘대암사연수화상공덕비(大岩寺創建連修和尙功德碑)’가 서 있.. 더보기
깨달음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거제도여행 깨달음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거제도여행지 깨달음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 과거에 집착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줄 아는 당신은 대박입니다." 어제(7일) 아침 성담스님으로부터 온 문자 내용입니다. 지난해 10월, 거제 청소년수련관에서 성담스님의 강연을 듣고 인사를 나눈 후, 가끔 이렇게 문자를 보내 주시고 계시는 스님입니다. 문자를 받을 때 마다, 삶의 교훈으로 삼아야 하겠다며 나 자신에 채찍질을 해 보곤 합니다. 그제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외삼촌이 위독하다고, 얼굴이나 봐야겠다며 부산으로 간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오늘 운명하셨다는 전갈을 받았다고 합니다. 덧붙여 전하는 내용이 중환자실에 '오늘 내일 하는 환자'가 많다는 것도 마음을 아프게 하더랍니다.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