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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대합니다] (사)한국문화예술발전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초대합니다] (사)한국문화예술발전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거제시 남부면 해금강 들머리에 자리한, '해금강테마박물관'. [초대합니다] (사)한국문화예술발전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경남 거제 남부면에 자리한 사립박물관인 '해금강테마박물관'. 이 박물관은 2005년 8월 5일, 특별초대전 권기주 작가님의 전을 시작으로 개관하였습니다. 관장님은 당시부터 잘 알고 지내오던 유천업 관장님이 직을 맡으셨습니다. 이후, 2006년 10월 경남 제27호(2종 전시관)로 '해금강테마박물관'으로 등록합니다. 2006년 12월에는 (사)경상남도박물관협의회 상임이사 및 사무국장을 맡아 직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이후 뜨거운 열정과 혼으로, 2011년 2월 10일 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변.. 더보기
거제시, 2층 관광버스 도입을 위한 시범운행/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 거제시, 2층 관광버스 도입을 위한 시범운행/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 거제시, 2층 관광버스 도입을 위한 시범운행/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 경남지역에서 거제시가 처음으로 2층 관광버스 운행을 위한 시범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5월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하루 2차례 시범 운행하는 2층관광버스는, 2개 코스로 나눠 운행하는데, 1코스는 시청~연초~장목 구간이며, 2코스는 시청~학동~해금강코스입니다. 저도 한번 탑승을 해 보았는데, 거제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굽이굽이 따라 도는 해안선 위 도로를 따라 2층버스에서 바라보는 거제도의 풍경은, 환상 그 자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천장이 개방되고 유리창이 없어 확 트인 시야는 360도 개방돼 있어 풍광을 즐기기엔 .. 더보기
[사는이야기] "진짜 백화점에서 샀다니까... 떨이 하는 데서" [사는 이야기] "진짜 백화점에서 샀다니까... 떨이 하는 데서" [사는 이야기] 태어나 두 번째로 어머니 선물을 샀습니다. 그리고 거짓말도 함께 포장을 했습니다. [사는 이야기] "진짜 백화점에서 샀다니까... 떨이 하는 데서" 흔히 정이 많고 사근사근한 사람을 일컬어 ‘잔정이 많다’고 하는지요? 그러고 보면 나는 잔정하고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조카 용돈을 주는 것도 설날이나 추석 명절 때, 일년에 기껏해야 두 번 정도 줄까말까 하니까요. 그런 반면, 나 역시도 생일이나 무슨 기념일에 뭘 받아보겠다고 기대를 한 적이 결코 없다는 사실입니다. 생일날 친구들한테 은근히 귀띔하여, 소주 한잔 얻어 마셔보겠다는 것 까지도 말입니다. 이런 것을 보면, 역시 잔정이 없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엊그제 잔정이 없.. 더보기
[서울여행] 용감하게도 도심 한 복판에서 시원스레 오줌 누는 아이 [서울여행] 용감하게도 도심 한 복판에서 시원스레 오줌 누는 아이 [서울여행] 서울 구로구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인근에 있는 작은 분수대 [서울여행] 용감하게도 도심 한 복판에서 시원스레 오줌 누는 아이 싱그러운 녹음이 계속된 5월도 이제 물러나고, 여름 초입으로 달려가는 6월입니다. 지난 5월 말, 며칠 동안 업무관련 교육으로, 서울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수강을 마치고 시내로 나가니 도심 한 복판에서 한 아이가 오줌을 누고 있습니다. 아주 당당하고 용감한 모습입니다. 부끄러운 모습도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그 앞으로는 한 남자가 앉아 있는데, 아이의 오줌발은 정확히 그 남자를 향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남자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 남자는 재미를 즐기는 듯, 오줌 누.. 더보기
서울여행, 서울 출장 길 하루 1005분간의 기록 대 공개 서울여행, 서울 출장 길 하루 1005분간의 기록 대 공개 서울여행, 서울 출장 길 하루 1005분간의 기록 대 공개. 차창 밖으로 보이는 덕유산. 아직도 눈이 녹지 않아 찬 겨울이 느껴집니다. 아래로는 무주군 안성면 안성중,고등학교가 보입니다. 서울여행, 서울 출장 길 하루 1005분간의 기록 대 공개 지난 달 28일. 서울 정부종합청사로 하루 출장길을 열었습니다. ‘행정안전부 제6기 사이버 서포터즈 위촉식’에 참석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당연히 맹형규 장관님도 만나 뵙고 대화도 나누었습니다. 가는 길.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고 고속우등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보니 할일도 별로 없고, 차창 밖 풍경만 감상하는 것도 지겨웠습니다. 평소 여행을 하노라면 메모하는 습관이 있는지라, 심심풀이로 이날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