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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생활

[노후 시골생활] 시골에 산다는 것, 힘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살만 합니다 시골에 산다는 것, 참으로 힘듭니다.하기야 그 어떤 누구든 힘들지 않는 삶이 있을까요?인생은, 사람은, 다 상대적이라 어디에 살든 힘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도시에 산다고 힘들지 않고, 시골에 산다 해서 힘들다고 하는 것은, 논리에도 맞이 않은 얘기겠지요. 그럼에도 시골에 사는 힘든 이유는 여럿 있습니다.아침에 일어나 집 밖으로 나가면 귀찮은 일이 주인장을 기다립니다.모른 채 잔디 속에 자란 잡초도 뽑아야 하고, 무성하게 자란 나뭇가지도 잘라주어야 하고, 연못 위에 내려앉은 낙엽도 건져내야 하고, 잎이 시든 꽃잎도 따 줘야 하고 그리고 제멋대로 자란 정원수도 손질해야 합니다. 어디 이뿐일까요?하우스에 자란 잡초도 뽑아야 하고, 허브랑 다육이랑 아이들 병충에 걸리지 않도록 농약도 쳐야하고, 건강하게 자라도.. 더보기
[행복찾기] 고령기와에서 만든 수키와로 잔디밭과 화단 경계석 만들기/퇴직 후 시골생활이란/40대 시청률 1위, ‘나는 자연인이다’/시골생활의 즐거움이란, 행복찾기/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 [행복찾기] 고령기와에서 만든 수키와로 잔디밭과 화단 경계석 만들기 /퇴직 후 시골생활이란/40대 시청률 1위, ‘나는 자연인이다’/시골생활의 즐거움이란, 행복찾기/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수키와로 새로 단장한 화단. 퇴직 후 시골생활은 어떨까요? 힘이 들어 후회할 때가 있다는 사람도 있고, 힘은 들지만 그래도 후회는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처럼, 생각하기 나름이고, 행동하기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는 생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원생활을 꿈꾸는 것이 사실입니다. TV 프로그램 중 40대 시청률 1위라고 하는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것만 봐도 대충은 알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20대의 로망이 자동차라면, 60대의 로망은 전원주택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 말.. 더보기
[사는이야기] 시골생활 정착하기, 버스타고 함양에서 부산까지 여행하기/함양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와 요금표/함양 안의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와 요금표/ [사는이야기] 시골생활 정착하기, 버스타고 함양에서 부산까지 여행하기/함양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와 요금표/함양 안의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와 요금표/ 함양군 안의면 시외버스터미널. '시골'에서 산다는 것.'농촌'에서 산다는 것.시골과 농촌의 의미를 국어사전에 찾아보았습니다. ▶ 시골1. 도시에서 떨어져 있는 지역.2. 고향을 떠나 도시에 나와 사는 사람이 자기의 고향을 이르는 말.3. 서울에서, 서울 이외의 고장을 이르는 말. ▶ 농촌 :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을 생업으로 하는 마을. '시골'이나 '농촌'이나 그 말이나, 그 말입니다.시골생활을 시작하기 위한 적응 훈련에 들어갔습니다.문명의 이기라고 할 수 있는 자동차를 버리고,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그 첫째가 아닌가 싶습니다. 경남 함양에서 부산으로 가는 길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