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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행복찾기] 남편 폰에 가명으로 'ooo'라고 저장해 놓은 어느 엄마의 사연과 댓글 분석 /여러분은 폰에 남편, 아내를 무엇이라 표기해 놓았는지요?/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남편 폰에 가명으로 'ooo'라고 저장해 놓은 어느 엄마의 사연과 댓글 분석/여러분은 폰에 남편, 아내를 무엇이라 표기해 놓았는지요?/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경남 거창군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2017. 10. 20~11. 5일까지 열리는 제10회 국화전시회. 사진은 지난해 국화전시회 모습. 삶이란, '다름'을 인정하면서 사는 것.'다르다'라는 것은 "서로 같지 않다"거나, "보통의 것보다 두드러지는 데가 있을 때" 쓰는 말이다.동물이나 식물도 같아 보이는 것도 많지만, 자세히 보면 다른 것을 알 수 있다.사람도 서로가 다른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오죽하면 "같은 뱃속에서 태어났는데도, 어쩜 이리 다른지"라는 말이 있을까. 어느 사이트에 게시 된 글이 관심을 끌었다. 남편 폰에 자신(아내)의.. 더보기
[사는 이야기] 병원에 입원한 나의 엄마, 해 줄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는 안타까운 현실 [사는 이야기] 병원에 입원한 나의 엄마, 해 줄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는 안타까운 현실 [사는 이야기] 병원에 입원한 나의 엄마, 해 줄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는 안타까운 현실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저 힘들게 몰아쉬는 숨소리만 듣고 있을 뿐이다. 목이 말라 물을 달라 애걸하는데도, 물 한 컵 줄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당분간 '물을 주면 안 된다'는 의사의 지시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저 그렇게 보고만 있을 수가 없어, 솜에 물을 묻혀 입에 재갈을 물리듯, 물려주니 한결 나아진 표정이다. "식사 왔습니다." 점심을 나르는 아주머니의 외침에 다른 환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엄마는 꼼짝도 하지 않은 채 누워만 있다. 'OOO님', 'OOO님'하면서, 선생님이 아이들 출석 챙기듯 .. 더보기
2011년 12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거제도여행지 2011년 12월 월간 블로그 발행/거제도여행지 2011년 12월 월간 블로그 발행/거제도여행지 2011년 12월 월간 블로그를 발행합니다. ☞ 아래 기사제목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12. 01 (거제도여행) 거제요트학교 소개 동영상 12. 02 (거제도여행) 작년과올해 1위 팀이 똑 같은 82마리의 고기를 낚은 믿기지 않은 어느 낚시대회 12. 03 (한장사진속들여보기) 머물러 있는 마음에서 행동으로 실천하는 마음이란? 12. 04 (거제여행) 한국의 경관도로 52선에 거제도 관내 도로 두 군데나 뽑혀 12. 05 (김해여행) 진영봉화산 마애불과 호미든 관음상 12. 06 (사람사는세상) 늦은 시간 엄마를 태우러 왔다가 일어난 가슴 아픈 사연 12. 07 (거제도여행) 거제도 예구항을 힘차게 비상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