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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처님] 업(業)/ 법정스님/ 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업(業)/ 법정스님/ 오늘의 법문 집 마당에 핀 수련. 업(業)/ 법정스님 우리가 몸으로 움직이는 동작과입으로 하는 말과마음으로 하는 생각모두가 업이 된다. 업이라는 것은 하나의 행위이다.좋은 업을 쌓으면,곧 좋은 행동과 좋은 말씨와 좋은 생각을 가지면좋은 결과가 얻어진다. 좋지 않은 행동이나 말이나 생각을 지니면어두운 업을 짓게 된다. 이것이 자주 되풀이되다 보면거기에 힘이 생긴다.그것을 업력(業力)이라고 한다.또는 업장(業障)이 되는 것이다. 업력이 커지면 이성의 힘으로써도저히 억제할 수 없는그런 관성 법칙 같은 것이 생겨난다. 내 힘으로 억제할 수 없는,자제할 수 없는 그런 힘을 갖게 되는 것이다.업력이라는 것,업장이라는 것이 그렇다. 업(業)/ 법정스님 더보기
[나의 부처님] 기도는 업을 녹이는 원동력(4), 보성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기도는 업을 녹이는 원동력(4), 보성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부산 석불사 마애불. 녹음이 짙어가는 싱그러운 5월입니다. 이번 주는 '어린이 날'과 '부처님 오신 날'이 포함되어 첫 주는 4일간의 연휴가 계속됩니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계절입니다. 아직도 많은 '세월호' 탑승객이 생사를 모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모두 간절한 기도로 무사하기를 기원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는 업을 녹이는 원동력이라 합니다. 5월 첫째 주 승보종찰 송광사 방장스님인, 보성스님의 '오늘의 법문'을 시작합니다. [나의 부처님] 기도는 업을 녹이는 원동력(4), 보성스님/오늘의 법문에서 이 세상의 일이란 낮고 밤의 원리와 같습니다. 어둠이 다하면 밝음이 오고, 밝음이 다하면 어둠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를 기도.. 더보기
[나의 부처님] 행복을 여는 인연법(3), 혜국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행복을 여는 인연법(3), 혜국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행복을 여는 인연법(3), 혜국스님/오늘의 법문에서 4월 셋째 주 일요일인 20일입니다. 진도 앞 바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전 국민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목숨을 잃은 분들에게 머리 숙여 애도의 뜻을 전하고, 아직까지 구조되지 못한 분 모두 살아있기를 두 손 모아 희망하며, 조속한 구조를 기원합니다. 또한, 부상을 입은 분들은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오늘의 법문'은 혜국스님의 '행복을 여는 인연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모든 업, 모든 액난과 고통은 내가 지어서 내가 받는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이 업(業)이 어디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