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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

[사는이야기] 2015년 을미년 한 해를 보내며... 한 해 마무리 인사말/일몰명소/해넘이명소 [사는이야기] 2015년 을미년 한 해를 보내며... /한 해 마무리 인사말/일몰명소/해넘이명소 거제도 남부면 홍포마을 일몰풍경. [사는이야기] 2015년 을미년 한 해를 보내며... /한 해 마무리 인사말/일몰명소/해넘이명소 힘차게 시작했던 2015년도 을미년. 12월 31일, 오늘은 2015년도 한 해를 보내는 마지막 날입니다. 그 누가 연도를 정해 놓았을까요? 어제가 오늘이고, 오늘이 내일이 되는 것인데도,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을. 어제 하루를 밝혔던 그 태양은 헌것이 되었는데, 어제의 헌 태양은 오늘 새로운 태양으로 날을 밝혔습니다. 어제 하루를 밝혔던 그 태양이 오늘 떠오르는 태양과 똑 같은데도, 사람들은 '날'과 '달'과 '연'을 정해놓고 살고 있습니다. 사회가 진화될.. 더보기
[24절기]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 동지/동지풍속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동지 팥죽 만드는 법 [24절기]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 동지/동지풍속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동지 팥죽 만드는 법 동지 팥죽. [24절기]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 동지/동지풍속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동지 팥죽 만드는 법 2015년 을미년도 이제 10일을 남겨놓았습니다. 연말 분위기가 물씬 도는 12월 22일은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인 '동지'입니다. 동지는 대설과 소한 사이에 있으며, 음력 11월 중에 있으며, 양력으로는 12월 22일경입니다. 태양의 황경이 270도 위치에 있을 때로, 일 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동지 다음날부터는 밤이 차츰 짧아지고 낮이 길어지기 시작합니다. 에 의하면, 동짓날을 '아세'라 했고, 민간에서는 흔회 '작은 설'이라고 하였답니다. 태양의 부활을.. 더보기
[사는 이야기] 오늘은 2015년 을미년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와 지신밟기 등 풍성한 민속놀이로 하루를 즐겁게 [사는 이야기] 오늘은 2015년 을미년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와 지신밟기 등 풍성한 민속놀이로 하루를 즐겁게 [사는 이야기] 오늘은 2015년 을미년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와 지신밟기 등 풍성한 민속놀이로 하루를 즐겁게 오늘은 정월 대보름날입니다. 정월 대보름에는 지신밟기와 달집태우기 등 민속행사로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를 올립니다. 도 올 한 해 소망합니다. 국민 모두 올 한 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합장 기도합니다. _()_ 정월 대보름 정월은 한 해를 처음으로 시작하는 날입니다. 한 해를 설계하고 일 년의 운세를 점쳐 보는 달로 이어져 오는 풍속입니다. '대보름'의 달빛은 어둠, 질병, 재앙을 없애는 밝음의 상징입니다. 이날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에게.. 더보기
[새해인사] 2015년 띠, 을미년 청양띠 해를 맞아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인사] 2015년 띠, 을미년 청양띠 해를 맞아 새해 인사드립니다 거제시 장승포동 몽돌개 일출 광경. [새해인사] 2015년 띠, 을미년 청양띠 해를 맞아 새해 인사드립니다 2015년도 새해 첫 날이 밝았습니다. 어제의 해와 오늘의 해는 같은데도, 사람들은 날을 정하고 해를 구분해 놓았습니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고, 오늘과 내일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데도 말입니다. 아무튼 새해 첫 태양은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사람들은 떠오르는 태양, '일출' 광경을 보면서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추운 날씨에도 발을 동동 구르며 떠오르는 태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 손을 모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올립니다. 저마다 무슨 소원을 빌고 있을까요? 운영자 '죽풍'도 간절하게 소망합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