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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거제도여행] 임진왜란 해전 중 유일하게 패전을 기록한 칠천량해전/칠천량해전공원전시관/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 임진왜란 해전 중 유일하게 패전을 기록한 칠천량해전/칠천량해전공원전시관/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 임진왜란 해전 중 유일하게 패전을 기록한 칠천량해전/칠천량해전공원전시관/거제도 가볼만한 곳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그리고 거제도. 거제도는 조선과 일본과의 전쟁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역사의 현장입니다. 이순신이 해전에서 첫 승리를 올린 '옥포해전'도 거제도 옥포 앞바다입니다. 삼도수군통제사 원균이 지휘하면서 유일하게 패전의 역사를 기록한 '칠천량해전'도 거제도 칠천도 앞 바다입니다. 거제시 하청면 칠천도. 좁고 긴 수로를 가진 칠천량에는, 1만여 명 수군의 영혼이 잠들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임진란 패전의 역사를 기록한 '칠천량해전공원전시관'이 있습니다. 뼈아픈 역사를 기록하고 후손에게 알리.. 더보기
[영광여행] 노을은 어떻게 생기나요? 백수해안도로 천년의 빛 영광 노을전시관/영광 가볼만한 곳 [영광여행] 노을은 어떻게 생기나요?백수해안도로 천년의 빛 영광 노을전시관 /영광 가볼만한 곳 [영광여행] 노을은 어떻게 생기나요? 백수해안도로 천년의 빛 영광 노을전시관 /영광 가볼만한 곳 영광 백수해안도로변에 자리한 영광 노을전시관. 이곳에 서면 서해바다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때 맞춰 찾은 이곳은 눈이 내려 참으로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노을이 질 때까지 기다릴 시간이 없어 그냥 발길을 돌린 것이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전시관 안에는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노을 풍경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노을은 어떻게 생기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영광여행을 하시는 여행자라면 이곳에 한 번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노을은 어떻게 생기나요? 빛은 공기 분자나 수증기, 먼지처럼 작은 입지에 부딪히면 사방으로 흩어.. 더보기
평화의 바다 된 조선수군 첫 패배지/아이라이너/칠천량해전공원전시관/옥계해수욕장 평화의 바다 된 조선수군 첫 패배지/아이라이너/칠천량해전공원/옥계해수욕장 거제 칠천도, 패배의 역사를 기록한 거제 칠천량해전공원전시관 개관 칠천도 앞바다. 잔뜩 구름이 끼고 바람이 불어댄다. 그럼에도 파도가 일지 않는 바다는 평온하기 그지없다. 지난 2일. 칠천량해전공원전시관 준공식과 전시관 개관이 있던 날, 거제 칠천도로 향하는 풍경이다. 416년 전. 칠천량해전이 있던 그날도 어두운 먹구름에 비를 뿌렸을까. 세찬 바람에 바다까지 조용했을까. 이날처럼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는 전장에 나가는 병사들의 마음을 움츠리게 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야트막한 산언덕에 자리한 전시관은 조선수군의 뼈아픈 기억을 가득 안고 있다.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칠천량. 지금은 양식장의 하얀 부표가 바다를 점령하고 있지만, 눈을 지그시.. 더보기
옥포대첩기념공원과 칠천량해전공원을 둘러보는 역사기행/거제도 가볼만한 곳 승전의 기쁨과 패전의 아픔을 간직한 섬, 거제도 옥포대첩기념공원과 칠천량해전공원을 둘러보며 옥포대첩기념공원. 우리나라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을 꼽는다면 성웅 이순신이라는 데는 별다른 의견이 없지 않을까 싶다. 이순신은 임진왜란으로부터 나라를 구했고,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다. 피하지 못할 전쟁이라면 승전은 필수적이다. 전투에 참가하는 군인의 사기를 높이고, 백성들을 혼란에 빠트리게 하지 않는 중요한 요소이기에. 하지만 전쟁에서 승전만 있는 것은 아닐 터. 어찌 보면 전쟁에서 패전도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지난 15일. 승전의 기쁨과 패전의 아픔을 함께 간직한 거제도에 있는 역사의 현장을 찾았다. 거제시 옥포동에 위치한 옥포대첩기념공원. 이곳은 임진왜란이 발발한 1592년 음력으로 5월 7일, 이순신이 왜.. 더보기
[경남 고성여행] 오늘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2012경남고성공룡엑스포' [경남 고성여행] 오늘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경남 고성여행]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포스터. [경남 고성여행] 오늘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지난 3월 30일 개막한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오늘(10일), 73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대장정의 막을 내립니다. '하늘이 내린 빗물, 공룡을 깨우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경남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 관광지 및 상족암군립공원 일원에서 열렸던 고성엑스포는 연 관람객 178만을 넘어섰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고성 인구의 25배 규모라고 합니다. 저도 입장권을 오래 전 예매를 했지만 실상 관람은 지난 3일에야 할 수 있었습니다. 3년 만에 다시 찾은 경남고성공룡엑스포장은 외관상 눈에 띄는 큰 변화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