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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

[젓갈종류] 곰소젓갈보다 더 맛있는 '어머니표 젓갈' 따라 만들기, 갈치젓갈 만드는 법/갈치젓갈 양념/갈치젓갈 담는 법 [젓갈종류] 곰소젓갈보다 더 맛있는 '어머니표 젓갈' 따라 만들기, 갈치젓갈 만드는 법/갈치젓갈 양념/갈치젓갈 담는 법 직접 만든 '나만의 갈치젓갈'. 젓갈.국어사전에 젓갈이란, "멸치나 새우 또는 생선의 살, 알, 창자 따위를 소금에 짜게 절여 삭혀 만든 음식"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갯가 사람들은 젓갈을 참 좋아합니다.만들기가 비교적 쉽고 오래 저장해도 상하지 않아 밑반찬용으로 젓갈만한 반찬이 없기 때문입니다.어릴 적, 다른 반찬이 없어도 젓갈 하나만 있어도 밥 한 그릇 후딱 치우는 데는 문제가 없었던 젓갈.특히,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준 젓갈은 어른이 되어서도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젓갈로 유명한 '곰소젓갈'.종류도 다양하고 참으로 맛이 있기도 합니다.여행 때마다 몇 가지 종류의 젓갈을 사서.. 더보기
제6회 신안 뻘낙지축제장에서 구입한 김과 젓갈/신안여행/신안 가볼만한 곳/은광호수산 제6회 신안 뻘낙지축제장에서 구입한 김과 젓갈 /신안여행/신안 가볼만한 곳/은광호수산 제6회 신안 뻘낙지축제장에서 구입한 김과 젓갈 /신안여행/신안 가볼만한 곳/은광호수산 지난 27일 신안군 압해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때마침 제6회 신안 뻘낙지축제가 열리고 있더군요. 오전 시간이라 그런지 관광객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축제라기보다는 동네잔치라고 하는 것이 더 어울릴것 같은 분위기 속에서 구경하다 김과 젓갈을 구입했습니다. 구운 김은 참으로 고소한 맛을 내어 줍니다. 배추에 젓갈을 얹어 쌈을 싸 먹는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이제 곧 김장철이 시작될 것입니다. 김장할 때 꼭 필요한 새우젓. 미소 가득한 은광호수산에서 생산한 새우젓으로 김장을 하면 더욱 맛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 멸치액젓 5kg(택배비 포함.. 더보기
[부안맛집] 남도 꽃게장 젓갈정식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다 [부안맛집] 남도 꽃게장 젓갈정식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다 [부안젓갈정식맛집] 한 상 가득 차려진 화려한 진수성찬입니다. [부안맛집] 남도 꽃게장 젓갈정식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다 비가 내린 지난 13일. 충남 당진에서 15번 고속국도를 따라 전북 군산IC로 나와, 시내에 위치한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에 잠깐 들렀다가, 전북 부안 곰소만으로 향했습니다. 남도음식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 젓갈 맛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새만금방조제가 끝나는 새만금전시관에서 우회전하여, 30번 국도를 따라 약 32km를 달리니, 부안군 진서면사무소 주변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인근에는 곰소항이 있고, 주변으로 변산반도 회타운과 젓갈 판매 센터가 즐비합니다. 구경하기에도 정신이 없을 정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젓갈은 각 가지 다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