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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행복찾기]내일 죽는다고 하면, 오늘은 뭘 해야 할까?/진솔한 모습으로 살다가는 참 모습이 필요한 지금이 아닐까/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내일 죽는다고 하면, 오늘은 뭘 해야 할까?/진솔한 모습으로 살다가는 참 모습이 필요한 지금이 아닐까/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인간은 언젠가는 죽는다.”그 어느 누구든 절대로 예외는 없다.여기에서 만큼은 부사 ‘절대’를 넣어도 “절대로 틀린 말”이 되지 않는다.참이요, 진리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죽음을 두려워한다.아마도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죽음을 두려워할 것이라는 생각이다.“도에 이른 수행자”는 그렇지 않을 지도 모르지만 말이다.나도 죽음이 두려운 것은 마찬가지. 잘 알고 지냈던 형님은 120살까지 살 것이라 힘주어 말한다.하기야 70이 다됐는데도 하루에 소주 2병이 기본이니 그럴 만도 하겠다는 생각이다.자신 있게, 건강하게 살겠다는데, 누가 뭐라고 할 이유가 있겠는가?그냥 본인의 희망대로.. 더보기
[사는이야기] 피할 수 없는 운명 '죽음', 내가 죽으면 어떤 장례로 사후세계로 돌아갈까/자연과 어울리는 또 한 가지 방법, 자연장에 대해 알아봅니다 [사는이야기] 피할 수 없는 운명 '죽음', 내가 죽으면 어떤 장례로 사후세계로 돌아갈까 /자연과 어울리는 또 한 가지 방법, 자연장에 대해 알아봅니다 [사는이야기] 피할 수 없는 운명 '죽음', 내가 죽으면 어떤 장례로 사후세계로 돌아갈까 /자연과 어울리는 또 한 가지 방법, 자연장에 대해 알아봅니다 사람은 언젠가는 죽습니다. 오늘도 수많은 죽음으로 세상을 떠났고, 지금 이 시간에도 죽음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아직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젊은 사람들에게도 죽음은 피해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장례문화는 매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그러던 것이 지금은 화장 문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몇 년 전 자료.. 더보기
[108산사순례 34] 속초 설악산 신흥사에서 108배로 34번 째 염주 알을 꿰다/강원도여행/강원도여행코스/강원도 가볼만한 곳/속초여행/속초 가볼만한 곳/속초여행코스/신흥사 대웅전 [108산사순례 34] 속초 설악산 신흥사에서 108배로 34번 째 염주 알을 꿰다 /강원도여행/강원도여행코스/강원도 가볼만한 곳/속초여행/속초 가볼만한 곳/속초여행코스/신흥사 대웅전 설악산 신흥사 입구 5층석탑. [108산사순례 34] 속초 설악산 신흥사에서 108배로 34번 째 염주 알을 꿰다 /강원도여행/강원도여행코스/강원도 가볼만한 곳/속초여행/속초 가볼만한 곳/속초여행코스/신흥사 대웅전 죽음을 예약하라, 진정한 자유를 얻으려면 속초 설악산 신흥사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죽음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진리다. 다만 그것을 알고는 있지만, 애써 외면하고 있을 뿐이다. 예약이란, 제때 점심을 먹기 위해서, 준비된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서, 하는 것만도 아니다. 모든 일에는 예약이 필요하다. 예약한 시.. 더보기
메멘토 모리(Memento mori)와 공수래공수거/거제도여행 메멘토 모리와 공수래공수거(人生事空手來空手去)/거제도여행지 인생사공수래공수거(人生事空手來空手去). '왼쪽은 생명이요, 오른쪽은 죽음'인 인생입니다. 2006년 5월 김해 도자기체험장에서 제가 직접 구운 도자기입니다. 메멘토 모리와 공수래공수거(人生事空手來空手去)/거제도 가볼만한 곳 라틴어에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자신의 '죽음을 기억하라'라는 뜻이다. 다른 표현으로, "너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네가 죽을 것을 기억하라"는 뜻이기도 하다. 우리네 삶에 있어 '인생사공수래공수거(人生事空手來空手去)'라는 말이 있다.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뜻. 새해 벽두, 갑자기 왜 이런 화두가 나의 머리와 정신을 지배하는 걸까? 며칠 전, 지인.. 더보기
[거제여행] 비 내리는 계룡사를 찾았다가 문득 일어 난 생각 한 조각 [거제여행] 비 내리는 계룡사를 찾았다가, 문득 일어 난 생각 한 조각 [거제도여행] 거제시 고현동에 위치한 계룡사 작은 연못에 노니는 비단잉어. [거제여행] 비 내리는 계룡사를 찾았다가, 문득 일어 난 생각 한 조각 지난 6월 30일, 거제도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내륙지방에는 몇 달 간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데 반해 거제에는 단비가 내렸습니다. 서울에서 오는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가, 시간이 남아 시내에 위치한 계룡사를 찾았습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 젖은 계룡사는 조용하기만 합니다. 세속의 때를 말끔히 씻어 주는 단비라는 생각입니다. [거제여행] 거제시 고현동에 위치한 계룡사. 절터 마당에는 아주 작은 연못이 하나 있습니다. 비를 맞으면서도 연꽃은 수줍은 듯 웃는 모습으로 활짝 피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