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놈\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부처님] 마음먹기 달렸다, 법정스님/오늘의 법문에서/사는이야기 [나의 부처님] 마음먹기 달렸다, 법정스님/오늘의 법문에서/사는이야기 구례 천은사 풍경. [나의 부처님] 마음먹기 달렸다, 법정스님/오늘의 법문에서/사는이야기 마음먹기 달렸다, 법정스님 에 '마음과 부처와 중생, 이 셋은 결코 차별이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마음이니 부처니 중생이니 하지만 이 세상은 결코 근원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 표현만 다르지 하나라는 겁니다. 그러니 부처와 보살을 먼 곳에서 찾지 마십시오. 부처와 보살을 밖에서 만나려 말고 때로는 자기 집안으로 불러들일 수도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시들했던 관계도 새로운 활기로 채워집니다. 물질의 가옥이 정이 넘치는 가정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삶이 기쁨과 고마움으로 채워질 때 향기가 배어나게 마련입니다. 이게 바로 덕의 향기입니다. 삶..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