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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

통영여행에서 본 발해 1300호 그들의 항해는 끝나지 않았다/통영수산과학관 통영여행에서 본 발해 1300호 그들의 항해는 끝나지 않았다/통영수산과학관 통영여행에서 본 발해 1300호 그들의 항해는 끝나지 않았다/통영수산과학관 통영여행에서 달아공원 인근 통영수산과학관을 찾았습니다. 이곳 언덕배기에서 내려다보는 다도해 풍경이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멀리 거제도도 눈에 들어옵니다. 오곡도, 학림도, 국도, 송도, 연대도, 부지도, 연화도, 우도, 초도, 저도, 만지도, 욕지도, 하노대도, 상노대도, 거칠리도, 두미도, 추도 그리고 남해도가 연달아 이어져 있습니다. 정말로 섬들의 고향입니다. 쪽빛바다와 함께하는 섬이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바로 인근에는 발해 해상항로 학술 뗏목 대탐사대 '발해1300호' 기념비가 서 있습니다. 고.장철수 대장이 죽음을 눈앞에 둔, 1998년 1월 23일.. 더보기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을 실감한, 대마도 요트여행/거제도 지세포항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을 실감한, 대마도 요트여행 여행은 ‘기다림의 미학’일까? 이 글은 인터넷신문 중앙언론인 '나의 황당 해외여행기' 응모글입니다. 조금 긴 글이지만 한번 읽어 보시면 요트와 해외여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사진은 직접 촬영한 것입니다. 돈 있고 시간만 있으면 외국으로 여행하는 일은 ‘식은 죽 먹기’보다 쉬운 일이 돼 버린 지금이다. 설이나 추석 연휴를 이용하여 온 가족이 공항을 빠져 나가는 모습이 전혀 낯설지 않은 일상의 뉴스가 된 것처럼. 이처럼 해외여행을 이웃집 드나들 듯 자유롭게 하지만, 언제부터 이렇게 여행자유화가 되었을까 의문을 가지는 이는 별로 없는 것만 같다. 밀항선을 타지 않고서는 외국으로 갈 수 없었던 시절, 해외여행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여권은 .. 더보기